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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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꿀이다 뭐다 하는대 이거 다 옛날 이야기. 요즘은 오히려 편의점은 근무 난이도 어려움. 급식들 술담배 이런거 땜에 스트레스 장난아니고 편의점 요즘 커피나 빵만들고 피자 만들고 고구마에 오뎅, 치킨까지 조리함. 그 외 별별 일들 해서 개힘듬. 그리고 오히려 편의점 보다 찾는 건 힘들더라도 온라인 쇼핑물관련 쪽 구해보는 게 좋음.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단순직"이다
그리고 본사직영점이 아닌이상 대부분 최저임금,주휴수당,야간수당 전부 받으려면 노동부퀘스트를 클리어해야된다.
대부분 나이가 많을수록 예의외 격식이 있다.
좆병신 열정 페이뽕 맞은 점장 새끼들로 인해 최저임금도 못받는 불쌍한 새퀴들도 있다.
ㄴ특히 최저임금 위반율이 거의 1에 가까운 곳도 있다.
ㄴ요즘은 가맹점 중에 최저 맞쳐주는 곳이 예전보단 많이 생겼지만 그런 곳 중에서도 대부분은 주휴수당이나 야간수당은 안 주니까 노동부퀘스트 거쳐야하는 건 마찬가지
ㄴ2018년 이후 최저임금이 지랄맞게 올라서 최저 안 맞쳐주는 편의점이 다시 생기는 중 그리고 사실 이거 이후로 그냥 예전처럼 8시간 이런거 없고 3시간 4시간만 시키는 곳이나 주 3일 8시간 하는곳만 생기는 추세이다.
이런놈들은 전부 영업정지 시켜야된다.
가장 꿀을 빠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불판 닦는 새끼들이 퐁퐁 타서 물에 처담가 놓을 때 편돌이는 열심히 박스를 뜯고 있다.
다만 미니스톱노예들은 박스뜯는짓 대신 튀김을 만든다.
ㄴ세븐 편돌이인데 여기도 치킨 판다 기름 좆더럽고 치킨 넣어두는 보온기 한번도 청소 안했는데 시발 파오후 새끼들이 존나 사간다 튀기기 좆같으니까 그만 사 돼지놈들아
ㄴ뭐래 ㅅㅂ 미니스톱 야간해봐서 아는데 알바 그만두는 날까지 진열,튀김 둘 다 해봤다 모르면 싸물어
ㄴ나도 세븐 편돌이인데 울 매장은 치킨튀김 외 찐빵, 고구마까지 조리한다 존나 좆같다.
심야라디오를 듣다보면 무조건 한번쯤은 편돌이가 보낸 사연을 듣게 된다.
초딩 씨발새끼들아 단체로 몰려와서 안에서 처먹지마라. 니들이 조용히 먹으면서 잘치우고가면 되는데 대부분 존나 떠들어대고 쓰레기통, 시식대 주위가 더러워진다. 심지어는 지들 먹은 것도 안치우고 가는 경우도 있다. 이 정도면 부모가 병신같이 가정교육 시켰는지 의심이 들 정도
결국에 삼각김밥 하나 사면서 매대 사이를 10-20분을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는 넘들이 정말 싫었었다.
ㄴ이거 내얘기네 편돌이넘들 꿀빠는 주제에 불평이 너무 많다
ㄴ동감이다 난 택배 상하차 하고 왔는데 하반신이 말을 안듣고 팔이 안움직여 딸을 못친다
ㄴ위에 애들은 편의점 알바를 안해봤나 진짜 10~20분정도면 진상인거다 보통 너네가 아무리 고민한다해도 늦어도 10분까진 다고르는데 그 이후면 심각한거다 그리고 사실 편의점알바는 감정 노동직아니냐?
ㄴ편의점 노예짓이 감정노동이라 해도 상하차랑은 좆 비빌 레벨이 아니다
ㄴ10~20분 정도 걸리는 게 왜 문제냐면 그동안 카운터를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청소, 정리, 생리현상 해결, 식사 등을 하기 힘들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 왔다가면 판매량은 적은데 일은 전혀 진행이 안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거기에 사장 성격이 쓰레기면 장사도 못하며 일은 안하는 넘 취급하기도 한다. 미친..... 편돌이가 카운터에서 계산만 담당하는 경우는 정말 대형마트급 규모를 자랑하는 편의점이 아니면 없다 보면 된다. 이런 데는 당연히 여러명이서 일을 분담하니까.
신선식품 진열대에 없으면 이것밖에 없냐고 물어보지마라 빠가새끼들아 진열대에 공간많은데 뭐하러 창고에 쳐박아두냐
ㄴ울 매장은 유통기한 긴 것 골라가고 폐기 존나 나올까봐 유통기한 긴 것은 워크인에 빼놓고 진열한 거 거의 다 나갈 때 쯔음에 다시 진열함
아 시발 어제 손님한테 소리 빽빽지르는 미친 알바년 봤다.
십새끼들아 물건사면 제발 장바구니 써라 계산대에다 물건 존나게 올려놓고 둘러보고 오는 새끼는 불로 지져버려야 할 새끼들이다. 계산대 좁아터지는데 느그 물건 8할 올려 쳐놓고 계산대 점거는 직원은 그렇다쳐도 다른사람한텐 명백한 민폐다.. 게다가 잘못하다 계산할 물건이 스까될 확률도 적지않다. 다른 사람이랑 물건 스까되서 잘못 거래 되믄 느그덜이 책임질래?? 시발 가뜩이나 계산대 좁아 터졌는데 물건 이빠이 올려놓고 "더 보고올게요" 하면 철권으로 니 뚝배기를 관통시켜 버리고싶단다. 더 빡치는건 그렇게 물건 쳐올려놔 계산대 점거하고 막상 계산할때 "어? 이거 안삿는데여?" 라고 말하면 시발새끼야 이런놈들은 길걷다가 통수 조심해라 버러지 색기들아;; 물론 이런 병신들을 위해 갓 CU성님은 '대기' 라는 기능을 하사 하시었지만 한 텀 한정이니 러쉬타임이면 소용없다 ^^ 옆 포스 쓰자
특히 맥주4캔충들이 꼭 맥주4캔 올려놓고 물건 둘러보러간다
ㄴ민폐인건 인정하는데 동네 편의점에 장바구니도 있음?
ㄴ요새 있는곳 많다. 우리동네도 존나 좁은곳인데 다 있어
ㄴ 미안하다 앞으로 안그럴게
가끔 정신나간 레알 앰창인생새끼들이 가게안에서 술빨고 담배물려고 한다. 대개는 처맞을까 두려워 모른체한다지만 주먹보다 벌금이 무서운 나는 목숨을 걸고 그들을 쫓아내었고 그 지역 편돌계의 전설이 되었다. ㄴ야 편의점에 cctv있는데 손놈한테 쳐맞으면 고소로 개꿀 용돈 벌이 아니냐? ㄴ인실좆딸이 하도 퍼져있어서 정신돌은 신이내린 반박불가형 엠창 시궁창에빠진 걸레짝인생 사는 놈 아니면 cctv 뻔히 보이는데서 안팬다 임마 그런거 노려봐야 속썩고 끝나던지 실컷쳐맞고 얻을건 못얻는 경우 많더라
다 꺼지고 흡연충새끼들 윤석열한테 돈 주면서까지 담배피면 제발 담배이름 니들 ㅈ대로 부르지마라ㅡㅡ
흡연충들아 없어진 에쎄라이트, 던힐라이트, 말보로라이트찾지마라 뭔지아는데 짜증난다
ㄴ ㅆㅇㅈ합니다 애미뒤진 노땅꼰대샛기들아;; 말보로 라이트 달라 말해놓고 편돌이가 어리방방까니까 이네 말보로 골드 내노라 말한다.. 대체 뭐하자는 샛기들일까?
ㄴ 마일드 세븐 달라고 하는 것보다는 낫네
팔라라이트는 뭐냐 시발
ㄴ 팔리아민트 아쿠아5를 팔리아 라이트라고 하더라 팔라라이트는 알아듣기라도하는데 마쎄는 또뭐냐 개새끼들아 니들좆대로 줄여부를래?
ㄴ 팔리아"민"트 가 아니라 팔리아"멘"트 다 븅신아
필라 라이트 이지랄하는새끼보단 낫지 ㅇㅇ
팔리아멘트인데 필라멘트라고 하는 새끼들 주둥아리 비틀어버리고싶다 ㅆㅂ...
그것도 좇같은데 제일 좇같은건 이 레파토리다
딸랑 딸랑
들어와서 아무말 없음
"뭐 드릴 까요?"
"담배"
"담배 뭐요?"
"그 그거 있잖아"
"그니까 그거 뭐요?"
"내가 매일 피는거"
애미디진 새끼들이 맨날 쳐 피는 담배 이름도 모른다
"던X"
시발 던힐도 종류가 몇가지인데 그거 하나 말한다고 아는 새끼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거 하나도 모르냐 썩어 빠져아지곤 ㅉㅉ"
덤으로 꼰대새끼의 인생설교까지 추가된다면 애미....
나갈때 돌맹이도 서비스로 던져 주고 싶은 새끼들이다.
저런 새끼들은 1+1 2+1 증정상품 안 가져오면 안 챙겨준다.
