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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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쁜 것이고 해롭지만 생각해보면 세상 이치에 필요할 수밖에 없는 것을 말한다. 빛과 그림자 선과 악 낮과 밤처럼 떼낼 수 없기에 필요악이란 말이 생겨난 것.

좀 어려운 말이지만 이해한다면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게될 것이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필요악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쳐도 살아있는 한, 재미있는 점은 미래가 캄캄한 어두운 사람은 빛을 금방 찾아낼 수 있고 반대인 사람은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쉽게 찾아낸다.

한줄기의 빛을 잡는 사람이 될 것인지. 숨어왔던 그림자를 찾는 사람이 될 것인지는 필요악의 흥미로운 부분이다.

필요악의 정의가 '없는 것이 좋으나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생기는것도 포함

대부분의 악행이란건 보편적 관념으로 해선 안될 것인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필요하게된 악행이란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필요악은 정부일 것이다.

내가 정부에서 하는짓이 마음에 안드는 정치충이라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수호와 향상을 위해 (의미적이나 실질적으로) 권력을 이양 받은 정부의 역할이 하나의 필요악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정부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다수의 시민이 원하는 것을 행하는데, 이는 소수의 의견을 외면한 것이다. 이것은 분명 '악행'이나, 시민들은 이게 잘못됐다고 시위하진 않을 것이다. '어쩔 수 없으니까.'

물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소수의 의견도 충족하기 위해 조율하려고 노력하고, 소수의 의견을 외면한다기 보단 소수의 권리를 다수의 의견에 양보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악행이랄 수 없다.

이상적인 예를 들면 자유의 입장에서 정부는 필연적으로 자유를 억제하기에 '악' 이지만 자유를 지키기 위해선 필요하다는게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스토리에서 맨날 나오는 레파토리다. 사실상 이게 없으면 요즘 악당도 없다.

단지 쓰레기가 나는 필요악이다라고 빼애액 대는걸 보면 잡아다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자. 그냥 비닐봉투는 안된다.

상당히 재미있는 문서인데 필요악이 뭔가 궁금하다면 간단히 이런거 생각하면 된다.

술취한 주갤러: @#!@이런 쒸@@@발 내 인새앵2@#!@! (쓰레기통 발로참)

지나가던 엄마: 어휴 베충아 넌 커서 저렇게 되지마렴

베충: 네, 엄마

즉 선악이란것에 개념이 별로 없는사람들에게 악행임을 알려주는 악들을 필요악이라고 할수도있다. 

근데 그렇다고 살인도 필요악이라고 하면 너무나간거니까 정신과 치료 받으러 가자.

위에 설명은 틀렸다. 선악이란것에 개념이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 선악에 대한 개념을 일깨워주는것이 필요악이 아니라 필요악의 기능이라고 할수있다.

필요악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선이란것이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 반대되는 악 또한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선이란것이 상대적이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 있는 행위를 현재의 선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할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 살인이란 것도 묻지마 살인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무조건적으로 악이라고 단정하기 애매한 경우도 있다.

빈 라덴을 사살한것도 정의집행 이라는 말을 대신 사용할수 있지만 정확히 표현하자면 살인이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 라덴을 살인한 것에 대하여 비난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선 과 악 보다 더 따지기 힘든게 필요악 과 위선 을 나누는 것이므로, 필요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싶다면 먼저 선 과 악 에 대하여 본인의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다.

디키에선 그런거 없고 다 깐다

필요악인것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나 여당이나 병신이다 둘다 도긴개긴

자동사냥 모바일겜에선 아직까진 필요악이다 이거 없으면 안하겠다는 애들도 많고 피로문제도 제법 만만치 않다.

현질 게임회사들도 먹고 살기위해서는 적당량의 현질은 존재해야한다. 나중에 해킹당하면(스팀, 원신 등) 결제내역으로 복구받기 수월해진다.

대출 악에 가까운데 돈이 필요하니 당연하다.

