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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왜건에서 길이를 짧게 줄인거라고 보면 된다.
왜건이 짐을 싣고 다닐 수 있도록 트렁크룸을 특화시켰다고 한다면 이쪽은 오히려 트렁크룸을 없앤 형태이다. 대신 뒷자석을 접으면 세단보다 공간활용이 훨씬 더 높아진다.
대부분 경차가 이 형태를 취한다. 경차를 세단으로 만들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이상적인 무게배분이 가능해 고성능 차량이 주로 이런 형태를 이용한다. 그렇게해서 나온게 바로 핫해치.
헬조선에서는 마이너 하지만 왜건보다는 그나마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