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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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 시험이다.
희대의 쓰레기 시간 낭비 시험으로, 원래 아무도 준비 안 했을 것이지만 역사 세뇌를 통해 조선인들을 애국노로 만들기 위한 정부 시책 덕분에 공무원, 공기업 시험에서 가산점이 부여되면서 유지하고 있다.
역사랑 관련이 있는 학과는 3급 이상이 졸업기준이 되기도 한다.
시험의 내용은 거의 고등학교교 한국사 과목과 같으며, 민족주의적이고, 편향된 시각 역시 완전히 같다. 1,2급(고급) 아니면 어디서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중급 시험은 3, 4급을 딸 수 있다. 3급은 고등학생 수준, 4급은 중학생 수준이지만 그냥 고급 보고 2급 따라.
아니다. 1급 컷 수준이 고삐리 국사 2등급 수준이다. 물론 지금 절대평가 한국사 말고 서울대 필수 시절 말이다.
중급(3급이하) 보는 새끼는 그냥 돈 날리는 거다. 3급부터 사관학교 입시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네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된다면 중3 겨울방학 때 일주일만 벼락치기 해서 중급 봐라. 그러면 네놈의 뇌에 무의식적으로 저장되서 유용하다.
위에 내용은 옛날 한능검때 기준이고 요즘은 기본, 심화만 남고 급수 점수컷이 조금 달라졌다.
참고로 시험이 쉽게 나온 회차는 물국사 , 어렵게 나온 회차는 불국사 라고 한다.
옛날 한능검 급수 구분[편집]
급수의 구분은
- 1급: 고급 70점~
- 2급: 고급 60점~
- 3급: 중급 70점~
- 4급: 중급 60점~
- 5급: 초급 70점~
- 6급: 초급 60점~
이며 60점 미만은 불합격 처리다.
연당하지만, 3급 이하는 쓸모가 없다. 신라 골품제 같다고 보면 된다. 6두품은 1급, 5두품은 2급, 4두품은 3급. 써놓고 보니까 4~6급 쓰레기인 것과 1~3두품이 쓰레기인 것과 똑같다.
이 시험을 베낀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거라서 한능검보다 더욱 쓸모가 없다. 난이도는 대략 수능 세계사보다 조금 더 어렵다더라.
솔직히 역사 덕후 새끼라면 중학교 1학년 때 1급 따고 자랑하는 거다. 필자 친구는 중1 때 한 달 전부터 한다고 지랄하면서 놀다가 2주 공부하고 1급 95점 받았다.
ㄹㅇ 1급 못 따면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다. 한자 시험처럼 초딩들도 개나 소나 딴다 ㅋㅋㅋㅋㅋㅋ
최근 2020년 47회부터 치는 시험부터 급수가 변경되었다.
고급(1, 2급), 중급(3, 4급)->심화(1, 2, 3급) 5지선다형으로 변경되었다. 난이도는 고급>심화>중급 정도다.
1급: 80점
2급: 70점
3급: 60점
중급(3, 4급), 초급(5, 6급)->기본(4, 5, 6급) 4지선다형으로 변경되었다. 난이도는 중급>기본>초급 정도다.
4급: 80점
5급: 70점
6급: 60점
그러므로 9급 군무원 준비하는 9급충들은 본인이 빡머가리면 기본 80점 목표로 공부하면 되고, 빡머가리가 아니면 심화로 60점이상 목표로 공부해라
이렇게 만들게 된 이유가 중급, 고급만 많이 응시하고(특히 고급), 초급은 응시률이 너무 낮아서 만든거라는데 이럴꺼면 차라리 중급난이도로 만들고 몇문제 정도는 초급과 고급문제 섞어놓는 걸로 통합해서
90점이상 1급
80점이상 2급
70점이상 3급
60점이상 4급
50점이상 5급
40점이상 6급으로 만드는게 훨씬 낫겠다.
요즘 한능검 급수 구분[편집]
초급과 중급은 폐지되었고 기본과 심화만 남았다.
기본 급수는 6 ~ 4급까지 있고 심화는 3급 ~ 1급이 있다.
- 심화1, 기본4 : 80 이상
- 심화2 ,기본5 : 70 ~ 80
- 심화3: 기본6 : 60 ~ 70
점수 기준은 심화나 기본이나 똑같지만 시험구성이 조금 다르다.
심화 시험은 선택지가 5개고 기본 시험은 선택지가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회차별로 가끔식 심화만 치는 회차도 있다.
59회 시험은 심화만 있었지만 대신 물국사였다.
초창기[편집]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요즘은 한능검이 거의 수능 한국사를 따라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근데 초창기에는 진짜 어려웠다. 그 당시 3급 문제가 지금 고급 문제보다 어려웠던 듯하다. ㄹㅇ 1회부터 13회까지 보면 별의별 문제가 다 나온다. 그 유명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10회에서 나오고 진짜 극초기엔 1, 2급이 나뉘어 있었는데 1회 1급 한 번 봐라. 토 나온다.
ㄴ 2008년에 5회 3급 친 사람인데 3급은 주관식 문제도 있었고 마지막 문제가 500자 내외로 적는 서술형 문제였다.
합격률을 보면 7회와 10회가 특출나게 어려웠다. 특히 7회 시험은 대학교 전문가 수준으로 합격률 5%대였고 10회 시험은 난이도면에선 7회보다 야아아악간 나았으나 80점 이상이 5명도 안 될 정도에 합격률 4.5%였다. 이 4.5%는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
26회, 33회, 41회, 50회[편집]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고급이 하도 쉽다고 난이도를 대폭 상향해버린 시험들이다. 합격률을 보면 해당 시험들만 합격률이 저조한 걸 볼 수 있다. 41회 합격률이 공개되면 추가 좀 해봐라 ㅇㅇ
ㄴ 41회 합격률 43.6% 나왔다. 40회보다 15%p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난이도 씨발
ㄴ 41회 시험에서 1급 받은 나는 ㅈㅅㅌㅊ겠네 ^오^ (물론 74점으로 턱걸이였지만 씨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