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트리스2 수레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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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포트리스2의 모드중 하나이다
수레밀기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수레를 밀어서 목표까지 먼저 수레를 미는팀이 이긴다.
수레밀기보다 스케일이 큰 게임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소규모 싸움이 많다.
역할분담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실력 격차가 날수록 게임이 일방적이다.
하지만 반대로 둘중 수레 하나가 도착하기 전에는 게임이 끝나지 않기때문에 비등비등한 실력이거나
목표도달이 어려운 맵이라면 오렌지급 100년 전쟁이 펼쳐진다.
게임이 처음부터 시작이라면 수레경주는 순서대로 맵이 바뀐다. 마지막 맵인 high tower가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악명이 높다.
맵[편집]
| 팀 포트리스 2 수레 밀기 공식맵 | |||||||||||||||||||||||||||||
|---|---|---|---|---|---|---|---|---|---|---|---|---|---|---|---|---|---|---|---|---|---|---|---|---|---|---|---|---|---|
| 수레 밀기 |  Badwater Basin |
 Gold Rush |
 Hoodoo |
 Thunder Mountain |
 Upward |
 Barnblitz |
 Frontier |
 Borneo |
 Snowycoast |
 Swiftwater | |||||||||||||||||||
| 수레 경주 |  Hightower |
 Pipeline |
 Nightfall | ||||||||||||||||||||||||||
pipeline[편집]
팀포에서 맵 배경이 밤인 공식맵중 하나이다.
1라 : 맵의 중앙에 오르막길이 있어서 스나새끼가 줌질하면 딱 언덕까지만 보인다. 수레의 루트가 일직선이라 스나를 잘 쳐잡고 우버싸움에서 이기면 가볍게 이길수 있다. 주로 점령지 주변 방 안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엔지놈들이 있는데 데모맨이 처리하기 매우 쉽다.
2라 : 메디킷이 굉장히 많고 대형 아모킷히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루트만 잘 알면 생존하기 매우 쉽다. 그리고 제발 2층으로 좀 다녀 개새끼들아. 허구한날 1층 터널로만 지나가다가 쳐뒤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3라 : 스나가 활개를 친다. 정말로 답이없다. 뭘 좀 밀려 하면 스나가 쏘고 파이로가 밀고 솔져가 날라와서 폭딜넣고 튄다. 안끝날때는 하이타워 급으로 끝나지 않는다.
night fall[편집]
수레경주맵 중에서 유일하게 시간 제한이 있다.
하이타워와 파이프라인의 졸렬한 스나질과 끝나지 않는 진부함에 지쳤다면 넌 '나이트폴' 이다.
다른 두 맵에 비해 맵이 단조롭지가 않고 커브가 많아서 스나가 가장 적다.
1라 : 수레가 오르막길에 딱 걸쳐저 있을 것이다. 그럼 넌 메딕과 함께 닥치고 옆쪽 빌딩 계단으로 가서 올라오는 놈들을 죽인 뒤에 우버쓰고 뒤에서 족치면 된다. 참 쉽지? 근데 이렇게 하기 어렵다.
2라 : 오르막을 통해 2층에서 싸울건지, 수레를 밀면서 1층에서 싸울건지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자. 센트리 포인트가 딱히 없어서 엔지니어가 점령지에 밀집하는 끔찍한 현상이 자주 보이는 맵이다. 우버 받고도 다 못부술 정도로 엔지니어가 더럽게 많다. 직격포와 데모 점착을 들도록 니가 팀원을 리드해야 한다. 물론 똠양꿍 새끼들은 알아쳐먹지를 못한다.
3라 :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다시 주도권을 잡기가 쉽지가 않다. 수레에 주로 헤비 한명을 중심으로 데모, 솔져, 파이로가 같이 민다. 뭉쳐있기 때문에 데모맨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손고자라서 못한다. 여튼 수레에 붙어있는 적들을 한번만 모두 죽이기만 한다면 승리는 너의 팀의 것이 될 것이다.
팀포트리스2 high tower[편집]
이맵은 하도 특수해서 따로 분리했다.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