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티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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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의 등장 레콘

하늘치에 올라타는 걸 자신의 숙원으로 삼고 있으며(정확히는 조금 다른데 적으면 재미가 반감될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만 적어둔다.) 작중 등장시 하늘치의 등에 올라가려고 한다. 다만 실패하였으며 하인샤 대사원에 상당한 빚을 지고 있는 상태. 그 때문에 하인샤 대사원에서 추진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무기는 7m나 되는 철창. 성격은 레콘답게 호전적이다. 물을 매우 두려워하는데 이는 레콘이란 종족상의 특징인 것. 딱히 티나한만의 문제는 아니다.

작중에서 대적자를 담당하였으며, 그 이름답게 매우 빠★와한 활약을 하였다.

작품 최후반부에 피에 젖은 비형을 물로 씻겨줌으로써 종족의 한계를 극복한다.

피를 마시는 새에선 '승천한 티나한'이라고 불리운다. 행방불명 상태.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을 이르는 '승천한 티나한이 돌아온다.' 같은 말이 숙어로 사용되는 듯하다. 현실에 대입해서 예시를 보이자면 "이영도의 신작은 승천한 티나한이 돌아올 때가 되어서야 나올 것이다." 같은 식이 있다.

북부의 륜 페이, 괄하이드 규리하 등과 함께 존경받는 영웅 중 하나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