주변에 배려심이라고는 쥐좆만큼도 없는 시발년들이 살면 화장실도 맘대로 못 간다. 근무자가 문 잠그고 화장실 간 사이에 와놓고 다음날 점장한테 24시간 편의점이 왜 문을 잠그냐고 존나 따지는 년들 있다. 시발년들아 24시간 편의점이라는 건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거지 근무자가 24시간 내내 똥도 오줌도 참고 밥도 안 쳐먹고 카운터에 터미네이터마냥 붙어있을 거란 뜻이 아니다. 편의점은 어지간히 큰 직영점이 아닌 이상 한 타임 1인 근무자이며 당연히 근무인력도 근무'인'력이기에 밥도 쳐먹고 똥도 싸야한다. 밥이야 근무 끝날 때까지 버티면 되는 문제인데 생리현상인 똥오줌은 어쩔 것인가? 오죽하면 점장마저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 근무자도 사람이니까 당연히 화장실을 가지 않겠냐고 했더니 24시간 편의점인데 왜 화장실을 가냐고 따지는 병신새끼가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사회에 실존하고 있다. 이런 새끼들은 밤중에 납치해다가 묶어놓고 화장실 안 가고 24시간 버티게 만든 다음에 똥오줌 조금이라도 지리면 살가죽을 칼로 조금씩 회떠죽여야 역지사지가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리고 편의점은 단순직으로 분류되기에 온갖 기상천외한 진상을 다 만나볼 수 있다. 개별 서비스직은 해당 분야에 대한 진상을 주로 받지만 편의점은 진상의 폭이 한없이 넓다. 막말로 땡중을 가장한 거지가 문 열고 염불 외우며 돈줄 때까지 버틴다거나 가게 유선전화로 전화가 오더니 역앞 당구장인데 담배 배달을 오라거나 자기네 집 하수도가 막혔는데 총각이 좀 와서 뚫어달라거나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안 뽑으면 편의점에 불을 지르겠다거나 별별 개병신 진상새끼가 다 쳐오며 돈을 지불한 만큼 서비스의 질이 오른다는 자본주의의 기본 대원칙이 편의점에서는 먹혀들지 않고 500원짜리 라이터를 사면서 비행기 1등석급 서비스를 바라는 주인님들이 천지빼까리시다. 이들은 지들이 흝수저 똥수저 서민 그지새끼들이란 자각이 없고 고객은 왕이라는 금수저 겨냥 서비스 마인드에 꽂혀 어디 미슐랭 3스타나 호텔 주방 아니면 최소 오마카세급 서비스를 바라며 온다. 시발새끼들아 손민수 할 게 없어서 돈도 없는 병신들이 금수저 손민수를 하냐? 그렇다면 그들이 사는 물건의 액수는? 수천원이 고작이다. 손님이 왕이라는 건 정말 금수저 주인님들을 겨냥한 말이지 편의점 손놈들에겐 해당사항이 없다. 손놈들이 낸 쥐꼬리같은 돈들이 수십 수백만건이 모여 목돈이 되는 것이지 개별 손님인 니네는 당연히 금수저 주인님들마냥 왕대접을 받을 수 없다. 편의점 종업원 1인이 감내하는 손님은 최소 백명 단위이고 당연히 손님 한 명 내지 많아야 두세명을 전담 마크하며 서비스를 벌이는 금수저 문화와는 서비스의 양적, 질적 수준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이건 중학교 경제시간에 졸지 않았더라면 누구나 알만한 거다. 근데 고작 몇천원 내면서 손님은 왕이오 내가 갑이오 이건 너무 놀부심보가 아닌가? 왕대접은 금수저 주인님들이 가시는 곳에 돈모아 가서 거기서 받아라.
동전 던져서 놓고 물건가지고 가버리는년들 보면 머리채 끌어잡아놓고 물건도 던져서 줄테니 주워가라고 하고싶다....
씨발 대가리 빠아진 병신 창놈 씹새끼들아 물건좀 그만 나눠서 쳐사가라 하루에 맥주 6캔을 마시면 한 번 왔을 때 맥주 6캔을 사가면 되는데 1캔씩 나눠서 가게를 여섯번 쳐오는 건 치매 환자새끼인 거냐? 아니면 매일같이 6캔 마시면서 지가 마셨다는 사실조차 기억 못 할 정도로 알코올에 뇌가 찌들어 있는 거냐? 한 번에 하면 될 일을 왜 나눠서 하는 거냐? 씨발 일을 여섯번에 나눠서 해야 하는 나도 좆같지만 편의점을 6번씩 쳐 들락날락 거려야 하는 니새끼는 안 힘드냐? 아 좆같은새끼들 진짜
매장위치마다 점장마인드마다 근무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굳이 하겠다면 가능한 사람적으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적지도 않은 곳을 찾자. 테라스라 불리는 외부테이블이 없으면 더 좋다. 이유로는 사람이 조오오오온나게 많으면 일이 그많큼 많다 시급도 좆만해서 서러운데 정신나간 술쳐먹은 새끼들이 지랄 떨 가능성도 더 높으니 유흥가나 관광지는 걸러라. 그리고 바깥에 테이블 있으면 존나 병신들이 안치우고 간다. 사실 그거까진 큰 문제가 없지만 개새끼집마냥 더럽게 해두는게 빡칠 뿐이다. 그러니 걸러라. 너무 적은건 당연히 망하기 딱 좋기에 짦게 치고 빠질꺼아니면 새로 구하기 귀찮으니 그냥 거르자.
- 사장놈이 미쳐가지고 알바한테 부분적으로 발주넣는것도 시킨다. 옛날에 해보고 이후 안할라고 발악하다가 하도 알바 안구해져서 어쩔 수 없이 했더니 시발 날벼락이다. 공고에는 매장관리 및 청소인데 운영까지 맡겨버린다. 그리고 주5일로 계약했는데 갑자기 주3일 혹은 4일로 바꾸라고 한다. 계약대로 안하는 때는 추노각을 세워서 한시바삐 빠져나오도록 하자. 애초에 사장놈들은 계약서도 안가져오지만
참고로 돈 못세는 새끼는 하지마라. 과부족 금액볼때마다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필자(주말 야간)는 하루에 오천에서 만원정도 꼬박꼬박 과부족내는거 노이로제 걸려서 한달하고 보름만에 접었다. 참고로 난 최저시급은 못받았지만(300원정도 부족한걸로 기억함) 그나마 다행히도 과부족냈다고 돈 깎진 않았다. 보통은 최저도 안주고 과부족낸만큼 다 깎는다.
ㄴ부럽다. 난 최저에서 850원정도 부족한데
포스에 얼마치 거스르라고 다 떠서 어지간한 병신같은 케이스 아니면 못샐일은 없을거다. 하지만 물건값이 850원 일때 1000원 준뒤 거스름돈 줄 때 뒤늦게 50원 줄때가 있는데 그때는 공손히 손님의 관자놀이에 죽빵을 갈기고 시시티비를 없애 증거를 인멸한뒤 유유히 도망치시면 된다.. 시발새끼들아 계산 끝났는데 동전은 재때재때 쳐내라 시발놈들아 기껏 다 거슬러 줄라 카는데 "아! 동전 있어요" 이지랄 하면 컵라면 국물통에 처 담가버릴라; ㅈ같은 새끼들 진짜
그리고 포스안에 동전이 떨어질거 같으면 재때재때 넣어줘야 된다. 야간은 주로 카드손님이 많다 해도 급식충과 꼬꼬마 새끼들이 판을치는 주간에는 필히 동전이 많이 필요할때가 있다.. 이때는 그냥 옆포스에서 천원 어치 만큼의 동전을 꺼낸뒤 그 동전 넣은 포스에서 다시 천원 한장 꺼내다 옆 포스에 두면 땡이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보통 급한경우나 귀찮을때 써먹으면 좋은 방법
나 좆중고한테 협박 듣고 무서워서 추노했다. 질문 못 받는다. 씨불놈들 담배 뚫으려고 사람한테 협박을 해... 그리고 거기에 쫄아서 튄 나도...ㅠ 그리고 담배 스트레스 안받을꺼면 병원 편의점해라 그게 좋다.
너네 토토,로또도 파는데서 해봐라. 나 주말하는데 토요일에 자동으로 멘탈수련된다.
- 맞다 편의점에서 상품 찾아달라고 요구할 때 제발 찾고 있는 상품의 정식명칭으로 쳐얘기해라 망할 술취한 아재가 띵그렁~ 들어오면서 엿같은 붉어진 면상 하면서 '꿀차나 가져와! '라고 요구 할때 내성적인 나는 레알 당황스러웠다. 나는 몇초 있다가 홍삼꿀물이라는 걸 생각나서 그 아재놈에게 홍삼꿀물 말하시는 거냐고 물었는데, 아재놈이 (큰 소리로) '아니 꿀차라고!' 라고 풀발기하셨다. 순간 분위기 마이너스가 되었다. 그래서 카운터에 나와서 그 아재놈이랑 냉장고 근처에서 두리번 거리다 그 아재가 냉장고 보면서 하는 말이 '이거 말한거야 임마 이거 있잖아 새꺄!'라고 했다. 근데 아재가 말한 '이거'가 결국 초면에 내가 제시한 홍삼꿀물이었다. ㅁㅊ 그 양친운명하신 술꾼아재에게 순간적인 살기를 품었다. 술을 처먹어서 그런지 뇌가 유인원이 되었나 보다... 일단 나는 편의점에서 못 찾는 상품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것까진 좋다. 그러나 찾아달라는 상품명을 쳐 말할때 제발 그 상품의 정식명칭이나 흔히 사람들이 쓰는 명칭으로 불러라 지 편한대로 쳐 부르면 알바들도 알아쳐들을 것이다 라고 멋대로 판단하지 말자 사실상 대부분은 거의 못 알아들을거다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짓을 하는 근원은 단 하나다 그건 게으름이다. 특히 망할 아재들이 연세를 쳐드셔서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약해져서 그런지 나태해 지는건 사실인 모양이다. 상품명 다 말하기 귀찮아서 지 편한대로 부른다. 물론 그 편한대로 불러지는 명칭이 흔히 남들도 많이 사용하는 명칭이라면 이해한다. 그러나 흔히 쓰이지 않는 지가 편한대로 부르는 명칭을 얘기하면 암걸린다.
