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푸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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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내에선 안정과 친푸틴 독재를 추구.
동유럽 입장에선 신냉전의 또다른 원흉

줄이자면[편집]

푸티니즘(Putin푸틴 + ism주의, ~의(식) 사상.)은 구 쏘오오련, 러시아 제국의 영광을 부활시키겠다고 하는 푸틴과 푸틴세력의 ' 집권 통치이념 + (제한적)대외 팽창주의 ' 이념을 말한다.

대상이 겹치기에 편의상 사상과 세력의 특징을 같이 다룬다.

세부[편집]

탄생[편집]

옐친이 만든 러시아 내부의 혼란 때문에 탄생했다.

옜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의 누구 탓 하기 유행이 아니라, 진짜 옐친이 나라 내부를 1/10 규모와 시스템까지 완전히 말아먹어서 그 원인으로 생긴 이념이자 세력이다.

(간단하게는 소개하겠지만, 궁금하다면 자세한 것은 옐친 문서에 가서 있는 것을 보자)

러시아 내부에서[편집]

푸틴 세력의 독재적 정권유지치안문제 등에서의 안정을 추구한다.

애초에 푸틴이 집권+장기집권한 원인이 망가졌던 러시아의 치안을 소련에 어느정도는 근접하게 정리한 부분이다.


옐친이 소련 부수고 나서 서방국가나 밖에서만 나돌아다니며 정작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은 술에 취해 아무것도 하지 않자. 러시아가 속 부터 망가졌다.

신생 러시아는 내부 치안과 사회기반시설, 자원보급등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난장판이었다.

각 군부대, 경찰, kgb, 민간 마피아들이 쪼개진 군벌간에 첨단무기(그당시 주변 국가들이 입 쩍 벌어져서 국민에 숨기고 긴장할)를 동원한 내전, 마피아 총격전이 벌어지며 식량 캔을 두고 싸우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재난물에서 등장하는 "무기만 많이 버려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상황이 벌어짐. 일종의 고급무기까지 풍부한 배틀그라운드. 애초에 이런 상황의 창작물들이 소련붕괴 후 옐친의 러시아를 보고 유행해서 만든 부분도 있다.) 등을 보며 옆 중국군대도 '소련은 저 정도 무기를 자기들 힘싸움에 쓰나', '마오 때 중공이 덤비던 시절 소련이 2세계 동생이라고 많이 봐 줘 왔던 것이었구나' 하고 쫄아 있을 상황이었다.

그러자 이 난장판을 정리하고 질서(치안, 식량과 물자를 정상적으로 교환하고 유통하는 상태 등 공산주의 자본주의를 떠나서 정상적인 사회의 동작구조)를 회복해야한다는 의식이 생겨났다.

그 와중에 KGB계열 파벌 중 ' 온건파푸틴 ' [1] 이 세력을 넓히게 되었다.

정말 의외겠지만 푸틴은 신라말기의 고려세력(궁예,왕건)같은 전통적인 각 문명집단의 최상층이 가진 정권교체, 집권학의 교과서에 가까운 제왕의 길을 걸었으며, 싸울 땐 싸우지만 불필요하게 싸우지는 않고, 자기 기반지역(특히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러시아 서남부 곡창지대)에선 양아치들을 청소하고 치안도 확보하며 일반 개인들을 괴롭히지 않은 푸틴 세력이 뿌리를 내렸다.

'되도록 미사일 탱크 총 쏘지 말고, 말로 해결해 봅시다'를 러시아 내부의 권력자들 중 하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문화재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엄청난 문화재들을 약탈이나 파괴당하지 않게 보호했던 것은 그가 특히 서양 언론과 문화계에까지 고평가 받게 되는 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자 푸틴의 세력은 kgb출신의 힘과 최상층의 노하우도 있는데, 기반지역들도 생겼고, 내부 혼란을 멈추고 싶은 러시아 사회의 주목과 기대까지 받게 되었다

러시아 내부에서 세력이 커졌고 다음 집권세력이 되었다.

이런 과정 때문에 이 세력은 푸틴세력의 정권유지와 내부 치안 안정(특히 집회, 약탈, 폭력 소요사태에 대해서는 5.18 때 큰 시위가 발생한 광주탱크로 밀어버리며 다수의 사망자를 낸 전두환이 저리가라 할 만큼의 알러지를 느끼며 '적극 진압'하는)을 추구하는 성향을 갖게 된다.

러시아 외부에서[편집]

주로 구 소련, 그 중 루스족(러시아 계통의 민족)활동공간과 민족국가들의 근래 활동영역의 회복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보인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러우전쟁으로 수입 원자재가가 폭등한 최근 전 까지는 '영화나 문학 속 이야기 같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 처럼 현실적이지 않고 와닫지 않는 사상이었다.

자신들과 관련이 없는 거의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도둑놈 식 깽판을 친 시진핑식 팽창주의(현 중공이 해 온)와는 다르게, 한반도에는 안정상태유지 말고는 관심이 없어 힘을 쏟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와 접경, 인접지역이어도 전통적인 러시아문화와 관련이 없는 지역은 중립안정을 추구하며, 전통적인 러시아 지역이라고 루스족이 생각하는 영역(예:동 우크라이나)에는 전쟁같은 강한 폭력 투사까지 실시하며 극단적인 관심과 반응태도의 차이를 보인다.

