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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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 시대의 우주은(는) 어떤 곳이며 어떤 상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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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ck Epoch
빅뱅 이후 10−43 초 까지의 시간대. 현재 이러한 짧은 시간을 설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물리적 이론은 없으며, 시간의 개념이 플랑크 시간보다 작은 값에 어떤 의미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중력의 양자 효과가 이 시간대의 물리적 상호작용을 지배한다고 가정한다. 초 힘이 지배하는 시대라고 하며 이게 지금의 입자로 상호작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나도 모른다. 만물 이론을 완성하면 들여다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온도와 크기는 지금의 우주와는 다르게 존나 뜨거웠고 작았다고 한다. 물질과 반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에너지만 존재했다고 한다.
우주는 우주인데 갈 수 없는 우주임. 웜홀 열고 억지로 들어갔다간 보로스 피래미탄 맞은 니새끼를 볼 수 있다. 이거랑 비슷한 환경은 우주의 똥구멍이라고 불리는 블랙홀에 있는 특이점에 있다고 한다.
이 시대는 중력이 표준 모형의 통일된 힘과 분리된 대통일 시대로 이어졌고 이어서 약 10−32초(또는 약 1010 tP) 후에 끝난 인플레이션 시대로 이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