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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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편집]
개사기관악기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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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대표적인 목관악기 하면 떠오르는 악기. 관악기 중에선 하도 유명해서 헬조센인들이 막대모양 관악기만 보면 다 피리라고 하는 것처럼, 서양에선 막대모양 관악기만 보면 다 플루트라고 한다.
플룻의 역사는 아이리쉬 플룻에서 시작되는데, 아이리쉬 플룻은 현재의 모습과 매우다른 형태로 7공의 목관 악기이다.
현재의 플루트는 반음 키가 존재하여 반음을 쉽게 연주할 수 있으나 아이리쉬 플루트의 경우 반음키가 있는 것은 굉장히 비싸고, 반음 운지법을 모르면 연주가 힘들어지므로 입문할 때에는 필히 반음키가 없는 아이리쉬 플루트로 입문하길 바란다.
음역대는 대충 3옥타브 반 정도인데, 노오력을 하면 그 이상의 고음을 내는 사람도 있다.
오케스트라에서 주로 연속된 음을 연주하고 음역대가 굉장히 높다. 피콜로만큼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오케스트라에선 다른 관현악기 소리 뚫고 나온다.
금관악기만큼은 아니지만 리드를 안 쓰는 악기 특성상 날숨 낭비가 존나 심하므로 연주 시에 폐활량과 체력을 요구한다.
관악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30분만 쉬지 않고 불게 시키면 숨 차거나 어지러워서 뒤질려고 한다.
옥타브키가 달려있는 일부 목관악기와는 다르게 그딴 거 없으므로, 하모닉스음 내는게 처음에는 존나 어렵다. 단순 2배음이 아니라 불다 보면 3,4배음까지도 내야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요령이 없으면 절대 제대로 된 소리 안 나온다.
헬조센에서는 바이올린, 피아노와 더불어 맘충들이 애 좀 뭔가 있어보이게 키우려고 자주 시키는 악기 중 하나인데, 정작 타파넬이나 모이즈 본격적으로 들어갈 때까지 꾸준히 한 새끼는 거의 없다.
보기엔 쉬워보이는데 막상 잡아보면 흔히 플루트 하면 떠올리는 맑고 깨끗한 음 내기조차 힘들다. 그리고 모든 클래식 악기가 그렇듯이, 못 불면 뒤통수 갈기고 싶다.
실제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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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용 죽창이다.
무게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어느 정도 힘을 주고 던지면 죽창보단 아니지만 강력하다.
금수저가 죽창의 목표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굳이 던지는 경우는 금수저가 플래티넘 수저한테 꽂거나 플래티넘 수저가 다이아몬드 수저에게 꽂는 정도.
사용자가 금수저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죽창에 비해 쿨타임이 짧다.
ㄴ 죽창으로 잘 쓰고있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