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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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어 그거는, 반동분자들이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그니까 소련군이기 때문에 소련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브레즈네프
우리가 민주화 운동을 해서 나라가 민주화되었을 때 '~~의 봄'이라 부르게 된 것이 바로 이 프라하의 봄에서 유래되었다.
개요[편집]
선진국이자 민주국가던 체코슬로바키아는 2차 세계대전 거의 직전 영국과 프랑스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얻어 맞아 싸워보지도 못하고 독일에 합병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군이 진격하여 해방되고 영국에 망명했던 체코슬로바키아 망명정부도 귀환하게 된다. 영프의 배신으로 인한 친소정서와, 공산당이 그간 국내 무력 투쟁을 했었던 점 등이 작용하여 공산당 지지율이 크게 오르게 된다.
그러나 마셜 플랜 거절 등 공산당이 민심을 잃자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산당이 쿠데타로 집권, 공산국가가 된다.
하지만 만국의 공산당이 그렇듯 정치도 조지고 경제도 조지고 사회도 조지고 잘하는게 없는 공산당은 민심을 존나 잃었고, 결국 서기장 노보트니가 개혁 정책을 펴기로 한다.
노보트니의 개방 정책에 대해 송충이 눈썹은 체슬의 반동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노보트니는 압력을 견디다 못하고 사임,후임 서기장으로 알렉산드르 둡체크가 앉는다.
반전-둡체크[편집]
둡체크는 송충이눈썹의 기대에 대해 Fuck! You!를 하고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정책을 펼친다. 빡친 소련은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동원해 무력시위도 하고 왕따도 시킨다. 결국 송충이눈썹은 땅크를 동원해 강제 진압하고, 둡체크는 정계에서 은퇴한다.
ㄴ 희생자들 결국, 소련군은 스페츠나츠와 폴란드 기갑부대를 투입,자유를 요구하는 청년들을 묵사발내고 체코를 '정상화' 시킨다. 원래는 동독군도 투입하려 했는데 나치의 침공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하지 못했다 카더라.
나머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