그리고 외국인 많은 데서 알바하면 영어귀 좀 트이고 가는게 편하다..구라 안치고 올해 중경외시중 한 군데 합격한 새내긴데 고3 수능 끝나고 2개월 만의 알바라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폐해로 영단어다 까먹은 상태로 외국인 많이 다니는 편의점에서 알바하게됨 . 알바 10일째 하는날 백형 한 명이 와서 생수 사가는데 첨에 티머니로 결제할려다 잔액 없음 뜨니까 현금으로 오만원 꺼내더라. 씨ㅂ 근데 또 천원 짜리가 없었다 그래서
나 : umm... i have no change now
외국: then recharging plz
나: ??
외국: recharge
(그러니까 이 사람은 티머니 충전을 한다음 그걸로 결제해달라는 의미였는데 외국인 발음 좆같아서 recharge 충전 해달라는 의미를 rechange 교환으로 들어서 돈이랑 물건 교환해달라는줄 알음)
나: what?
외국: recharge
나: i cant
외국: then what can you do for me?
your ass? 이 지랄하면서 나감
양키 성님덜 화나시면 그냥 욕하고 나가버림. 이 충격적 사건 아직도 생각난다 노무 슬프면서 왜 못 알아먹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편돌이는 직영이 답이다.
직영들어가면 최저에 평일 풀이나 3일일하면 주휴 받고 주말에는 주말수당 야간에는 야간수당 받는다 주말야간뛰었었는데 월 80가까이 들어옴 ㅇㅇ 전에 가맹에서 할때는 최저도 못받고 월 40벌었다.
대신 직영들어가면 일은 흔히 생각하는 편돌이랑 많이 다름 물건 보충진열 청소니 뭐니 걍 고객 없으면 해야됨 글고 직영은 90퍼가 장사 ㅈㄴ 잘되는 자리다 흔히 편의점 마크 달린트럭이 가져다 주는 박스 몇개로 생각하면 안된다 그 리어카였나 뭔가 바퀴달린거 수레로 2-3수레 들어오는데도 있다. 손님 몰라면 포스 두개돌려도 4-5명씩 줄서고
그리고 한달에 한번인가 주에 한번인가 매대 물건 싹빼고 청소해서 보고올려야된다 그래서 하루에 매대 1-2줄씩 청소해야된다. 글고 평가기간 되면 직원들 ㅈㄴ 예민해져서 사려야되는것도 있고 몸이나 정신적으로 피곤하다. 경험담인데 가맹에서는 진상오면 경영주 마인드가 맞지말아라 지지마라 뭐 그런 약간 똘기있는 놈이라 진상한테 쌍욕하고 끌어 냈다. 그래도 안나가면 바로 경찰부르고. 직영은 완충용어인가 지랄인가 써가면서 고객님 그건 이지랄 해야되서 ㅂㄷㅂㄷ하면서 겨우겨우 보내거나 경찰 불러야된다.
글고 편돌이의 그나마 유일한 장점인 폐기도 싹 뜯어서 버려야됨 대신 건강보험, 검진 해주고 직영에서 일하면 나중에 다른데 편돌이 쉽게 붙음 물론 경영주놈들은 직영경험있다 그러면 최저도 안주고 매니저급으로 부려먹으려는 새끼들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대학가 근처나 공단 근처는 외노자나 좇족들이 시급 5천원 받으면서 노예처럼 일하는데 많이서 자국인 고용안한다. 차라리 주택가 가서 일해라
제발 담배필때 같은 흡연자끼리 좀 있다 들어와주라 니들은 담배 불 막 붙였는데 누가 급하다고 끄고 오라 그러면 기분 좋겠냐
평일야간 하는데 센타물건 존나 많이 들어와서 박스로 시식대 막혀있는데 그걸 꼭 비집고 들어가서 냉동 데워쳐먹고 가는새끼 있다. 시발 군대에서 냉동 못쳐먹고 살았냐 좀 집에가서 해쳐먹어
그리고 야간에 5만원짜리좀 내지마라 씨발놈들아 24시 금고입금하면 남는돈이 없는데 꼭 5만원 내는 새끼들이 한명씩은 있다. 정중하게 거절하면 왜 안되냐고 따져대는 쓰레기 새끼가 있으면 스트레스가 덤이다. ㄴ 이거 격하게 공감한다. ㄴ 슈발 이거 ㄹㅇ 공감 ㅠㅠ 새끼들이 편의점을 은행으로 생각하고 있음.
근무자 중에 20대 초반 계집들은 대체로 일을 존나 안함. 물론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님. 교대할 때 물건채우기부터 쓰레기통 비우는거랑 유통기한 확인 안되있는거 발견할 때마다 속터진다. 이렇게 카운터에서 계산만 하면 되는 줄 아는 개씨발년이 있으면 지체말고 점장이나 매니저한테 말하자. 주말에 일하는 애들이 이런 년놈일 확률이 높다. 물론 케바케일 수도 있으나 이런 상황을 접한 편돌이들이 많다는 점에서 봤을때 심각한 문제다. 손놈들한테 받는 스트레스도 모자라 내부의 적한테까지 받아야겠냐?
ㄴ20세 대학 재학중인 여자 야간 알바생임. 그전 타임에는 고등학생 3학년 여학생이 저녁타임으로 일하고 있는데 내가 그 사람이랑 교대할려고 약10분 전에 편의점에 왔다. 근데 그 사람이 그전엔 카운터 뒤에서 남자친구랑 추정되는 분과 아주 떠들고 있던데 나를 발견하고는 수량 채우는 것 부탁하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나한테 청소까지 좀 부탁한다고 말했다. 물론 바닥이나 빗자루까지는 야간 때 손님이 적은 편이라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테이블위의 쓰레기나 라면국물을 흘린 것까지 청소 아예 하지도 손을 대지도 않고 남자친구와 문여는 음악소리와 함께 그냥 가버렸다. 심지어 몇주 지난 유통기한 제품(알바 연습 첫날에 발견)이 발견됐고 그게 한두번 밖에 일어나는 일도 아니다(심지어 한달가까이 되는 주스도 발견됨)정말 자주 있는 일이다. 무엇보다 담배수량을 채우지도 않은 채 그냥 가기도 한다. 참고로 여긴 손님이 한산한 편이라 기본 최저시급은 바리진 못하고 내가 문단속 하고 있다.(24시간 아님) 내 첫 알바가 편의점 야간알바인데 혹시 야간 알바생이 그정도는 감수해야 되는지 야간 알바생에게 물어봅니다.
ㄴ 전 교대가 일을 제대로 안하면 당연히 점주, 점장한테 전 교대가 너무 일을 못한다고 따져야지. 전 교대가 너 호구로 알고 그따구로 대하는거임 시발 아마 냅두면 자기일 다 니한테 시키고 지는 편하게 앉아서 돈이나 받아쳐먹을껄?? 안할때마다 점주한테 따져라 계속 전 교대 냅둘꺼면 그만둔다고 쎄게 나가라. 닌 합법적으로 일하는 알바생이지 노예가 아님.
ㄴ전 교대 월급루팡 ㅇㅈ. 초보자라 몰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일부러 씨발 지가 할 일을 다른 교대한테 맡기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ㅋㅋㅋ
그리고 일하는데 최저시급은 받아야지 노동부 가즈아
ㄴgs25 야간은.. 되도록 추천 안하는데 봐가면서 골라라. 최대한 손님 없고, 밖에 테이블도 없는 곳으로.. 근데 제일 크게 봐야 할 게 점주가 다람쥐 근성이라 쓰잘때 없는 물건 존나게 시키는 곳은 진짜 피해야한다.. 공교롭게도 내가 딱 그런 곳에서 근무 중인데 점주가 미쳤는지 물건을 존나게 시켜댄다.. 손님은 근처에 대형마트 있어서 낮 밤 가릴거없이 진짜 없는데 여름만 가까이오면 존나게 시켜댄다.. gs평일야간은 그래도 하게 된다면 제일 편한 겨울~봄 시즌에만 잠깐 하고 그만두는걸 추천함.. 근데 금,토 이틀 근무하는 주말야간은 그나마 할 만 하다. 손님은 좀 많을수 있어도 토요일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물류 안와서 편함.
