헤스티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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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 올림포스 12신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레스	아프로디테	헤르메스	헤파이스토스	헤스티아

그리스 신화에서 화로와 가정을 주관하는 처녀신. 로마 이름은 베스타이다.

화로라는게 옛날에 엄청 중요하다보니 신화에서 비중만 적지 그리스나 로마나 가리지 않고 상당히 대접받던 여신이며 헤스티아의 무녀는 상당히 높은 취급을 받았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자식들중 가장 오래된 자식. 제우스 형제들의 장녀이다.

지옥+쓰레기장같은 올림포스 양아치 형제자매조카들하고는 달리 매우 멘탈이나 인성갑이셨다.

올림포스의 합법깡패 새끼들이 판치고 있을때 헤스티아는 다툼과 불화를 멀리하는 현명한 여신이였다.

하지만 비중이 조또 없어서 착한 짓 하는것도, 나쁜 짓 하는것도 안 나온다.

잘 찾아봐야 크로노스가 헤스티아를 첫번째로 오바이트 한것과 포세이돈 아폴론의 구혼을 거절한것.

디오니소스한테 12신 자리 양보한 이야기는 1955년에 지어낸거다

무녀

고대 로마에서는 베스타 여신을 모시는 여사제들이 있었는데 정원은 18명이나 그 중 3분의 1은 막 들어온 견습생들이었고, 다른 3분의 1은 견습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맡았기에 실제로 종교 의식을 집전하고 불을 관리하는 여사제는 6명이었다. (초기에는 2명이었으나 세월이 흘러 늘어났다)

로마의 운명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불을 관리할 막중한 책무를 짊어졌기 때문에(불 관리를 잘못해서 꺼지면 책형에 쳐해졌다) 매우 존경받았고, 여사제로 뽑힌 가문에게는 영광이었다. 대신 무녀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순결을 지켜야 했고 만약 이를 어길시에는 상대 남자는 죽을 때까지 채찍형, 여사제는 땅굴을 파서 약간의 음식과 물, 불과 침대를 넣은 뒤 입구를 그대로 막아 생매장되었다. (1100년 동안 12번 있었을 정도로 매우 드문 사건이었다)

하지만 순결을 유지하는 의무는 무녀로서 지내는 기간 동안만 해당되었으므로 무녀에서 은퇴하는 30대 후반에는 원하면 결혼도 할 수 있었다. 최고 제사장인 폰티펙스 막시무스가 중매를 서줬고 전직 무녀를 아내로 맞는 건 귀족들에게도 큰 영광이었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평생 처녀로 살았다고 한다.

엄격한 생활을 요구받는 대신, 여성의 지위가 낮았던 고대 로마에서는 파격적인 수준으로 대우받았다. 냉난방이 되는 집에서 가장 좋은 음식을 먹고 병이 들면 뛰어난 의사들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많은 급여도 받았다. 이 급여는 무녀 자신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어서 은퇴 후에 나오는 연금과 함께, 유언장을 작성해 원하는 사람에게 상속시킬 수도 있었다. 극장이나 콜로세움에서는 가장 앞자리를 배정받았으며 석방과 사면을 해줄 권리도 있어 주인에게서 도망친 노예가 무녀의 손길을 받으면 자유인이 되었고 사형장으로 끌려가던 죄수가 무녀와 눈이 마추쳤다는 이유로 형을 면제받았다. 이 때문에 이들은 정치적 영향력도 행사할 수 있었는데 어린 시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죽이려던 술라는 베스타 여사제들이 카이사르를 살려달라고 청원해서 죽이지 못했다. 고위 정치인들은 중요한 국가 문서나 유언장을 비밀 엄수를 위해 여사제들에게 맡기기도 했을 정도.

던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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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의 병신같은 씹뜨억-떡 돼지색기들이 이상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놓고 신성모독을 하고있다.

원조 분기 챙녀다. 혜성처럼 나타나서 불꽃처럼 타올랐다가 순식간에 고인이 되신 여신님. 애니가 방영되고 디시 광고 걸릴 때마다 예토전생 하신다.

가슴밑에 끈을 묶은 특이한 의상이 특징. 초끈이론의 살아있는 증거.

2015/4 픽시브 점유율 개또라이

그리고 파밀리아 원중에서 벨한테만 유독 편애함.

온건한 성격이지만 신을 죽인 경력이 있다.

베르군에게는 여자로 보이고 싶어하지만 베르군은 헤스티아를 연애대상 여자로 안보고 섬겨야할 신으로만 본다.

정작 베르군이 따먹고 싶어하는 여자는 아이즈 발렌뭐시기이기 때문에 고통은 계속된다.

떡인지에선 벨 군을 잘만 따먹거나 발정난 벨 군에게 따먹힌다. 던만추 떡인지 열에 아홉은 벨 군이랑 떡친다. 즉, 대부분이 순애물인데 이쪽 취향이면 히토미에서 빨리 다운해서 모아두자

ㄴ근데 시발 그럼 처녀신이 아니잖아. 아니면 처녀신이라서 처녀막안뺏낄라고 응딩이로만 하거나.

피부색이 까무잡잡하다.

최근 프레이야가 벨을 NTR하려니까 눈 돌아가서 역으로 따먹으려고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