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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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쉬르데주라는 불란서인이 괜히 입조센해서 헬조선 대기업에서 10년동안 노예처럼 굴러먹히고 쓴 책
절판돼 구하기 어렵다.
팩트리어트 그 자체.
제목 그대로 헬조선식 똥군기, 피터지는 경쟁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무작정 헬무새마냥 "미개한 헬조선 빼애액" 거리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선 이런 운영 방식의 장점이 나오기도 한다. 몰론 극소수고 단점에 가려지는게 대부분이지만.
제목이 좀 과격하긴 한데 사실 이중적인 의미로 헬조센스런 사회를 만든 한국인을 까는 내용이기도 하면서 이 헬조센에서 용케 버티는 한국인들에게 경탄하는 의미도 있다.
대기업에 취업한 선진국 외국인이 쓴 게 이정돈데 나머지는 뭐... 말할 필요가 없다.
솔직히 다른 건 반박할 수 있어도 한국 기업의 봉건주의적 분위기는 ㅇㅈ한다. 딴 건 몰라도 이 군대놀이만큼은 고쳐야 한다고 봄.
사실 작가의 고향은 지나치게 노동자의 권한이 쎄서 노동 시간이 너무 짧고 서비스도 불친절해서 문제인데 한국은 이거랑 완전히 정반대라서 헬조센이 되었다.
아니, 멀리 갈 것도 없이 회장이 왕 취급 받고 직원이 노예 취급 받는 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