봉투값 달라고 하면 시바 20원 벌어서 빌딩 세울 거냐고 그냥 달라고 지랄하는 손놈들 있는데 꼭 받아라 벌금 오지게 물린다. 이새끼들은 내가 봉투값 받는다고 그 20분의 1인 1원이라도 나한테 안 떨어진다는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 대가리를 가졌으면 당연히 알 수 밖에 없는 기본적인 사실을 모르는지 봉투값 쳐받으라는 게 국법인지도 모르는지 카운터에 친절하게 "지엄한 국법이니까 같은 서민끼리 지랄 그만하고 걍 20원 내라"고 법 조항까지 프린트해다 붙여놔도 한결같이 20원 왜 받냐고 지랄발광을 부린다. 프린트기 발명하신 분은 자기가 발명한 기계가 이렇게 덧없이 쓰이는 거 알면 피가 거꾸로 솟아 두개골을 뚫고 나올 것이다. 옆 가게는 봉투값 안 받는데 여긴 왜 받냐고 즈그집 앰앱이 아들뻘 편의점 알바앞에서 천년의 생떼 부리는 거 자식새끼들이 알면 진짜 쪽팔려서 앰앱이고 자시고 머갈통 깨부수고 제삿상에 민트초코만 쳐올리고 싶을 거다. 점장님도 이거땜에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 부분인데 탁상공론 그랜드마스터 높으신 분들 이새끼들은 벌금을 봉투 달라고 떼쓰는 십새끼들한테 안 물리고 점포에 물려서 점주는 점주대로 알바는 알바대로 머리통 쥐어 뜯게 만들고는 문제 파악도 못 하고 있다. 만약 봉투값 달라고 지랄한 손놈새끼들이 벌금 몇백씩 물게 법 개정해봐라 한새끼도 봉투달라고 입을 못 턴다. 진짜 법만드는 새끼들은 뭐하는 새끼들이냐? 왜 위법행위의 주체가 벌금을 안 내고 피해자가 벌금을 내게 되어있음? 조선시대때 개똥이 언년이 노비새끼들 데려다가 법 개정시켜도 지금보단 똑똑하게 만들겠다. 결국 손놈은 손놈대로 옆가게는 그냥 주던데 여긴 왜 안 주냐고 옆가게가서 사겠다고 협박하고 옆가게는 손놈들한테 잘보인답시고 몰래몰래 봉투를 그냥 줘버리니 규제가 제대로 될리가 없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 이걸 법이라고 만들 거면 혈세 받아먹지 마라.
그리고 나눠사가기 시발 이것도 개좆같은 게 한두번 나눠서 사가면 아 까먹을 수도 있지 하겠는데 한 시간에 일곱번 들락날락 하면서 물건 하나씩 집어갈 거면 여기 있지 말고 정신병동 가서 치료받아라 그거 진짜 병이다. 지가 뭘 사야하는지 한 시간에 일곱번 까먹을 정도면 알콜성 치매거나 중증의 건망증 아니냐? 계곡에 댐쌓는 비버새끼들도 아니고 대체 왜 물건을 좃나게 나눠서 사가냐? 지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신종 다이어트법인지 그럴 돈 있으면 헬스장가서 피티받아라 효과 짱이다. 그리고 그 일곱번을 내리 봉투달라고 하면서 매번 공짜로 달라고 하면 진짜 거꾸로 매달아서 복날 개새끼 두들겨패듯이 패고싶다. 아까 가져간 봉투는 엿바꿔 쳐먹고 또 봉투달라고 하냐? 10분전에 나랑 씨름한 끝에 소오오오중한 20원 뜯겨가며 받아간 검정봉다리 어따 팔아먹고 또 와서 봉투를 또 공짜로 달라고 하냐? 이쯤이면 그냥 사람 갈구면서 희열느끼는 개변태새끼가 잘못 걸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제발 정신병이 있으면 정신병원을 가자 정신장애새끼들아
다른것도 다 병신이지만 계산할때 이어폰 좀 귀에 박아놓고 서있지마라. 봉투 필요하냐고 물으면 음악 처들으면서 사람 말 씹으면 기분 좋겠냐? 그래놓고 봉투 안주니까 계산 다 끝나서 봉투달라는건 무슨 똥플레이냐 개새끼들아.
점포에서 정해둔 공병 수거하는 요일 정해뒀으면 좀 씨발 그날 가져와라 개새끼들아 점포마다 다르지만 동네가 알콜중독자 환자새끼들 천지면 하루에 공병 수십병도 들어오는데 그거 쌓아놓고 장사 못 한다. 때문에 주류 회사에서 공병 수거해가는 날 일괄수거해서 한 번에 넘기는데 애미애비뒤진 틀딱새끼들은 이런 사정을 설명해줘도 가게에 병 둘 공간이 없는 건 니네 사정이고 내 알바 아니라며 카운터에서 계속 공병을 받으라고 들이미는데 씨발 뺏어다가 대갈빡 찍어버리고 싶다. 십새끼들아 주류회사 일주일에 한두번 오는데 니들이 알콜중독 환자새끼들이라 하루에 수십병 들어오는 공병을 품에 안고 장사하냐? 공병으로 씨발 바벨탑 쌓아놓고 장사할까? 아니면 가게 문앞에 공병으로 성벽 쌓아놓고 공병 둘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공성전을 할까? 이렇게 이기적인 공병충 할재 씹새끼들은 마인드가 현 시대를 따라오지 못 하면 제발 할복자살 쳐하거나 알콜중독으로 빨리 뒤져서 좆같은 몸뚱이라도 지구에 이바지해야된다. 하는 거라곤 자식새끼들이 준 용돈으로 술 퍼마시면서 집구석에 짱박혀 있는 거 말고는 없는 집안 서열 꼴찌새끼가 자식새끼들 등쌀에 밀려서 공병 들고 편의점 와서 갑질을 한다면 그 공병으로 필히 대가리를 터트려 모행성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자. 대기가 아깝다.
심지어는 공병을 분리수거장에서 주워온 후 바꾸러오는 새끼들도 있다. 한두번이야 이해하는데 그걸 매일 가져오는 건 진짜 씨발. 게다가 분리수거장에서 허락없이 공병 수거하는 것은 절도죄라서 신고도 가능.
시세 틀리고, 재고 안 맞고 그러는 원인이 담배에 문상에 복권에 기프트카드에서 많이 나온다. 게다가 그것들은 편의점 점주나 알바한테도 전혀 수익없는 상품이다. 편의점에서 금지시켜도 조금은 해결된다 씨발.
야 니들은 편의점 야외테이블이 공원 벤치냐? 껌딱지 하나도 안 살거면 졸라 처앉다가지말라고 시발련아. 아니 그냥 앉다가면 다행이지 어떤 시발것은 집이나 다른 편의점에서 술이나 반찬 갖고 와가지고 야외테이블 공짜로 쓰고 처먹고 자빠졌다. 그 짓하고 쓰레기 안 치워놓고 간 애미뒤진 무개념새끼는 덤이다.
편돌이 구하는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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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할때 gs와 스토리웨이는 닥치고 걸러라.
gs는 대가리 터진 물류 때문에 좆같고 스토레웨이는 역에 있는 편의점인데 노숙자들 때문에 거르는거다.
그외 나머지 편의점을 구할때 거르는 방법은
1.치킨 = 튀기고 굽는 거 존나 좆같다. 그리고 기름도 직접 다 갈아야댐. 기름 개 뜨거움 시발. 여름엔 개-시발
2.복권 = 손놈들이 복권 달라는거 개 좆같음. 근데 장사 안되는곳이면 상관없다.
3.근처 유흥가 = 당연히 취객 손놈새끼들이 깽판쳐대서 거르는거다. 근데 낮시간대는 사람 없어서 개꿀임. 근데 그시간대는 점장이 하겠지 시발.
4.학교 = 당연히 급식충들 때문에 거르는거다. 방학에는 학원충들이 와서 좆같이 군다. 야간은 사람이 없어서 할만하다.
5.실외 테이블 테라스 = 치우기도 좆같고 테이블 있으면 손놈새끼들이 맥주사서 단체로 파티를 벌인다. 그리고 추가로 맥주 시키고 다 버리고 깽판치는건 덤이다.그리고 최근에는 지저분하고 또 이거 불법이라 없어지는곳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6.고속도로 = 사람 ㅈㄴ 많이오고 교통 노답
7.물류회사쪽 택배회사쪽 = 사람 많이오고 진상들 개많음
8.서코 대치역쪽 = 사람 많이오고 진상들 개많음
9.젊은 맘충 많이 사는 곳 = 뭐 조금이라도 심기 건들면 맘 카페같은 곳에 과장이든 주작이든 똥글 싸질러서 조리돌림 당함
가끔 레어하게 본인 시간대에 물류가 없을수도 있는데 무조건 주절먹하자. 원래 편돌이 좆같은거 50%가 물류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시급이 올라서 그런건지 편돌이 구하기가 존나 힘들다. 야간도 존나 개없음. 알바충 이새끼들 꿀을 알아서 그런지 죄다 편돌이로 갈아타냐 ?
요즘 아재놈들이 회사 짤리고 편돌이로 갈아타는 추세라서 구하기 존나게 힘들다. 야간에 편의점가면 죄다 아재들임.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요즘 편의점들 예전처럼 24시간 강제 아니라서 걍 장사 잘되는 곳들도
오후 11시까지만 하는곳도 있고 또 무인편의점도 생기는 추세라 우리동네 편의점도 오후 11시까지만하고 문닫고 명절떈 그냥 장사 안하더라
맨날 편돌이 욕하면서 지들도 편돌이 한다고 안달이다. 시발놈들.
의외로 전시장이나 공항에 있는 편의점이 개꿀이다.
벡스코, 킨텍스, 코엑스 같은 전시장 같은 경우는 인기있는 행사면 조빠지게 바쁘지만
그저그런 행사는 일반 동네편의점정도고
행사나 전시가 없는 주나 날이면 일일매출 2만원이다.
그리고 이런곳은 10이면 9가 직영점에 특수매장이라서 주휴수당, 초과근무수당, 최저임금준수가 철저하고 물류가 좀 좆같다.