결론[편집]

러시아 내부 치안을 유지하고, 푸틴정권유지하고, 구 러시아와 루스 민족 활동지역을 회복하며, 러시아와 관련없는 문화권에는 인접하여도 불필요하게 깽판치지는 않는, 선택과 집중을 한다.

따라서 단순히 '강한 러시아'로 요약된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대만섬을 합병하고 싶어하는 중국 공산당에서 크림반도와 동우크라이나 지역을 병합시킨 푸틴정권을 부러워서 설명하고, 이를 그대로 받아적고 설파하는 중국계나 일부 국내 언론들의 겉핧기식 잘못된 설명, 이를 그대로 받아적어 둔 일부 위키위키의 주관적인 자들이 모여서 쓴 설명과는 조금 다른 행동양식을 보이기에 종속을 싫어하며 자유체계의 유지 성향이 강한 디시위키의 일반적인 이용자들이라면 (중공의 활동을 옹호하기위한 목적으로 푸틴세력의 활동이념을 다르게 알리는)그런 중공광고식 서술에는 주의해서 거리를 두고 볼 필요가 있다.

부러워서 따라한 중국의 '전랑'식 대외정책(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전 세계에서 깽판친)과도 '선택과 집중'이라는 차이에서부터 매우 다른 움직임이고, 의외로 러시아는 (모택동문화대혁명 자살짓 때 하나의 문명이 가진 무형적 발전 토대가 뿌리부터 소각당한 중국과 달리) 미국과 함께 구 패권국가를 오래 유지했던 정권과 정체성, 노하우가 남아 있던 집단답게, 매우 세련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외교정책을 보여주며 일정 지역의 합병과 현재까지의 정권획득, 유지를 이루어 낸 성과는 먼저 보였었다.

한계 ; 횡령문제[편집]

미국이 세계의 1등 국가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푸틴과 러시아의 입장으로보면) 이루어 낸 이런 성과 부분을 보면 성과는 있었다.
동 기간 동안 원하는 제1목표를 이루어내지 못한 시진핑체제의 중국과 실질적인 실력의 차이가 결과로 나오는 부분이나, 이런 통치학적 문명발전수준에서 나온 차이가 아닌, 횡령부정부패문제에서는 완전한 해결을 이루지는 못한 모습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러우전쟁에서 북우크라이나에 진격한 러시아군은 공격에서 핵심무기인 장갑차와 탱크의 타이어를 강화섬유가 타이어의 골격으로 들어가서 험악한 지형에서도 장갑차량의 운행이 가능한 러시아산 정품 업체의 값비싼 것이 아닌, 실제로는 방산비리로 가격이 1/20인 중국산 저품질 저내구성 타이어를 끼워 쓴 탓에 탱크의 핵심인 이동력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상실, 값비싼 탱크부대가 줄 서서 있다가 보급제한으로 장비를 잃어버리고 부대는 손실, 웃기게도 강철 본체는 멀쩡한 이 탱크들과 장갑차들은 우크라이나군이 가져다가 미국, 영연방EU의 도움으로 타이어만 군수품규격에 맞는 타이어를 지원받아 바꿔 껴서 전차로서의 기능을 회복하여 북동우크라이나 지역의 반격에 사용하는 등의 웃긴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타이어값을 아끼다가 전차 차체들을 파괴도 아니고 멀쩡하게 뺏기면 2중 손실인 셈.

기타[편집]

오오오오오 러시아~.

외국인을 납치해서 러시아군으로 만들어버리는 광신도범죄주의를 의미한다. Zambia seeks explanation after national conscripted by Russia and sent to Ukraine

러시아가 산유국, 자원강국이고 원래 전쟁이 나면 물자를 엄청나게 빨아들이는 탓에(반란 군벌 집단의 특징이 컸던 ISIL의 활동 조차 유가와 물가에 영향을 줬던 역사가 있다.) 푸틴주의자들이 날뛰면 석유와 원자재값이 뛰고 금리가 상승해서 신차의 철판, 플라스틱판의 비골격 부분이 쿠킹호일이 되거나 값싼 재료로 바뀌고, 과자에 공기가 많아지고, 아이스크림 두께가 줄어버린다.

  1. 지금 이 이야기를 쓰면 '푸틴이 온건파라니, 무슨 미친 소리인가?'라고 묻게 되겠지만, 정말 의외로 그당시 있던 공산당계열, 군벌계열 수백가지 파벌 중 푸틴은 가장 온건파였고 서방에도 장벽을 치자는 입장이 아닌 '싸우기 전에 일단 말을 먼저 해 보자'는 비교적 온건한 입장이었다. 다른 파벌들은 내부나 국경외부와의 이권다툼이 생기면 일단 총 미사일 탱크 미그기부터 날리며 위협하던 말이 안통하던 집단들이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