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오늘도 ATLUS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만들라는 여신전생 시리즈은 안 만들고 페르소나 시리즈만 우려먹고 있는 일뽕회사 아틀러스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아틀러스에게 잭 프로스트와 나루카미 유우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 제가 선배님과 후배님을 위해 발 벗고 또 다시 나서겠습니다!

이 문서는 아틀러스의 밥줄인 페르소나 시리즈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긴 코의 노래를 부르면서 요시츠네를 합성해 보도록 합시다. 나는 그대, 그대는 나.

페르소나4 주인공으로 돈을 뽑아내는 데에 한계를 느낀 아틀라스가

뒤져버린 페르소나3 주인공을 예토전생 시키면서까지 돈을 뽑아내기 위해 만든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세계수의 미궁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페르소나3 주인공은 고인인 데다가 본편 스토리가 끝나버렸기 때문에

본편 중간에 억지로 끼워넣어놓고 기껏 클리어를 해도 스토리를 없었던 셈 쳐버리는 노양심작품

P3 남주 나온다고 햄순이가 빠졌다. 지못미. 하지만 대신 테오도어가 나와서 개그를 친다.

시스템은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를 기반으로 했다.

덕분에 가끔 입에서 썅욕이 나오는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다.

여신전생 팬덤에 물어보면 완전히 세계수 시리즈로 인식하고 있는듯 하다.

일단 기기부터 프습계열이 아닌 삼다수다.

여신전생 시리즈중 닌텐도 계열로 페르소나 타이틀 달고 나온놈은 이놈뿐이다. 물론 '여신전생'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것까지 포함하면 데빌 서바이버나 진 여신전생 4 같은 것도 있지만.

지도 그려가며 탐색, FOE같은 세계수의 미궁 요소는 기본이요, 와일드도 아닌 일반 동료들에게도 달아줄수 있는 서브 페르소나라는 시스템이 기존 페르소나 시리즈와의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후속작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