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하루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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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카나가와현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베이스타스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볼! 볼! 볼! 볼넷! 이 선수는 제구가 안되는 병신 투수입니다. 어서 빨리 마운드에서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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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구치 하루히로 濱口 遥大 Haruhiro Hamaguchi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No.26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5년 3월 16일 |
출생지 | 사가 현 미야키 구 키야마 정 |
국적 | 일본 |
학력 | 미야키 고교-가나가와 대학 |
신장 | 173cm |
체중 | 80kg |
선수 정보 | |
입단 | 2016년 요코하마 1순위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투수 |
경력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2017~) |
소개[편집]
데뷔시즌부터 선발 로테 뛰면서 준수한 활약을 해 주고 있는 요코하마의 고오급 유망주
키는 작지만 체고 150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과 포크 슬라이더를 뿌리며 타자와 승부를 한다.
경기 도중 갑자기 난조가 와서 팩질을 하며 위기를 자초하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아웃(주로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팬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한다.
원래 요코하마는 1차때 야나기 유야와 사사키 치하야를 지명했는데 둘다 추첨에서 광탈하는 바람에 하마구치를 지명했다. 광탈한게 지금보면 나은거 같다.
2017 시즌[편집]
4월 2일 야쿠르트 원정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가져갔으나 첫 승과는 이어지지 못했다. 팀도 연장가서 우구모리한테 끝내기 맞고 졌다.
4월 9일 주니치 원정 경기에 등판해 5.1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승투를 먹었다. 이로써 구단 역사상 59년만에 2경기만에 데뷔 첫 승을 먹은 좌완 투수가 되었다.
이후에는 다카조와 둘이서 배터리를 짜고 선발 로테를 돌고있다.
요코하마 교류전 승률 5할 달성의 일등 공신. 나온날엔 일단 다 이겼고 교류전 기간 평균 자책점이 0.93이다. 일본인 투수들 중 1위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 그러나 부상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10승도 안갯속에 빠졌지만 어찌저찌 10승을 찍었다. 구단 역사상 좌완 신인 투수가 10승 찍은건 59년만이라고...
신인왕은 끝내 전 경기에 출장한 주니치의 유격수 쿄다 요타한테 뺏겼다. 그래도 첫 시즌은 성공적으로 보냈다.
가을야구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대담함으로 상대팀 타자들을 요리했다. 특히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7.1이닝까지 노히트를 기록했던 경기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