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직
조무위키
중요하지 않고 파리나 날리는 직책
일 자체가 굉장히 편하고 깨끗하고 안전하나, 뭇사람들한테 욕먹고 승진도 굉장히 잘 안되어 돈도 이빠이 못 번다.
철밥통 직업에서는 니가 이런취급 받는다. 안꺼지냐? 하고 모독을 주기 위해 있는 자리로 쓰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자리로 쫒겨날정도의 철면피라면 에헤헤 하면서 가늘고 길게갈수있는 이 직군을 선호할수도 있다.
반대말은 요직
예시[편집]
- 공무원
- 경찰
- 교통과: 속도위반,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 불량운전자들한테 벌금받고 또 시민들한테 교통안전교육시키는 업무라 타 경찰업무중에서 난이도가 쉽다. 그래서 경찰직렬중에서 유일하게 여초다.
- 소방
- 그딴 거 없다. 굳이 따지자면 내근직 정도? 근데 내근직도 존나 중요하다. 24시간 내내 근무하면서 언제울릴지 모르는 119에 긴급연락해서 도와달라고 사정사정하는 시민들 전화받고 구조대원들 출동시켜야 되잖아?
- 군머
- 부(副)짜가 들어가는 부지휘관들
- 연구관: 사고친새끼들이 전역당해야 되는데 씨부랄놈의 국방부에서 똥별새끼들 보호해주기 위해 전역을 안 시켜주고 그래도 돈은 계속 벌 수 있게 그리고 20년 꽉꽉 채워서 군인연금 받을 수 있게 배려해주기위해 이새끼들을 연구관으로 추방시킨다. 하는일도 거의 없고 게다가 야근같은걸 못하므로 본봉만 받는다. 즉 돈을 많이 못번다.
- 국방무관
- 그린캠프 교관들
- 중소기업
- 대기업 하청들이 여기에 속한다. 일은 좆같이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데다가 월급도 대기업 사원들 반토막밖에 못받는다. 유능한 엘리트 좆소기업 사원들이 괜히 경력쌓자마자 즉시빨리 머기업으로 탈출하려는게 아니다.
- 교사, 교수
-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과목 담당교사들
- 문사철 계열 담당교수들
- 버스기사 : 주로 대도시-대도시간 운전하는 고속버스 기사들(공기수송)
- 서울-부산: 각각 남한의 제1도시 남한의 제2도시 사이를 연결하는 고속버스노선인데도 의외로 적자가 나고 배차간격도 긴편이다. 서울-부산은 사실상 버스보다 철도가 강세기 때문이다. 서울이야 서울역이랑 고터가 죄다 서울의 중심부에 있어서 그렇다쳐도 부산은 부산역이 번화가 중심부에 있지만 종터가 부산 북부끝자락에 위치해있는데다가 양산시 근처에 있고 또 근처에 공동묘지가 있어서 위치가 개씹창이다.
- 서울-동대구: 이유는 대구가 부산처럼 철도강세라서 그렇다.
- 부산-대전: 역시 마찬가지. 대전도 대구처럼 철도강세라서 그렇다.(애초에 머견자체가 왜정시대에 철도 덕분에 광역시까지 성장한 입지전적의 도시다) 근데 존나웃긴건 서울-대전은 기차건 버스건 존나 미어터진다는거고 해당구간 운전하는 버스기사들도 요직이라는 거다. 결국 부산종터의 위치가 개씹창이라 그런것. 서울고터처럼 차라리 중심부에 위치해있음 좋을텐데. 동래구(구서IC) 근처에 있었던 기존 터미널 허물지말고 더 확장하고 리모델링공사해서 동래구에다가 계속 놔두지 괜히 금정구 북쪽끝자락 양산근처 그린벨트에 지어가지고 참...
- 택시기사 : (사납금 내야 되는) 법인택시 기사들
- ↑ 기재부,교육부 다음으로 서열 3위이나 의외로 한직이다. 이유는 헬조선이 사농공상 국가라 그렇다. 개쩌는 머기업 R&D에서 근무하는 공돌이들 대우가 9급 공무원보다도 훨씬 나쁜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 ↑ 그나마 지금 대통령이 문재인이고 진보정권이 여당이라 요직대우받지, 보수정권이 여당이고 대통령도 보수정당 출신이면 한직으로 밀려난다. 실제로 이명박이 대통령 되자마자 하려고 했던 일이 통일부를 없애는 것이었다. 그나마 다행히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진보정치인들이 극렬반대하고 일부 개념찬 보수정치인들도 '이건 좀 아님' 이러면서 통일부 해체 반대해서 통일부가 없어지진 않았다. 남부 행정학 1타강사 신용한이 과거에 통일부 사무관으로 근무했었는데 하필 그때가 이명박때라서 자칫 백수될뻔했다고 고백함.
- ↑ 의사들 중 가장 ㅎㅌㅊ취급받는다. 돈이 짠데다가 사람과 말 안통하는 동물들 치료하는게 여간 고역이 아니다.
- ↑ 임산부들이 산부인과서 애새끼 싸지를때 도와주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