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자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에 등장하는 전투기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스타2 프로토스 유닛 일람			여기는 캠페인, 협동전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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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함대가 강림하노라!!!!

파 . 괘 . 한 . 다 ! !

적을 기다리는건 오직 파괘뿐!

공허의 윾산 캠페인에 등장하는 탈다림의 전투기. 네라짐의 공허 포격기를 마개조했다.

공허 포격기에서 분광 핵을 빼는 대신 뮤탈리스크의 정수가 들어있는 혈석 수정을 박는다.

그리고 조종사를 급식충 중2병 환자로 바꾸면 파멸자가 된다.

번역을 개 병신같이 했다 Destoyer 는 파괴자라고 번역 하는게 맞는데 리버가 파괴자가 되버렸고 졸지에 이름을 대충 지었다

그냥 파괴선이나 파괴함 같은거로 하든가 어차피 머라우더가 불곰이 된 마당에 데저트 스트라이크에 나온 것마냥 파괴 포격기로 지었으면 존나 간지났을텐데...

한국어에서 잘 쓰지도 않는 ~~자에 집착하다가 개병신같은 이름이 되었다. 어떤놈이 기계를 ~~자로 부름?

원본보다 약한 주제에 파괴만 부르짖는 파괴충. 정작 그 파괴력도 원본보다 딸린다.

이새끼로도 캠페인은 브론즈새끼도 쉽게 깰 수 있을 정도지만 공허가 좆사기라 상대적으로 구리다.

공격력이나 사거리가 후달린 대신 뮤탈처럼 3마리를 동시 타격한다. 그렇기 때문에 쪽수 모아서 단체 패싸움 벌일땐 원본보다도 좋을 것 같은 착각이 들 것이다. 화면이 빨갛게 점멸하다보니 눈이 아프다.

근데 뮤탈 처럼 한발 슉 쏘면 연사로 데미지가 감소되면서 착착착 맞는 좋은 방식이 아니라 존나 계속 쳐 때려야 대상이 늘어난다. 빨갱이 새끼들 혈석 박아놓고 대충만든거 맞음

멀리서 못때리니까 네라짐 갓공허보단 생존력이 떨어진다. 적들 머갈통 뚝뚝 따는 만큼 자기네들도 반격당해서 죄다 터지기 일쑤.

네라짐 공허포격기는 사거리 증가가 있어서 안맞고 치니까 비싼 가격 주고 사서 오래 굴릴 수 있는데 이 병신은 사거리가 짧아서

지가 때릴때는 적한테 쳐맞으면서 때려야한다. 그렇다고 성능이 좋은가? 그것도 절대 아님

주 데미지 6(중장갑 + 4)인데, 분열광선 데미지는 1(+3)이다. 근데 이게 병신같이 한번에 나가는것도 아니고

충전식으로 타겟을 점점 늘리는식. 심지어 분열광선은 업그레이드도 안받는 새끼가 방어력 계산은 또 해서 0.5~1뎀 정도 밖에 못준다.

결국 뮤탈식으로 퍼져나가는 레이저가 존나 구리기 때문에 차라리 사정거리랑 공증받고 멀리서 한놈씩 조지는 공허가 더 좋은 것이다.

심지어 오래 때려도 레이저 퍼지는 횟수만 늘어나지 공격력은 그대로임.

컨셉만 보면 배틀같은 큰놈은 공허가 잡고 뮤탈같은 작은 놈은 파멸자가 잡아야 될 것 같지만

실제론 공증받고 사거리 늘어나는 공허가 뮤탈도 더 잘 잡는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공허가 좆사기인거고 이새끼도 캠페인 깨기엔 충분히 세다.

아주어려움 중추석지키기 에서 카락스 수정탑으로 가두고 패시브뽕으로 탈모선뽑고 얘 양산으로 인구수 꽉채우면 이게 쉬움인지 아주어려움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쉽게깬다.

그리고 뭣보다 공허보다 얘가 더 간지남.

협동전에서

알라라크가 사용하는데 우주관문 없어서 직접 생산은 못한다. 대신 패널로 탈모선이랑 같이 불러서 쓸수 있다.

탈모선 사거리가 2로 바뀐 뒤에는 탈모선이 탱킹을 해주니 이전보다 더 오랫동안 살아남아 보조딜을 해준다.

근데 탱킹해줘봤자 스플래시 스킬 한두개 들어오면 없어짐.

괜히 택시가 아니다 차라리 택시로 덴노 헤이카 반자이 하는게 더 셀듯

패치되서 프로토스 지상/공중 업그레이드가 통합되는 바람에 가뜩이나 쓰래기같은 딜을 지닌

파멸자와 강력한 종결자광선(6 데미지)을 쓰는 모선도 그지랄 나는 바람에 무기달린 택시가 더 구려졌다

그랬는데 위신 생기고 3위신 한정 좆사기가 됐다.

위신 처음 생겼을땐 모선 무제한으로 만들어주긴 하는데 딜이 감소해서 택시 중의 택시가 됐고 파멸자는 더 병신이 됐었다.

그래도 어차피 택시로 쓰던거 더 좋은 택시가 됐으니 모선만 존나 좋다고 썼다. 파멸자는 버려짐.

근데 개편돼서 딜이 감소하는 패널티 대신 소환에 자원을 먹는 패널티로 바뀌었는데 생산 비용이 125/75에 인구수 3으로 가성비와 인성비가 혜자다.

위에서 존나 깠지만 까인 이유는 공허보다 성능은 구린데 가격이랑 인구수는 똑같이 처먹어서 그런거다.

근데 가격이 절반 수준에 인구수도 적게 먹어서 가성비나 인성비면에서 공허한테 안꿀리는 갓유닛으로 떡상했다.

게다가 생산 방식이 차관이랑 똑같고, 스택은 최대 8스택씩 쌓이고, 모선 첫 등장부터 8스택이 풀이다.

단점은 모선 하나가 생산을 다 해야된다는 건데

어차피 붕가기랑 교란기랑 광신자도 뽑아야 되니 그거랑 같이 뽑으면 모선 하나로도 떡을침.

생산쿨 20초에 한 번 불러내면 2초에 뚝딱 소환된다 어엌ㅋㅋㅋㅋ 거의 모선 하나가 2우관 3우관급이라 큰 문제는 안 된다. 시증이 안걸리는건 좆같다만.

대신 가격만 절반이고 스펙은 그대로라 추미나 기생 주욱창 스톰같은 거 맞으면 단체로 요단강간다.

특히 민트빔에 원킬이라서 민트 만나면 모선이나 군주님부터 들이대는 고오급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래도 민트는 멍청해서 군주님이랑 광신자들 앞에 있으면 앞에 있는 놈한테 쏨.

주욱창은 공중만 걸리는데다 피하기도 좆같으니 웬만하면 저그 상대론 그냥 승천자 가라. 공세에 없어도 적본진에 살모사 두세마리씩 있음.

그리고 씨발 파멸자만 뽑지말고 붕가기랑 교란기도 좀 뽑으라고

돌연변이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딜 보조용으로 8기만 뽑는게 좋은거 같다.

이거 좆사기라고 하향하라는 병신은 알라 안해본 협알못새끼임

북미에서도 하향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새끼는 북미보다 못한새끼

이래봤자 시발 따거나 틀딱이 더 세고 운용하기도 훨신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