못앉아있는데도 있다는데 필자는 직영점알바하면서 그런소리 못들어봄. 오히려 본사에서 검사나온 사람들이 힘들면 앉아있으라고 의자도 주고감.
또한 특수매장이라서 할인적립 및 복권같은거 판매도 안되고
일부점포는 라면을 안판다 ㄹㅇ개꿀
대신에 각 점포마다 본사에서 파견나오는 담당 매니저가 있으며, 본사에서 불시점검이나 정기점검이 자주오는 편이라 알아서 처신 잘 해야한다.
또한 전시장이나 공항 특성상 외국인들이 자주오기때문에 영어 하나만이라도 회화는 할 수 있을정도여야 한다.
대신 인기있는 전시회나 행사가 있으면 좆같다.
급식충들과 울어재끼는 땡깡충을 하루종일 봐서 좆같을수도 있고
아재들을 많이봐서 편안할수도 있으며
사람이 아에없어서 하루종일 갤질하다 집에갈수도 있다.
그날 어떤행사나 연예인 귀국/방한이 잡혔냐에 따라 일일매출 1500만원과 2만원을 왔다갔다 한다.
너가 운이 좋으면 유명 연예인 사인을 받거나 셀카를 찍을수도 있다.
필자는 킨텍스에서 사쿠라 유라 사인받고 같이 셀카찍음.
장단점이 확실한게 전시장이나 공항편의점.
군부대 안에 있는 편의점도 은근 꿀알바다. 관사 사는 사람이나 외래자도 오긴 오지만 대부분 군인 가족이나 군인들만 오기 때문에 진상도 별로 없다 성질 안 부리고 얌전하게 자기 살 거만 사고 나간다
바깥에 가면 상도덕 없는 진상들 쌨음 진짜
요즘 군부대 안에 편의점 많이 생겨서 병사들 은근 먹을 거 사러 자주 간다 점심~낮 시간대
애미뒤진 민짜년놈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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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판매불가 상품> - 술(무알콜 주류 포함) - 담배(전자담배 포함) - 라이터 - 복권 - 본드 - 가스(부탄가스, 라이터가스) - 특수콘돔(돌기있는 것, 향 나는 것) - 성인도서 - 기타 소모품 (전담 악세서리 , 라이터충전용 가스 등)
무엇보다 편의점 에 출몰하는 손짐승 들 중에서 가장 악질 끝판왕을 꼽자면 민짜 급식충들이다. 솔까 위 에 상황은 비록 그순간에만 좆같고 말지만 이 애색기들은 잘못 걸리다가는 내 인생이 꼬이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고?? 술 담배 팔면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점주는 물론이고 판매자도 좆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정작 애들은 처벌안함 역시 좆선법 병신 민증 달라니까 민짜들의 반응들이 하나같이 소름돋게 하나로 통일되어있다. 만약 신분증 달라는데 두고왔다?? 그럼 99.999%의 확률로 민짜다. 그러면서 가져오라면 순순히 가져오겠다고 해놓고선 영영 안돌아온다 나머지 0.00000000001%는 진짜 신분증을 가져오는 분들도 가ㅡㅡㅡㅡㅡㅡㅡㄴ혹 가다 있긴하다. 근데 신분증 달라니까 갑자기 사장이랑 친하다고 다음에 가져오겠다 라 말하면 200% 민짜다 빼박 변수의 여지가 단 1 도없는게 민증 달라는데 사장이랑 친한게 뭔상관인가?? 시발 사장도 민짜 한테 잘못 팔다간 자기도 좆되는데 미쳤다고 단골이란 명분으로 패스?? 지랄같은 소리한다 애미디진 색기들 진짜 사기치는 꼬락서니가 짱개의 보이스 피싱이랑 100% 동일하다. 잘못 걸리다간 인생 조지게 되는건 덤 애미 시발 몸과 형체만 ctrl+c 해다 v 했을뿐이지 ㄹㅇ로 똑같은 행동들만 해댄다. 필자의 편의점 8개월 하면서 겪어본 민짜와 그에대한 필자의 나름의 대처법 을 적어봄
- 집에 두고옴
- 집이 어디냐 묻고 가져오라 시켜라.
안듣고 뻐긴다?? 억지로라도 내보내라.
- 잃어버림,재발급하는중
- 임시민증이나 면허를 요구해라 없다고 뻐팅기면 역시 걍 꺼지라고 하면 된다.
- 사장이랑 친함
- 이건 자기가 급식+개노답+민짜임을 셀프인증 하는 꼴이다.. 신분증 검사하는데 사장이 왜나와 시발[1] 아니면 점주한테 전화걸어줄테니 진짜 친한거 맞으면 판다고 해보자.. 아마 대부분은 빤쓰런할 것이다.
- 전에도 뚫었었다
- 기억이 안난다고 우기거나. 근무자가 바뀌었다 해라.
- 친구 페북 계정이나 SNS, 민증 캡쳐본 보여준다
- 신분증 원본이 있어야 하고 SNS 를 보여준다? 역시 민짜니 거르자
- 아빠나 다른 지인에게 전화한다.
- 부모가 미쳤다고 애 술,담배 무는걸 허락하겠냐. 물론 특이 케이스도 있겠지만 지인들도 다 민짜고 엄마고 뭐고 전화하는것도 다 좆구라니 이것도 걸러주자
- 신분증 없으면 안된다고 하니 담배 살려고 편의점 여러곳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다. 뚫으려고 엄청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불쌍하지 않냐, 하나만 팔아라 라면서 당당하게 담배내놓으라는 민짜도 있었음...
뭐 이외에 여러 바리에이션(군대 전역했쪄용, 다른데는 뚫리던데요 빼애애액) 이 있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신분증 안보여준다=민짜 ㅇㅇ
그리고 애들사이에서 꼭 좀 삭은애 한명씩 있는데 그거 좋은거 아니다.나도 급식때 그냥 왠만해서는 암데나 들가서 사고 애들 담배셔틀 해주고 한개비씩 얻고 여자애들 술대신 사주고 친한척했는데 지금보니 ㅈ븅신같았다......
- 본인 민짜일때 담배심부름 왔다고 아프리카가 뭐에요 물어보면 담배종류 알바랑 같이 찾고 헤헤 거리니까 주더라
저번 민짜색기야 어째서 신분증을 모텔에 두고왔다고 그딴식으로 핑계대냐 꺼져라.
그리고 민짜에 예민한 편의점 알바생은 생각도 안해 준 채 엄마라는 사람이 차안에서 나오기 귀찮다고 미성년자 아들에게 소주 심부름 시키지마라. 진심 내가 소주판매를 거절하니까 아들이란 사람이 문을열고 엄마라고 크게 부르더니 그사람이 얼굴만내밀며 내가 시킨거니 그냥 계산해달라고 말했다. 진심 오늘 살인충동 일어날뻔ㅅㅂ
이거 말고도 무력을 행사하려 하거나 위협하려 든다면 친~히 수화기를 때어놓아 경찰 성님들을 불러주시면 된다. ^^
요즘 하도 길빵하는 급식들이 많아서 이러한 케이스가 흔한편은 아니지만 걸리면 그냥 좆되는건 덤이다.
다른 진상 들은 어찌하면 되긴 하는데 이색기들은 그게 아니다..;;
일해서 번 월급 전부 벌금에 꼻아박고 짤리는건 기본인데 시발
단속이 느슨하다 카더라도 걸리면 인실좆 직빵이니 꼭 민증 검사 하자
그리고 제에ㅔㅔ발 담배좀 사러오지 마 애미 뒤진 민짜 새끼들아
요즘엔 위조신분증이나 다른사람 민증 들고오는 민짜도 간혹 있다. 민증을 받더라도 주민번호 위에 홀로그램 있는지 확인 해보자 칼로 긁으면 홀로그램이 벗겨진다.
느낌이 정 이상하면 주민등록상 거주지나 주민번호, 띠, 나이 등등을 물어보자. 근데 이것까지 외워오는 민짜들이 최근에 많아져서 안될지도?
이 부분에 대한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이 16년 7월에 개정됨. 급식충들이 협박하거나 신분증 위/변조로 인한 판매가 확인된 경우 벌금조치하지 않는 걸로 바꼈으니 편돌이 여러분은 꼭 확인해서 벌금물지 않도록 하자 ^ ^
민짜인지 성인인지 확인하기 귀찮아서 안하더라도 민증을 5초이상 바라보며 일단 CCTV에 민증을 확인했다는 증거는 남겨라.
계속 몇분동안 뻐팅기거나 협박하면 경찰 부른다고 해라. 얼라새끼들이 경찰서 끌려가서 경찰들한테 욕 뒤지게 먹고 나중에 집 들어가서 지 애비한테 얻어 터지는거는 무서운 줄 알더라. 그리고 얘네도 사람이라서 부드럽게 대처하면 죄송합니다 하면서 나간다
ㄴ그런데 애들이나 어른이나 가릴것 없이 하나같이 개념에 상도덕이 없더라 이게 우리나라 인간들 개념수준인가 하고 물론괜찮은 손님도 있었지만 한 10중에 8은 인성 쓰레기들이더라
걍 술 담배 스트레스 안받을꺼면 병원 편의점해라. 당연하지만 병원 특성 상 거긴 술 담배 안팜
21년 청소년 보호법 개정으로 무알콜 주류도 급식들에게 판매금지됨. 이거 모르는 점주나 알바도 많으니 꼭 참고해라. 세븐일레븐은 바코드 찍으면 바로 판매불가라고 관련 멘트 나오더라.