키배 토론을 하자 얘들아 근데 토론을 해도 끝은 키배긴 하다.

꼰대 나이먹으면 저절로 생기는 필요악이다 악에 가깝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할 순 없잖여... 짱깨국도 자본주의 맛 존나 보고 공산주의 국가 주제에 친자본주의적 정책 펼치는데.

군대 군생활 제아무리 좆같다해도 이보다 더한 북괴놈들 땜에 어쩔수가 없다.

작성 금지 디시위키 한정. 국내서버 영리위키라 자처하는 디시위키 특성상 머한민국 법을 따라야하기 땜에 어쩔수 없다. 만약 작금 좆까고 막 작성하다 구스위키꼴난다.

방부제 아무리 몸에 안 좋다란 소리가 들려도 가공식품의 균등한 품질관리,보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넣어야한다.

다이너마이트 광업을 매우 효율적으로 만들어줬지만 전쟁도구가 되기도 하였다.

소리 층간소음의 원흉이지만 이거 덕분에 음악이라는 컨텐츠가 존재하고 구급차의 사이렌기능이 제기능을 하여 응급환자를 구조할수있다.

불 화재사고로 돌이킬수없는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하지만 잘쓰면 요리,난방,조명,해충구제,쓰레기소각,맹수퇴치등에 쓸수있다.

염산,황산 툭하면 남자가 전여친에게 테러하고 워마드가 남자에게 테러하겠다고 협박하고 이란이나 사우디에서는 아버지가 딸에게 테러하고 오토바이가 행인상대로 테러하는등 사람을 매우 많이 해치고 사회적/윤리적 문제를 일으키는 매우 나쁜 화학물질이다.오죽했으면 개인신분으로 염산이나 황산을 구입 또는 소지하는게 불법이 되었을까? 다만 산업적으로는 특히 반도체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화학물질이다.당장 니들이 가지고 있는 폰이나 닌텐도 스위치도 염산이 없으면 제조불가이고 황산이 없으면 자동차의 시동을 걸지못한다.

칼 강서구 pc방을 비롯해서 툭하면 염산못지않게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흉기이다.근데 잘쓰면 요리,작업,사냥등에 유용하다.

총기 미국에서는 칼에 의한 살인사건을 능가할 정도로 사람을 많이 죽인다. 하지만 인간이 맹수를 견제하거나 또는 경찰이 칼든 새끼 견제하려면 이거 말고는 답없음.

셧다운제 이거 덕분에 고딩, 성인들이 게임할 때 자정이후 한정으로는 꼴도 보기싫은 초중딩 급식새끼들 안 볼 수있다.

게임 게임이 생긴 이후로 비행청소년들이 본드나 부탄가스쳐먹는 사례와 오토바이 폭주사례가 급감소했다고 하니 게임이 선기능도 있다고 볼수있다.

원자력발전소 원전사고나면 그 지역이 아주 좆된다. 하지만 탈원전 못 하는 이유가 원전 덕분에 우리가 전기를 저렴하고 풍족하게 쓸 수 있어서 그렇다.

전기 감전사고가 전기구이가 될정도로 위험하지만 현대문명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에너지이다.

자동차 대기오염,교통사고의 원인이지만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자동차가 없다면 생활이 존나 불편해진다.

오토바이 사고나면 머가리가 깨질정도로 위험하고 관종새끼들이 행인들상대로 소매치기,염산테러등 몹쓸짓하고 폭주족,비행청소년의 상징이긴 하지만 치킨,피자등 음식을 빠르게 집까지 가져와줘서 우리들의 배를 채워주는 선기능이 있다.

컬러파트 에어소프터,코스프레유저들이 표현의 자유를 해친다고 반발하지만 실총오인사고를 예방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특히 미국에서는 이거 없으면 경찰에게 벌집되기 딱좋다.

총검단속법 칼을 좋아하는 나이프수집러들에게는 존나 악법이다. 다만 무기를 함부로 소지하지못하게 해서 치안유지에 이자비를 한다.

