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조무위키
농기계[편집]
다양한 농사 작업기기를 장착하는 농기계이다.
서구권의 왠만한 큰 농장은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농촌에서도 최소 몇대는 갖고있다.
농촌이 아니더라도 도로에서 제설작업하는데에도 쓰인다.
크게 차륜형과 궤도형으로 나눠지는데 보통 큰 바퀴를 단 차륜형이 많이 보인다.
대표적인 트랙터 제조사는 머한민국의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그리고 좆본의 얀마,구보다 천조국의 존디어,뉴홀랜드,캐이스 그리고 피자국의 람보르기니가 있다. 람보르기니는 처음부터 시작한게 트랙터인데 페라리의 도발 덕분에 슈퍼카도 만든다더라.
트럭[편집]
캡오버형 트럭(MAN TGX) | 보닛형 트럭(피터빌트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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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를 끄는 대형 트럭을 뜻한다.
하이웨이 트럭 또는 세미트럭이라고도 한다
모양에 따라 포터같이 앞이 평평한 캡오버형과 픽업트럭같이 앞이 나와 있는 보닛형이 있다. 전자는 대부분의 국가 특히 유럽에서 주로 쓰이며 후자는 미국과 케나다 등의 북미에서 쓰인다. 왜 그런거냐면 지역마다 법규가 달라서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고 유럽에선 트럭과 트레일러를 모두 포함한 트럭의 길이로 규제를 하는 반면 미국은 트레일러 크기로만 규제하고 있다.
미국은 땅이 짱깨국보다 더 넓어서 그런지 미국산 트랙터는 침실 공간이 고시원 수준으로 넓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하다 보면 체감 가능하다.
지역별 특징[편집]
- 대한민국
- 우리나라도 땅이 넓지 않고, 도로 사정(도로 폭, 선형)도 좋지 않고, 유럽처럼 트럭과 트레일러 전체 길이로 제한하기 때문에 캡오버 형식의 트랙터가 운행된다. 구동 방식은 6x2/4 (3축 리프팅)가 주류이며, 중장비나 중량물 운송용으로 6x4도 몇 대 있다.
- 미국
- 위에도 나와 있듯이 미국은 땅이 넓고, 도로 사정도 좋고, 트레일러 길이로만 규제하기 때문에 엔진이 앞에 나온 보닛형 트럭이 운행된다. 구동 방식은 6x4가 주류이다. 과거에, 미국도 유럽처럼 규제를 했을 때, 캡오버 트럭이 운용되었다. 미국 트럭은 엔진 미션 액슬 등 파워트레인 선택 폭이 넓다. 엔진룸 공간도 넉넉해 엔진 스왑도 가능하다.
- 호주
- 호주에는 보닛형 트럭과 캡오버형 트럭이 섞여 있다. 일부 지역은 철도망이 발달하지 않아 트랙터에 트레일러를 기차처럼 연결하여 다니는 "로드 트레인"을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