편돌이 팁[편집]
- 담배 이름
-에쎄, 혹은 에쎄 라이트 = 에쎄 프라임. 파란줄 쳐진 에쎄.
-에쎄 0.1미리 = 에쎄 수 0.1
-에쎄 하얀거, 노란거 = 에쎄 골든리프 1 mg 흰색, 에쎄 스페셜골드 금색
-던힐, 던힐 라이트 = 던힐 6MG. 검붉은색 던힐.
-던힐 포켓 = 14개입짜리 던힐 1MG, 6MG 둘다 있으니 그냥 포켓이라고만 말하면 몇미리냐고 물어보자.
-보그 = 로스만.
-켄트 = 던힐 스위치6. 켄트가 워낙 안팔려서 던힐 스위치6으로 통합시킴. 그래봤자 켄트로 찾는 사람 거의없다.
-말보로 = 말보로 레드.
-말보로 라이트 = 말보로 골드.
-말보로 (ㅇㅇ) 멘솔 = 말보로 (ㅇㅇ) 후레쉬.
-팔리아멘트 라이트 = 팔리아멘트 아쿠아 5.
-팔리아멘트 원= 원
-마일드 세븐 or 마쎄 =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가끔 팩으로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알아서 잘 구분하길.
다른 것들은 이름 대신 mg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존나 패고 싶겠지만 이런 것도 하다보면 차차 익혀진다. 그리고 담배곽 겉에 잘 살펴보면 다 써져있음.
심플비전=심플 에이스 3 mg
버지니아 1미리 = (대체로) 슬림 원 큰거.
던힐 밸런스 = 던힐3미리
이 문서의 충실도는 디시위키의 수준을 반영합니다! 역시 디시위키 새끼들은 머가리에 들어찬 것이 없어서, 전문적인 분야와 관련된 문서에 대해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전문적인 분야에 기여해봤자 아스퍼거같습니다. 너가 이 문서에 내용을 채워넣어 보았자 좆문가의 지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예쁜 여자손님 들어왔을때 몰래 꼬추 긁고 그손으로 삼각김밥같은거 팔면 배덕감 개꿀.
잔돈주는 척 하면서 손가락 끝을 접촉시키거나 손을 스치는 것도 좋다. 예쁜 여자손님 손 존나 보들보들해서 좆된다.
점포가 작으면 힘들수도 있다.
ㄴ ?? 뭐라고?
ㄴ 오늘도 디키는 엠생이 바글바글 합니다 ^오^
ㄴ 씨발놈 존나 더럽네 개새끼
ㄴ 야이 씨발놈아.
ㄴ 일상생활 불가능할거 알고 좆대로 싸지른거지?
ㄴ 이건 진짜 선넘었는데 ㅁㅊ ㄷㄷ
구직시 팁
전 타임 공통
유흥가 걸러라=손놈이라는 단어가 뭔지 확실히 알게되고 '진짜'를 만날 빈도가 크게 늘어난다.
테라스든 테이블이든 많은곳은 걸러라=백퍼 장사가 잘되거나 테이블 치울일이 많은곳이다. 걸러라
지는 일 안하고 알바만 돌리려는 점주= 이런 사람아래서 일하면 너무 피곤하다. 대충 요약해서 말해주자면 냉장고나 과자나 물품을 비치하는 체계가 잘 잡혀있지않거나 발주가 엉망진창인 경우가 많으며 물건을 어디다가 둔건지 몰라서 너가 찾아야한다.
야간 타임 제외 물류 8박스 초과= 이정도 물류면 장사가 잘되는 곳일 확률이 높고 또 손님들을 응대하면서 물류를 쳐내야하는데 상당히 힘들다. 최저시급만 받으면서 하기엔 너무 힘들다.
직영점 yes 머니 but hard = 당신이 돈을 노린다면 직영점을 노려라! 평일 직영점같은경우는 주휴수당을 포함해 월급을 주기 때문에 일개 알바치곤 적지 않은 돈을 벌수있다. 하지만 역시 직영점일까
상당한 노동량으로 인해 피곤하다. 앉아있을수없으며 폐기를 진짜로 '폐기'해버린다. 먹을수없기에 배고프면 사서먹어야한다. 또한 직영이기에 손님을 대할때 멘트가 솜털같아야한다. 어마어마한 물류는 덤! 만약 당신이 직영점 알바이고 짬이 어느정도 찼다면 야간으로 이동하는것도 추천한다. 야간같은 경우는 시급의 1.5배에 주휴수당포함에 물류또한 적다! 직영점 짬이 어느정도 찬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자리이기에 당신이 돈 하나만 보고 달린다면 해라 당장
주택가 사이 낀 야간=해라 테이블 숫자에 따라 달라지는데 테이블이 2개정도면 할만하다. ㄹㅇ
근데 야간은 거의 초심자를 잘 구하지 않는편이다. 아무래도 사장의 터치가 적은 시간대 이다 보니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장 없이 알아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
반대로 경험자는 야간만큼 편한시간도 없다.
씨유 같은 경우는 오전 오후로 돈이 계속 쌓이면 도중집금을 10만원 단위로 일일히 해야하는데
야간은 자정 정산 집금 하나면 손님이 많이 안오는 이상 더 집금은 할 필요가 없다.
머 초심자 구한다 카더라도 약 사흘 많으면 닷새 동안 불러서 평일야간에 교육 시키는 경우가 있긴하다. 필자가 그 후자를 겪어서 현재 까지도 주말 야간 뛰는중이다.
손놈과의 싸움에서 대처하는 방법.
1. 웬만하면 싸울일이 없게하자 그냥 정신병자라 생각하고 너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자 억울해도 그냥 그러자 왜냐면 싸우게 되면 더 피곤하고 억울한 일이 생기기에....
2.야간이면 찐따티를 벗어라 야간같은 경우 절대 찐따같이 보이지 말자 좆같은 청소년들이 담배나 술가지고 시비를 터는데 그건 너가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여서일수도 있다. 사각뿔테 안경보다는 둥근 안경이 나을꺼고 그냥 어느정도 쎄보이자.
ㄴ 뿔테나 김구나 둘 다 개찐따
안경을 안쓰는게 제일좋더라.
3. 싸우기 시작하면 녹취를 시작할것 나중에 신고하거나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선 녹취만한게 없다. 무조건 해라 여기서 중요한건 너는 묵묵히 욕을 듣는것이다. 인실좆 시전이 가능하면 한달치 월급이 올수도있으니 좆같더라도 참자.. 50만원짜리 욕이라 생각하며.. 그게 안된다면 페북스타라도 만들어 드리자^^
4.웬만하면 경찰부를수있게 전화기를 잘 이용할것 또한 경찰이 출동하는 시간은 매점마다 다르므로 만약 경찰을 불러서 중재한다고 생각을 먹으면 녹취와 탱킹능력을 최대한 이용해 버텨야한다..
여기서 팁 하나 준다. 편의점 내 유선 전화기가 있을 경우 7초 이상 수화기를 들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112에 신고된다. 당연히 이것도 신고고 허위신고도 성립되니까 실험해본다고 지랄하지는 말고. 근데 이건 미리 점장이 서비스를 신청해놔야함ㅇㅇ
5.본인은 호신용 전기충격기가있어서 따닥 따닥 거리는거 보여주니까 도망가더라. 유흥가에서 일하면서 사각지대를 이용해 따닥따닥을 보여주니까 효과만점이였다.
편돌이 팁 2[편집]
1. 이거 기본인데 무조건! 손님한테 돈을 먼저 받아라!! 물건 계산이던 교통카드 충전이던!! 진짜 별의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그냥 물건만 들고 튀는 도둑노무 쉐끼들도 있다. 주의해라. 잘못하면 이거 니 월급에서 까일수도 있음.
2. 진상짓 하는 취객은 손님이 아니다. 그냥 대충 장단 맞춰주다가 최대한 빨리 내보내라. 그러고도 진상짓하면 바로 경찰 불러라.
3. 점포 가게 안에서 음주흡연 안된다. 그리고 미성년자한테 술담배 파는것도 안되고 민증검사 꼭 해라.
ㄴ 사실은 앵간한 병신 급식충들 아니면 대부분 급식충들은 아는 형한테 사달라고 부탁한다. 난 그냥 민증검사 안함.
ㄴ 요즘 급식충들도 애지간히 ㅂㅅ아닌이상 편돌이가 장사하는곳 절대안간다. 왜냐하면 얘들도 젊은 사람들이 민증검사 자주한다는거 알고있거든. 다 아는 어른에게 부탁하거나 할배 슈퍼 가서 사오지.
4. 폐기하는 음식은 먹고싶으면 점장한테 물어보고 먹어야한다. 먹어도 괜찮다고 하면 1,2개 정도 먹고. (편의점 음식은 건강에 그리 좋지 않음)참고로 편의점 음식 잘못 먹다가 과민성 대장증후군 걸려서 그이후로 편의점 음식 안먹음. 안된다고 하면 손 대지말고 그냥 둬라.
5. 씨발 담배 종류 너무 많다고 개새끼들아!! 으아아아악!!!! 에쎄 시리즈만 2줄하고도 한줄 반 채움 이 씨팔!!
6. 교대녀/교대남 좆같으면 고백을 하라카더라-어차피 니가 좆같게 느끼면 상대도 너 좆같이느낌
사장(점장) 병신새끼면 걍 관둬라[편집]
농담하는게 아니라 사장 병신이면 걸러라 최저도 안주는거도 문제지만 그런 범법행위를 일단 제외하고 말해본다.
