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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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라니! 이 문서는 줘도 못 먹는 고자성님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인 성기능을 하지 못하는 남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고자가 될 수 있는 원인으로는 물리적인 파괴, 바이러스 등의 질환 등이 있습니다. 여성을 줘도 '안' 먹는 남자 내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아핡... |
1705년 1월 24일 ~1782년 9월 16일 (77세)
고자이면서 소프라노 음색을 쓸 줄 안다.
3옥타브 라 정도 까지가 주요 음역이었다고 한다
영화 때문에 일명 최후의 카스트라토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이 사람이 활동하던 시기는 클래식이 발전해가던 18세기 초중반이고 이때는 이미 중세식 거세 강요 악습이 사라진 지 오래였다.
중세 이후의 카스트라토들은 대부분 자발적인 거세로 이놈도 거세한 것은 사실이지만 목소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자발적인 거세를 택했다고 한다. 얘 이후에도 스스로 거세한 여러 소프라노 고자 성악가들이 있었고 산업화 이후에 녹음 기능이 등장하던 시대까지도 이런 고자질을 하는 놈들이 있었으나 지식적으로 발달한 현대에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