산소 생명체와 내연기관에게 필수불가결한 물질이다. 하지만 과도하면 화재사고가 빈번해지고 철을 부식시켜서 철기를 파괴해버린다. 거기다가 곤충들이 거대화되어서 하이브 웹툰꼴난다.

이산화탄소 지구온난화의 원흉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과도하게 많은게 문제인거다. 아예 없으면 지구가 냉동창고가 되어버린다.

세균 질병을 일으키긴 하는데 이 새끼 없으면 비타민 부족으로 뒤진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맛있는 빵도 못 만든다.

국가 사회나 개인을 제약/억압하는 도구가 되면서도 또 사회와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무력(武力) 싸울힘이 없으면 맞아 뒤진다.

노력 노력충과 꼰대새끼들 제아무리 좆같다 해도 최소한의 노력만 있으면 그나마 인생이 덜 좆같을 수 있다. 이건 노력하는 천재의 사례들만 봐도 안다.

공부 야자,수능으로 대표되는 헬조선 입시판이 개좆같은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공무원 시험이나 자격증같이 인생에서 배우고 알아갈려면 공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사실 해외에서도 수능 비슷한 제도들도 있다. 우리나라보다 덜 할 뿐

약육강식 꼬우면 강해져라 이기

일베 , 메갈 , 트위터 같은 쓰레기들 수용소. 없어져야될놈들은 맞지만 그래도 왠만해선 자기네 거주지에서 놀도록하고 외부유출을 막아줄곳은 필요함. 쟤내들이 사이트 없어져서 전 인터넷에 노출되면 그거대로 좆됨

ㄹㄹ웹은 이미 외부에 ㄹ첩들 퍼뜨려서 답없다

구글과 유튜브 등 구글의 서비스 - 네다홍, 짱깨 같은 단어를 짜르는 등 국내 서비스에서 은근슬쩍 행하는 좌좀짓도 모자라 개인정보 수집하는 데 도가 튼 씹새끼들이지만 대다수의 구글 서비스는 삼엽충, 앱등이 가리지 않고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됨.

이야기

어떤 사람이 뒤져서 사후세계에 갔는데 그곳은 불행할 일이 없고 굶주릴 일도 없으며 행복함만이 가득한 세상이었다.

일할 필요도 없고 상처를 받을 일도 없다. 모든 것이 기쁘고 즐거웠다. 너무나도 행복한 그곳에서 궁금한 탓에 사자에게 물었다.

"지옥은 어떤 곳인가요?"

"뭔 소리야. 여기가 지옥인데?"

롤망겜은 필요악이었다

오해하지마라. 나 분식충 아니고 고오오급레스토랑스다.

롤은 필요악 게임이었다.

니들 롤이 피시방 점유순위에서 끌어내려지니까 좋아했지? 그런데 아주 좋은것만은 아니다.

분식집의 고질적 문제는 급식충들도 익히 알던 지라 오버워치가 나오니까 오버워치로 다 갈아탔다.

롤망겜 같은 저사양겜도 피시방에서 하던 것들인데 오버워치 나오니까 좋다고 싹 피방워치로 갈아탔다.

롤망겜이 순위에서 2~3 정도만 내려지고 어느정도 급식충들을 수용해서 다른게임에 급식충 못퍼져나가도록 하는 급식충 수용소 역활을 했어야 오버워치에 급식충이 몰려오지 않았을꺼다.

즉 롤은 필요악 게임이었다.

폭동게임즈에서 롤 관리 좀더 잘해서 충분히 급식충 수용시설 역활만 해줬어도 오버워치가 크-린 했을것이다.

지금은 둘다 맛탱이가서 짱깨겜이 되었다. 롤은 애초에 개발사가 짱깨기업이고 옵치 자체는 짱개겜이 아니지만 개발사가 중뽕짓을 쳐 하는 바람에 저 지랄이 났다.

관련 문서

인생

현자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