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ラスティック・ラ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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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 위의 영상에 들어간 썸네일이 타케우치 마리야의 상징처럼 되었지만, 썸네일의 이미지는 이 노래랑 전혀 관계가 없는 타케우치 마리야의 다른 앨범인 Sweetest Music의 커버다.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타케우치 마리야가 1984년 에 발매한 노래.
1984년 4월 25일에 발매된 마리야의 컴백 앨범 VARIETY에 수록되어 나왔다. 1985년 3월 25일엔 싱글앨범으로도 발매되었다.
1970~8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음악 스타일인 시티팝을 상징하는 노래이자 이 분야의 레전드. 이 노래가 수록된 VARIETY 앨범은 1984년 당시 오리콘 차트 1위를 찍었고, 1985년에 나온 싱글앨범의 경우 그해 오리콘 차트 85위를 찍었다.
1984년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노래들 못지 않은 세련미가 살아 있다. 그 당시 일본의 경제호황으로 인해 화려함의 절정에 달한 갓-본에서의 도시삶을 표현한 멜로디와 그에 대비되는 쓸쓸한 여운이 특징이다.
그렇게 옛날 노래로 묻혀지다 싶더니, 2010년대 후반 시티 팝의 재유행과 더불어 급격히 유명세를 탔다. 서양권 웹사이트 들에서 그게 자꾸 유튜브 맞춤 동영상으로 뜨는 게 유명해진 것도 있고.
실제 가수 본인도 약 30년전에 발표한 노래인데 요즘 유행중인 걸 듣고 많이 놀랐다고 한다.
한국에서[편집]
한국에서는 시티 팝이 그렇게 인기 있는 장르는 아닌 데다 일본 가요인것 등이 겹쳐서 그렇게 유명한 노래는 아니었는데 어느 한 사건 때문에 엉뚱한 이유로 인지도가 올랐다.
왜냐하면 2018년 원더걸스의 전 멤버 유빈이 시티팝 자기도 도전해 보겠다고 솔로앨범을 발표하려고 했는데 하필 그 안에 들어간 "도시애"란 노래가 이 노래를 표절했다는 게 드러났기 때문.
근데 그 전에 나이트 템포란 DJ가 이 앨범에 참여했는데 갑자기 JYP측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연락이 두절되어 버려서 중간에 하차하고 만다.
이후 도시애의 티저가 나이트 템포가 전에 리믹스했던 이 노래를 카피했음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서 인디 아티스트라 힘이 없었던 나이트 템포는 대기업 JYP의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호소했다.
그러다 나이트 템포에게 원곡의 프로듀서이자 이 노래를 부른 타케우치 마리야의 남편인 야마시타 타츠로를 만날 스케쥴이 생겼고, 이로 인해 나이트 템포는 원작자의 권리를 위해 그와 직접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다.
그런데 JYP도 이걸 알았는지 서둘러서 "도시애"의 저작권 침해 인지로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했고 결국 발매가 취소되었다.
결국 나이트 템포만 억울하게 피해입고 헬피엔딩.
다른 버전[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퓨처 펑크풍으로 리믹스한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
이걸 반주로 깔고 Despacito랑 믹스한 버전. 일명 DESPLASTICO 3000.
[https://www.youtube.com/watch?v=
에미넴의 Shake That과 매시업한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
팬이 부른 영어 버전. 목소리가 원판과 거의 위화감이 없다.
섬네일이 2D풍 일러스트인게 특징이다. 원본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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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然のキスや熱いまなざしで
토츠젠노 키스야 아츠이 마나자시데 恋のプログラムを狂わせないでね 出逢いと別れ上手に打ち込んで 時間がくれば終わる Don’t hurry!
昼と夜が逆の暮らしを続けて はやりのDiscoで踊り明かすうちに おぼえた魔術なのよ I’m sorry!
恋なんてただのゲーム 楽しめばそれでいいの 閉ざした心を飾る 派手なドレスも靴も 孤独な友だち
なぜか思い出と重なり合う グラスを落として急に涙ぐんでも わけは尋ねないでね
昼と夜が逆の暮らしを続けて はやりのDiscoで踊り明かすうちに おぼえた魔術なのよ I’m sorry!
恋なんてただのゲーム 楽しめばそれでいいの 閉ざした心を飾る 派手なドレスも靴も 孤独な友だち
ハロゲンライトだけ妖しく輝く 氷のように冷たい女だと ささやく声がしても Don’t worry!
I’m just playing games I know that’s plastic lov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