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할로우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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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으로 해주지 시무룩...
설명[편집]
큼직한 바디에 속이 텅비어있고, f홀이 눈에 띄는 기타
아마 2011년 슈스케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사용했던 기타(화이트팔콘) 형태라고하면 다들 알거다.
세미 할로우기타와 비스무르한 형태를 띄지만
사용되는 장르나 톤 등이 확실히 구분된다 .
세미 할로우기타가 범용성에 중점을 뒀다면
풀 할로우기타는 멜로우한 톤 즉 몽글몽글 거리는 소리에 중점을 맞췄다.
그래서 재즈나 스무스한 음악등에서 크게 활약하고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범용성이 크게 떨어지며 특화 장르가 발라드, 재즈 및 스무스 재즈에 한정되어있어서
헤비메탈은 물론이고 락, 펑크 등에선 사용하기 껄끄럽다 .
다만 풀할로우 기타 대부분이 험버커픽업을 채용하는 만큼
하울링이 발생하는 공연장, 홀 등을 제외하고 스튜디오나 집에서 드라이브를 먹여보면
은근히 쭉쭉 뻗는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줄교체를 할때 줄을 전부 다 빼버리면 저 브릿지 자체가 빠지는데 (나무토막 포함)
브릿지가 바디에 접착되있지 않아 발생하는것이므로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줄갈다가 놀라지말자 지판 청소나 녹제거 등을 제외할땐 줄을 한개씩 하는 작업을 추천한다.
그리고 테이핑을 해놓거나 마킹을 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악기에 피니쉬가 락카피니쉬로 얇게 되어있을 경우 도장 손상에 주의해야한다.
단순히 브릿지가 빠지고 움직이는거면 상관이 없겠지만 브릿지가 원래있던 위치에서 벗어남으로써 피치가 틀어지게된다.
그리고 다른 기타에 비해 줄에 노후화에 따라 피치밸런스가 심하게 안 맞는 편인데
이 역시 새로운 줄을 갈아주거나 최선의 방법으로는 브릿지에 위치를 조절해 피치를 맞춰야 한다 .
설명 덧붙이자면 세미 할로우랑 다르게 풀할로우는 스트링가격이 조오온나 비싸다. 세미할로우는 팔천원짜리에서 좀 비싸면 2만원 정도 할텐데 씨발 풀할로우는 싼 스트링이 만원쯤하고 내가 아는선에서 존나 비싼게 50000원짜리였다. 줄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그리고 연주하기도 힘들다 스트랫이나 슈스랫에서 풀할로우 쳐봐야지 하고 쳐보면 줄이 스트랫보다 존나 두꺼워서 처음 사용한때 손이 아프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세미할로우랑은 다르게 속이 텅비어서 통기타 만큼 소리가 크게난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회사는
깁슨,그렛치,아이바네즈,야마하,피어리스,에피폰 등이 있다.
깁슨 풀할로우 살돈으로 야마하중고, 피어리스 풀할로우 사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