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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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지고 보면 한글화가 아니라 한국어화가 올바른 표현이다.

한글화면 말 그대로 외국어 독음을 그냥 한글로 받아 써놔야 진정한 한글화...

하지만 그냥 보편적이고 편의상 대충 한글화라 하자.


게임 한정[편집]

개 씹 좆망겜도 사게만드는 마법의 현지화

근데 결국 중고로 판다

안해주면 현기증이 난다고 한다.

가끔 대작이나 인디게임 한글화 안해준다고 안한글 안사요라며 난리치는 애들이 있는데 한국 판매량을 보고 얘기해라. 양심 ㅇㄷ?

그러니까 안한글 안사요 소리 하는 놈들은 잡아다가 코렁탕을 먹이고

원어판을 존나게 사주면 시장성이 확보되어 해준다.


100%라곤 안했다. YONGYONGZUKGETZI?

그건 어쩔 수 없으니 번역 해놓은 블로그같은 곳에서 찾아보자. 감사하다는 뜻으로 세번 절하는거 잊지 말고.

그마저도 없으면? 어쩔 수 없다. 대사 생까고 게임만 하는 수밖에. 널 한국에서 태어나게 만든 신을 원망해라.


그러니까 제발 야숨 한글화좀

ㄴ 내년발매긴 하지만 한글화는 확정이다. 다만 다른 나라들은 더빙까지 하는데 우리나라만 자막 한글화 ㅠ

한국어 패치 만드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만들어줘도 지랄 도중에 중단해도 지랄이니 시작도 안하는게 답임.

돈되는 일도 아니고 번역 커리어도 안쌓이는 열정페이임. 번역 알바보다도 훠얼씬 못하다.

그럼에도 계속 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복에 겨워서 사람들은 기다리기만 하면 나오는게 당연한건줄 안다. 빼애액

ㄴ취미삼아 한글패치 만드는 사람인데 정말 공감간다. 그냥 메모장만 뜯어 고치면 바로 한글이 출력되는 게임 조차도 번역하고 검수까지 하는데 몇개월은 걸리는데 폰트까지 직접 뜯어 고치는건 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어렵다. 어느정도 상용 게임 엔진이면 인터넷에 좀 검색해서 툴 구해다가 파일 뜯어서 문장 추출까진 가능해도, 폰트 제작에서 애먹기 십상이다. 공식 툴 중에 폰트까지 만들 수 있으면 정말 기적 그 자체. 보통은 헥스툴로 분석해서 직접 언패커, 리패커 프로그램 스스로 만들어서 폰트랑 문장 추출해서 폰트 만들고 문장 번역해서 다시 해당 게임 확장자에 맞춰서 압축해줘야한다. 말로 해서 쉽지 어지간한 사람들 아니면 절대 못함. 국내에서 어지간한 게임들 한글패치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아마 10 손가락도 안되는걸로 안다. 심지어 이게 게임마다 다 방법도 가지각색이고, 기술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것도 존재한다. 특히 EA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만든 게임들이 대표적. 이건 한글패치 제작 장인 할애비가 와도 불가능하단다.


요즘은 게임을 돈 주고 사서 하는 문화가 발달해서 공식 한글화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어느 번역 업체에다가 의뢰를 했는지 몰라도 번역 상태가 아주 개씹창인 게임들도 존재한다.

유저가 만든 패치면 그러려니 해도, 돈 받고 만든 주제에 눈뜨고 볼 수 없는 오역의 향연을 자랑하면 딥빡친다.

특히 그 게임이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어서 유명하고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더더욱.

대표적으로 내가 아는 오역 게임들은 아르마 3, 탈로스 법칙 (The Talos Principle) 이다.

특히 탈로스 법칙은 아르마 3랑 비교하면 아예 뜻을 알아볼 수도 없다.

(예: 내 마음이 변경되었습니다. 그것은 엘로힘의 용서를 받아 들일 결코 늦지 않습니다. - 도전과제 번역문 중 하나)

이 이외에도 오역 게임들은 즐비한다.


헬조선 한정[편집]

존나 좋은 2억짜리 벤츠가 시동꺼지고 환불안되는 똥차가 되는 마법의 현지화

이베이가 한글화가 되면 결국 개인정보 씹털리는 옥션이 된다

실제로 이베이가 옥션이랑 지마켓을 먹었으니 미국 이베이랑 비교해보자

혜자스러운 수입과자도 한글화가 되면 창렬스러운 조선과자로 변신!

존나 신난다. 개시발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