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
조무위키
금색의 갓슈벨!!의 마물.
설명[편집]
본작의 히로인들.
티오는 예쁜 말괄량이지만 화나면 매우 무서워지고 호머 심슨처럼 목을 졸라 버리는데 갓슈 카페에서 티오 본인의 악력이 무려 150 kg이나 된다고 한다. 메구미는 미소녀 고교생 아이돌이다.
갓슈 일행이 칸쵸메와 싸운 이후에 만나게 된 동료들. 마르스에게 습격을 당하지만 갓슈와 키요마로가 구해주었고 덕분에 친해졌으며 주인공 일행에 제일 먼저 합류한다.
주인공 파티에 둘뿐인 일본인이라 주인공들 집에도 자주 놀러오는 편이다. 둘다 겉으로 내색하진 않지만 이성으로서 티오는 갓슈를 메구미는 키요마로를 좋아하고 있다. 원작의 파우드편에서 죽다 살아난 키요마로에게 인공호흡이 필요하자 빅 찬스라며 등떠미는 티오의 권유로 인공호흡을 빙자한 입맞춤을 시도하기도... 그러나 모몽에게 스틸당했다.
주술[편집]
책 색깔은 베르밀리언 주황색.
능력은 방어 계열과 치유력 그리고 두 개의 공격 주술.
제 1 술 세우실[편집]
최초의 주술. 티오와 메구미를 중심으로 돔 형태의 반투명한 방어막이 만들어진다.
단점은 땅에서 공격받으면 막을 수 없지만 장점은 공중에서 발동할 경우 완전한 공 형태로 막을 수 있다.
제 2 술 사이스[편집]
초급 공격. 단어의 기원은 영어로 낫을 뜻하는 Scythe.
티오는 방어력이 강력한 대신 공격력이 매우 약하다.
제 3 술 마 세실드[편집]
강력한 마력이 담긴 주술 '마'와 세우실 그리고 '실드'가 조합된 주술.
티오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초반부 최강의 방패로 보통은 기가노 급도 거뜬히 막아낼 수 있다.
제 4 술 기가 라 세우실[편집]
기가노의 유사 등급 '기가'와 반사형 주술 '라' 그리고 세우실이 조합된 주술.
세우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공 형태의 초록색 방어막이 상대방을 가둔다.
적이 그 안에서 주술을 사용하면 자기 주술에 자기가 당해버린다.
제 5 술 사이포지오[편집]
사이스와 치유 주술 '지오'가 조합된 주술.
검의 형태를 하였지만 자신을 제외한 상대에게 겨누면 맞은 대상은 몸과 마음의 힘이 회복된다.
제 6 술 처질 사이포돈[편집]
충전 주술 '처질'과 사이포지오 그리고 대형 주술 '돈'이 조합된 주술.
모몽에게 수치스러운 농락을 계속해서 당하고 있던 티오가 무척 열받아서 모몽을 반드시 쓰러트리겠다고 마구 날뛰자 책이 반응하여 이 주술이 생겼다.
사이포지오가 변질된 주술로 티오가 그동안 당했던 그 분노를 모두 모아 공격력을 높여 적에게 쏘아버린다.
제 7 술 처질 세실돈[편집]
충전 주술 '처질'과 세실드 그리고 대형 주술 '돈'이 조합된 주술.
원래는 처질 사이포돈이 아닌 이 주술이 해방 될 예정이었지만 모몽이 너무 미웠던 마음에 처질 사이포돈이 먼저 발동되었고 전투가 끝난 후 이 주술 역시 해방되었으나 주술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파우드 편에서 제온이 기절한 갓슈를 향해 지가디라스로 공격하자 지키기 위해 책이 강하게 빛나더니 마침내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처질 사이포돈과 특징이 비슷한데 이 주술은 티오가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는 정신력이 강할 수록 방패에게 전해져 방패가 더 견고해진다.
제 8 술 리마 처질 세실돈[편집]
두 개의 마력을 뜻하는 '리마'와 처질 세실돈의 합성어.
처질 세실돈을 2개나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주술 2개를 동시에 소환한 만큼 한 손에 한 개씩 조종해야 해서 그만큼 고통이 크다.
싱 사이포지오[편집]
갓슈가 클리어 노트와 싸울 때 발동한 주술.
사이포지오를 무려 4개나 소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