일단 사람이 안된 병신새끼들이 많으니 몇가지 해당사항 있으면 관두고 노동부에서 한번 더 뵙던지 해라.
그리고 병신같은 사장 유형있으면 추가해다오...
01. 맨날교대 늦는사장 , 교대 늦는거 얘기해도 별 조치 못해주는 사장
그냥 근무 관념이 씹창임. 물론 몇분 정도는 이해하는데 타당한 사유없이 그 이상 지각하는 건 정말 문제가 있는거다.
나같은경우 20~30분씩 늦게오는 사장새끼랑 편의점 2교대 근무뛰었는데 자기네들 힘든거만 힘든거라는 생각에 소름...
주5일근무중 하루정도 늦는 수준이면 말을 안한다 시발
그리고 출근시간 기준을 앞사람이 정시에 퇴근하는걸 기준으로 잡는게 좋다. 예를들어 20시까지 일하는 사람과 20시에 교대를 한다고 하면 니 출근시간은 20시가 아니라 앞사람이 20시 정시에 퇴근할 수 있게 5분정도는 먼저 와있어야한다. 니가 오자마자 30초 내에 시재점검 할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못해도 2~3분은 걸린다. 앞사람은 정시까지 일하는 건데 니 시재점검 하는동안 퇴근시간이 지나도 몇분을 추가로 일해야하니까 개념박힌새끼면 못해도 5분전엔 가라
02. 기본적인 매장관리 하나 존나못하는데 일단 알바탓만하는 새끼
사고터지면 진짜 토나온다 그냥 걸러라.
나는 물류올때 물류리스트를 '전표' 라고 불럿는데 그거 하나 확인안하는 새끼였다.
안온거는 보기 좋게 빨간색으로 표기 존나게 해줬는데 몇주동안 안봣다는거임 이거도 내가 먼저 어제 뭐 안왓는데 왜 안시켯냐고 물어보니까
되려 얘기안해주면 모른다고 나한태 개지랄함.
이런 사장 특: 서로서로 피해주지 말자고 하면서 자기가 남한테 피해 제일 많이 주고 제일 많이 갈굼
03. 자기타임때 근무 개판으로 하면서 매장정리 다 전가시키는 알바한테 전가하는 새끼
보통 매출이 자기수익이랑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자기때 근무가 완벽은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하는게 대다수지만
가끔 알바마인드로 운영하는새끼들이 있음.
최악은 나중에 해도 되는일을 짬시키는게 아니라 자기가 당장 해야할 매장정리조차 안하고 뒷근무자인 알바들에게 짬시키는경우인데
차라리 장사 안되면 그만인데 이런새끼들이 또 뭐 하나 실수하면 카톡존나 날리고 전화존나하고 별 개지랄도 이런개지랄이 없음
04. 단톡만들어서 기강잡는 또라이 새끼
단톡 만드는 건 일 보고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일 잔소리가 카톡 내용 대부분을 차지한다
단톡 만드는건 좋은데 그거로 기강잡으려하면 걍 톡방 기어나가라
ㄴ 퇴사하고 톡방 나가라고 하고, 톡방 기어나가는 거도 함부로 못하게 함
나같은경우 그냥 무시하면 왜 누구누구는 대답이 없지??? 이지랄하고
오른쪽에 노란 숫자 안줄어들으면 누가안보냐고 개지랄 똥쌈.
톡방 갑질 어쩌고 얘기나와서 많이 줄어들긴했는데 기강잡는순간 그냥 나갈준비나 해라 .
주중에 일하면 주말에도 근무하는 기분들고 주말만 뛰는 사람들은 주중에도 일하는 기분들꺼임 .
어떤 점장은 지 출근해서 일해야 되는데 전 타임 알바가 일 제대로 안 하다고 갔다고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징징거렸는데
지금은 퇴사했고 단톡방도 나갔지만 알바로 일했을 때는 진짜 역겨웠다... 주말 알바 다 끝내고 월요일이라서 대학 수업 듣고 있는데 카톡으로 그지랄하는 게 진짜...
지 타임이니까 지가 치우고 정리하면 되지 왜 일 다 끝낸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지 진짜 노이해다 ㅜㅜ 자기가 당하는 건 못 참으면서
05. 이상한새끼랑 호형호제 수준으로 발전해서 진상단골에게 별에 별걸 다해주는새끼
뭘 어케 감당할라고 하는건지 폐기주는거부터해서 외상까지 다해줌 .
이거때문에 조기축구회 씨발새끼들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
원래 나 사장이랑 친한데~ 이러고 외상해달라고하면 꺼지라고하는게 정상이지만...
내가 근무했던곳은 '나 XX조기축구회인데' 이러면 화장실 사용은 물론이고 무조건 외상해주고 폐기도 주고 다 오픈해야 했음.
심지어 오지랖 넓은새끼(*이새끼들은 손님이 아님을 미리 밝힌다)들은 빨리 안꺼지고 별 씹좆같은 이야기 존나함.
별거 아닐꺼같은데 사장보다 위에 무언가가 생기면서 스트레스가 가속화된다
06.별에별걸 다 간섭하는 사장의 가족
나같은 경우 나보다 어린 아들새끼가 간섭함 가끔가다가 오는새끼인데 반존대에 말싸가지가 대단하셔서 이새끼 올때마다 추노충동 존나들었음.
이새끼 덕분에 디시에서 녹취따는거랑 고소장쓰는거 배움.
뭐 나이좀 있고 경험도 있는 사람이 간섭을 조금 하는경우가 존재는하는데 선넘는 미친새끼들 있으면 걍 추노해라 사장이 2명인거임.
07. 물건진열 개판으로 하는 사장새끼
물론 진열장은 한계가 있어서 백퍼센트까지는 힘들지만 최대한 같은 종류에 같은 브랜드 다른 맛으로 진열해야하는데 그딴거 무시하고 그냥 우겨넣는 사장 새끼들도 많음.
진열을 잘해두어야 알바들이 어디에 물건이 있는지 금방 기억하고 손님들한테 어디있는지 알려줄텐데 엉뚱한 곳에 집어넣으면 그 물건 찾느냐 암걸려 뒤짐.
생각해서 진열하는 것도 매출에 영향을 주는데 그런 기본적인 것도 무시할거면 왜 자영업 하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그런 사장새끼들은 지들 근무시간 때 개판으로 할게 뻔하다.
08. 발주지원금에 눈멀어서 안팔릴 거 같은 물건까지 마구잡이로 시키는 사장새끼.
신제품같은 경우는 발주 장려를 위해 본사에서 몇퍼센트 지원금을 준다. 문제는 그거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시킨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물류 량은 많아지고 좁은 진열장에 그것들을 진열하는것 땜에 알바들은 개같아진다.
ㄴ 울 매장은 생리대에 발주지원금 존나 붙어서 점주가 필요 이상으로 시킨 적도 있음. 게다가 생리대는 팔리는 것만 팔려서 악성재고는 물론이고 존나게 우려넣고도 진열할 곳 없어서 창고에 박아뒀음. 편순이 아닌 이상 생리대 종류를 잘 모르니까 진열하는데도 암걸려 뒤짐...
09. 신입 알바 교육시키라는 사장새끼.
지가 사람 뽑아놓았으면 지가 교육시켜야지 원래있는 알바한테 교육시키라고 하는 지 존나 노이해.
돈 더 주는 것도 아니고 같이 근무 후에 똑같은 시급줄거면서 그게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맡겨버린다. 교육은 당연히 사장이 책임져야 하는 게 맞는거다.
교육 잘못 시키거나 신입 알바가 일처리 개판으로 해버린다면 사장 포함해서 다른 알바한테 뒷담화로 조리돌림 당하는 건 당연.
보통은 사장이 교육시키는게 맞지만 일을 잘하는 알바생이라면 교육담당이 될 수 있다. 일 못하는 새끼한테는 교육 맡기지 않으니까 적당히 일하면 교육담당은 다른 사람이 할 확률이 높다.
10. 자주 대타근무 뛰어달라고 연락하는 사장새끼.
공휴일이나 근무 아닌 날에 쉴려고하면 근무 서달라고 연락이 온 거 다들 겪어봤을거임.
처음에는 돈 버는 재미가 있어서 좋을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시간이 뺏기는 거 같아 짜증나게된다.
잘못하면 이것으로 인해 이미 잡아놓은 약속까지 꼬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대타 뛰어달라고 연락왔을 땐 사정을 얘기하든 구라를 치든 손절하는 것이 답.
본인 경험에 의하면 한두번 해주면 계속 해달라고 한다. 심한데는 일주일에 3~4번 해달라고 하는데도 있었다. 첨엔 멋모르고 해주다가 계속 나한테만 해달라해서 나중엔 시간 남아도 쌩구라치고 대타 안해줬다. 대타 해주는것도 좋지만 그냥 무작정 해주다보면 너한테만 대타해달라고 찡찡대니까 시간이 남아도 적당히 거절하기도 해야한다. 안그러면 대타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다 진짜 시간이 안돼서 못한다고 하면 지랄할 수도 있다.
11. 나랑 한마디 얘기도 없이 내 근무시간을 좆대로 조정하는 사장새끼
원래 16시까지 알바를 하는데 어느 날 뒷근무자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그 사람이 15시에 출근했다.
사장한테 연락하니 이번주만 15시로 하자고 해서 ㅇㅋ했는데 다음주도 19시에 그 사람이 출근함.
그래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앞으로 쭉 15시까지 하면 된다고 함. 물론 이런 경우 정말 흔하지 않지만 이런 경우 있으면 무조건 걸러라.
