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자리 51 b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외계행성과 관련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태양계 바깥의 별들의 행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좆노잼 문서일 수 있으니 보고싶지 않은 사람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십시오.
좆노잼 문서일 수 있으니 보고싶지 않은 사람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십시오.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파일:T92.gif |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
이름 | 페가수스 자리 51b |
---|---|
구분 | 외계행성 |
지름 | 목성의 약 150% |
추정 대기 온도 | 섭씨 1000도 이상 |
질량 | 목성의 약 47% |
- 상위 문서: 외계행성
설명[편집]
페가수스 자리 51b는 모항성인 페가수스 자리 51에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존나게 뜨겁다.
게다가 이 행성에선 1년이 고작 4일이다.
질량에 비해 별의 크기가 심히 큰데 아마 작열하는 온도로 물질들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진 반면 높은 곳까지 퍼져있어서일까로 추정한다.
모항성에 엄청나게 가깝지만 질량이 커서 항성풍에 대기가 벗겨질 일은 없다고.
어차피 가스 행성이니 사람이 살 수 없다.
너무 뜨겁다보니 수증기로 된 구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철로 된 구름이 존재하고 철 비가 우수수 내린다고 한다.
발견 이후[편집]
이 행성을 발견해 많은 천문학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그 까닭은 이렇다.
1. 기존의 행성 탄생 이론으로는 이 행성이 왜 나타났나를 못 설명한다.
2. 이후 발견한 행성들 대부분이 작열하는 거대 행성(뜨거운 목성,Hot Jupiter)이었다.
이 때문에 행성이주이론이 성립되엇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우주에서 이런 행성이 일반적이라고 판단했는데 그건 관측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작은 행성들을 발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고 나중에는 지구와 같은 크기가 작은 암석 행성들도 많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