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넨카킥
조무위키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주의! 일반인은 그냥 찐따킥이 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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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킥을 실패했다면 아마 공장 노동자가 되었을 것이다. |
” |
— 파넨카킥의 창시자 파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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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인물은 노이어.
페널티킥의 기술 중 하나이다. 골키퍼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가운데로 차는 기술이라 하는데 골키퍼가 움직이지 않으면 ㅈ망이다. 그러니 그냥 무대뽀로 꽂아넣자
어느 관점에서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공중으로 쳐날려버리거나, 열렬히 짝사랑하는 디시인처럼 목표 지점에 전혀 가까워지지도 못하고 실축하는 등의 병신 크리티컬 행위를 해버리느니
차라리 100퍼센트 골대로 향하는 파넨카킥을 차는게 더 낫다고 말하기도 한다. 일단 골대로는 가니까
상대의 허를 찌른다는 점에서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위에서 이미 서술했듯, 일반인이 찼다가는 단순한 찐따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존나 강심장인 선수가 차야 성공확률이 높다. 눈깔 이리저리 돌리면서 상대 골키퍼를 속여야만 킥을 성공할 수 있음 ㅇㅇ
파넨카킥의 창시자도 이거는 성공하면 멋진데 실패하면 크게 졷된다라는 뉘앙스의 멘트를 남긴 바 있다. 한마디로 실패할시 갖가지 비난에 시달리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 눈물 ㅜ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걸 멋지게 꽂아넣은 적이 있다.
그리즈만 니도 이걸로 차지 그랬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