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메
조무위키
금색의 갓슈벨!!의 마물.
설명[편집]
개그 캐릭터 들이다. 칸초메는 매우 겁쟁이고 포르고레는 이탈리아의 유명 연예인이지만 약간 모자라 보인다. 또한 포르고레의 성우는 죠노우치 카츠야도 맡았다.
포르고레는 뛰어난 맷집으로 일부 마물들의 주술을 맨몸으로 받아낼 수가 있으며 과거 이탈리아 시골 마을에 살 때 동네에서 알아주는 깡패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포르고레에게 그만한 스펙이 있었고 그가 개그 캐릭터로서 찌질하게 행동하는건 사실상 컨셉이라는게 밝혀졌다.
주술[편집]
책 색깔은 노란색.
능력은 변신 계열. 나중에는 뇌속임으로 고통을 줄 수도 있게 돼서 짱 쎄진다.
제 1 술 포르크[편집]
그 어떤 것으로도 모습을 바꿀 수가 있다. 갓슈와 대결하기 전까지는 이게 유일한 주술이었다.
초반부에는 그냥 눈속임밖에 못 하는 잉여 주술이었다.
예를 들면 대포로 변신해서 겁을 주지만 사실은 포탄 못 쏜다.
천년 마물 에피소드 때 키요마로의 조언으로 진짜 벽이라고 상대방이 속을 정도로 응용력이 뛰어나게 된다.
제 2 술 코포르크[편집]
작아지는 주술. 포르고레가 포기하고 돌아가려 하자 갓슈에게도 지면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며 칸쵸메가 주머니의 간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뒤 강해지고 싶다는 집념으로 주술이 새로 생겼다.
처음에는 개미만큼 작아진 몸으로 장난치는 용도로만 쓰였다. 물론 이것도 키요마로의 조언으로 적의 책주인에게 몰래 다가와 불 붙인 성냥으로 책을 태우는 역할로 바뀐다.
제 3 술 디카포르크[편집]
거인처럼 보이게 만드는 주술. 디지털 카메라와 포르크의 합성어.
보통은 적이 진짜로 커졌다고 착각하여 주술을 낭비하도록 유도하는 주술이다.
제 4 술 디마 부르크[편집]
디마 급 분신술. 8명의 칸쵸메를 소환한다.
파우드에서 키스와 브자라이에게 당하고 있을 때 생겨난 주술. 칸쵸메의 겁 많은 성격과 똑같기 때문에 원본이 의식을 통일시켜야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준다.
제 5 술 포우 스프 포르크[편집]
주술을 소멸하는 '스프리포'와 포르크가 조합된 주술.
발동하면 칸쵸메의 양손에 소리와 빛이 동시에 나오는데 상대방 마물이 듣거나 보게 되면 주술이 사라진다.
제 6 술 미리어랄 포르크[편집]
거울 Mirror와 포르크의 합성어.
상대방의 주술을 흉내낸다.
조건이 있는데 이 주술을 쓴 뒤 상대방이 브라고였을 경우 레이스나 그라비레이를 흉내내 브라고에게 겨냥하면 그 위력이 그대로 전해진다. 하지만 브라고의 주술을 다른 마물에게 사용하면 데미지가 아예 없다.
제 7 술 싱 포르크[편집]
상대방에게 환상을 걸 수 있는 주술.
싱 급의 부작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칸쵸메가 사나워져 적에게 자비심을 배풀지도 않는 악마나 다름없는 성격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