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하늘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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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상은 눈물 짜는 발라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주의! 다음 대상은 눈물을 존나 불러옵니다!
똑같은 창법을 통해 억지로 눈물을 만들어 냅니다!
만약 이 문서를 보게 될 경우 여러분들은 높은 확률로 질질 짜게 될 것입니ㄷ엉엉 너무 불쌍해 흐규ㅠㅠㅠㅠ
허각 ver

마른 하늘을 달려~ (Oh Oh Oh~)

하늘을 달리다는 2003년에 발표된 이적의 띵곡이며, 2010년에 허각이 부른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원곡 기준 18년이나 된 노래인데도 들을 만하다.

장르는 록/메탈(오리지널), 발라드(허각 v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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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마스터라 해놓고서 틀딱이 다되어버린 원작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충 리마스터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올드비들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 고인물들이 판치는 곳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Evolution Complete.

모 축구선수가 불렀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듣기[편집]

  • 오리지널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 허각 Ver.

가사[편집]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 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