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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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쉽고 재밌는 것이라고 인식시킨다는 취지로 만든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던전을 돌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

한자를 쉽게 교육시킨다고 해서 몬스터한테 한자를 붙여놨다.근데 재밌었다.

참고로 한자마루가 계속 흥했다면 지금 초딩 급식충들이 정규 수업시간에

컴퓨터실에서 한자마루키고 한자마루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렇게 되면 롤,마크 대신 한자마루 정착으로 초딩 문화가 바뀌었을지도.

에듀플로 시절에 가장 사람이 많았다. 그 때 한달만에 30만명 찍었다고 자랑하던 시절인데...

한게임[편집]

애미뒤진 한게임이 유료화 추진했다.월 8800원.

아마도 이 새끼들은 돈독이 올라 돈만 보면 미친듯이 달려들것이다.

결국 유료화때문에 유저 많이 떠나갔다.

애초에 유저수 많고 학교에 팔아 먹을 수 있는 게임이라 그대로 둬도 ㅍㅌㅊ인데

그리고 나우콤(現 아프리카티비)이 인수하고 한자마루 살리려고 별 짓 다해보았다.

결국은 실패로 돌아가고 한자마루는 2012년 서비스 종료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극혐.

요즘 아마추어 개발자 사이에서 재개발 추진한다 카더라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퇴마사마루 팬카페다 http://cafe.naver.com/tmsmr/

한자천천 비공식 후속작을 제작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는데 망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