아무리 사장과 알바관계가 갑을관계여도 교대시간 변경은 근무자랑 상의를 해야할 문제지 일방적인 통보를 할 문제가 아니다.
보나마나 근무시간 변경 뿐만 아니라 갑자기 내 시간대에 물류가 쏟아진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 더해봐야 니만 스트레스받고 그만 두는게 답이다.
사실 근무난이도는 대충 매장이 어디있는지 보고 예상이 가능하니 어느정도 거를 수 있고 결국 본인도 알면서 들어간거라 견딜만 한 일이지만
사장은 진짜 면접볼때 딱봐도 병신새끼인거 아닌이상 이새끼가 얼마나 병신인지 견적이 안서는 경우가 많아서 똥밟는경우가 많다.
주변 상권,로또기기,튀김기계 이런거는 눈에 보여도 사장이 어케 병신짓을 하는지는 진짜 가봐야 안다.
그리고 추가로 말하면 절대로 책잡힐 짓 하지마라. 실수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너무 할 정도의 근무태만이나 범죄 저지르지 말라는거다
돚거질 같은거 하는 등신들있는데 그런짓할거면 주휴땡기기 힘든게 사장도 cctv다 돌려보고 트집잡을꺼 다 찾기때문에 니가 돚거질한거 신고때리면 되려 한대 더 쳐맞게 되는거임.
ㄴ 특히 담배 돚거질은 금방 걸리니까 절대 하지말아라
개꿀잼 스토리[편집]
아들을 망친 아버지[편집]
어떤 놈한테 술담배 팜
알고 보니 그 색기 민짜
그 민짜색기 애비가 와서 왜 민짜한테 술 팔았냐고 지랄해대고
경찰에 신고
cctv 돌려보니 민증 확인한 거 찍힘
알고 보니 그 민짜새끼 주민등록증 도용함
경찰이 그 민짜새끼 잡아가고 편의점 사장이 그 색기한테 민사소송
들어감
그 애비가 경찰에 사정하고 사장한테 사정사정 하는데
공문서 위조 도용으로 고소 취하고 뭐고 할 수가 없음 ㅋㅋㅋㅋ
존나 웃김 진짜 ㅋㅋㅋㅋ 애비가 나대서 자식빨간줄긋고 인생시작함ㅋㅋㅋ
이거 이사가면 추노각이냐[편집]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
본인 21살 휴학생에 사실상 첫 알바로 GS25 두 시간 교육 받고 바로 다음날 투입됨. 전에 짧게 했던 알바랑 다르게 여긴 집이랑 가깝고 시간대도 평일 오전 7~11시라 개꿀임.
근데 한두 달 뒤에 지하철 30분 거리로 이사감. 어떻게 구한 꿀시간대 알바인데 이사가면 시간이 좆 같이 애매해져서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도 됨. 오후 시간대를 바꾸기엔 이미 나보다 경력 있는 놈들이 하고 있음
아무튼 출근 첫 날 전 근무자가 어머니랑 딸내미가 아프대서 새벽이라 어찌 할 수도 없고 해서 편의점에서 36만 원을 빼돌리고 나중에 갚겠다면서 연락처 남기고 그대로 인수 받음. 내 다음 근무자가 사장인데 자초지동을 들은 사장님이 격노하시어 OFC에 전화하고 그 양반도 전화해서 36만 원을 현금으로 다시 받아내긴 했지만 나도 시재 관리에 대해서 덩달아 같이 혼남. 그러고 난 1시까지 남아서 같이 돈 계산함.
둘째 날 아침 7시에 웬 만취객이 와서 달걀 없냐고 소리침. 처음엔 나도 물품에 대해 잘 몰라서 우선 다른 고객들 계산해주고 찾아주다가 나중에 발견했는데 맥반석은 없냐고 물어봄. 사실 말을 흘려서 뭔 개소리인지 못 알아 처먹었는데 대충 문맥을 보아하니 그런 거 같아서 내가 오늘 첫 출근이라 잘 모르겠다 없는 것 같다고 말하니 알겠다면서 그냥 유유히 감. 그래서 딱히 진상도 안 부리고 가서 별 신경 안 썼음.
근데 일주일 지나서 셋째 날에 그 새끼 또 옴. 똑같이 말을 흐리면서 큰 소리로 만취한 듯이 특정 라이터를 찾음.
그때 깨달음. 만취한 새끼가 아니라 그냥 미친 놈이었다는 걸. 게다가 이제 막 직장인들 출근하던 시간에 왔던 전날과 다르게 급식들 많은 8시 반 넘어서 피던 담배 들고 옴.(편의점이 중학교 근처에 있다) 그래서 빨리 이 새끼 해결해주고 보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라이터 제일 싼 거 줘서 계산하고 가게 함. 첫 대면할 때 만취한 것 치고 술냄새가 안 나던 거에서 눈치 챘어야 했음 ㅅㅂ
셋째 날 출근 중 또 시재 관련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내 전 근무자로 36만 원을 가져갔던 그 양반은 결국 잘리고 근무 이틀째인 사람 옴. 근데 이 놈이 시재 확인 중에 18만 원이 차이가 난다며 쩔쩔매다가 나도 시발 지난 주 36만 원 생각나서 똑같이 쩔쩔매다가 다시 시재 확인했는데 이번엔 갑자기 돈의 요정님이 나타나 돈을 수금해주셨는지 플러스가 되어 우선은 그 사람 퇴근했는데
알고보니 돈을 잘못 세서 계산이 틀린 겨 이런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보니 차액이 18만 원이나 된다던 그 알바생도 똑같이 계산이 틀렸음
내가 30분 뒤에 다시 확인해서 내가 최종적으로 인수 받은 차액이 3,920원임 좆됨 ㅅㅂ 결국 내가 사장님께 인수했을 때 차액인 1,920원 물어주고 퇴근함. 이것 때문에 사장님께 또 혼남. 물론 시재 관리가 중요한 거라 이해하고 넘겼는데 퇴근 후 1시간 뒤에 사장님께 전화 오더니 왜 출고 리스트에 체크 안 했냐면서 혼남.
당연히 난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진열 했지 발주한 식품이 해봤자 삼각김밥에 도시락, 햄버거이고 편의점이 큰 것도 아니라서 눈으로 제품명이랑 개수 확인해서 진열했는데 리스트 안 보고 진열했냐면서 기본기도 안 돼 있다고 언성 높임. 심지어 하나 출고 잘못 온 거 근무일지에 적었고 직접 보고까지 해줬는데 억울하다 이 말이야 ㅠㅠㅠㅠㅠ
전화 받았을 때 발주 품목이 적어서 눈으로 확인했다니까 본인은 그거 못 하는데 그게 되냐면서 혼냄 씨발 진짜
아니 시발 심지어 유통기한이 이틀 전까지인 식품이 버젓이 진열되어 있어서 그걸 내가 폐기했다. 아오 진짜
진상 손님 일지[편집]
- 웬 할머니가 문 확 열고는 신라면 있냐고 물어봄. 직접 가져가시라고 하면 지랄할 거 같아서 그냥 갖다 줌.
- 사장님과 교육 도중 또 다른 할머니가 나타나서 구매한지 15일 지난 라이터를 영수증도 없이 불이 약하니 반품해달라고 함. 이미 쓴 건 반품이 안 된다니까 갑자기 생지랄을 하면서 판매중인 라이터들도 다 킬려고 함.
- 담배갑에 혐짤 붙이니까 담배를 사려던 할아버지가 좋은 그림 없냐면서 결국 담배갑을 속까지 뒤져 어린 아이가 담배꽁초로 능욕당하는 사진으로 줌. 사진이 좆같으면 케이스를 쓰든지해서 가리면 될 것이지 왜 알바한테 바꿔달라고 지랄이냐... 무엇보다 백해무익한거 피지마라 좀.
- 3900원짜리 도시락을 들고와서는 지갑 뒤지더니 3000원밖에 없는데 어떡할 거냐고 나한테 지랄하던 십새끼. 아니 돈을 지가 부족하게 가져온 걸 왜 나한테 지랄이야 시발새끼가 어쨌건 돈 부족하시면 계산이 안 된다니까 바로 요 앞에 사니까 외상해달라고 생떼부리기 시작 여기가 시발 무슨 도떼기 시장도 아니고 뭔 소리냐고 안 된다니까 왜 외상이 안 되냐고 왜 900원이 부족한 거냐고 생지랄 떤다. 제발 정신병자는 나라에서 잡아다가 수용소에 쳐 넣어라 진짜. 그새끼 결국 도시락 들고 바득바득 나가다가 내가 쫓아가서 붙잡으니까 혼자 허공에 빼액 소리지르고 그 와중에도 도시락은 소중한지 꼭 쥐고 있다가 경찰 부르겠다니까 순한 양 되어서 두고감. 그러고는 이틀 뒤에 내 다음 근무자 여자애 근무할 때 와서 가시나 위협했다가 그대로 경찰한테 연행당함. 내가 남자였으니까 빼액대고 말았지 여자애 상대로는 진짜 위협하는 정신병자들도 있다.
- ↑ 그런데 어떤 매장은 사장님 인덕이 매우 좋으셔서 단골들이 엄청 많은 경우에 성인 단골분들이 담배살때 민증 놓고와서 담배 못사면 나중에 단골분들이 사장님한테 이야기해서 너가 혼날수도 있다. 이럴 땐 그냥 그러려니 하자. 그만큼 인덕 좋으신 분 밑에서 일한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