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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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74년 1편이 개봉하고 나온 미국공포영화 시리즈.
우리나라에선 리메이크 2편만 상영했다.
1973년 배경이며 말그대로 텍사스에서 전기톱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미치광이 살인마인 레더페이스가 등장한다.
당연히 잔인해서 청불이다.
시리즈[편집]
시리즈는 셀수도 없이 많고 리메이크도 많지만 여기서는 2003년판에 대해 서술한다.
1974년에 텍사스 전기톱 학살이 나왔고, 12년 뒤 후속작으로 분위기가 완전 달라진 텍사스 전기톱 학살 2가 나온다.
2편까지는 호평받았고 지금은 호러영화계의 전설로 남았으나 3편 부터는 그냥저냥한 슬래셔물이 되었고 4편엔 갑자기 트젠이 되어버린다. 웃긴건 4편에 르네 젤위거와 매튜 매커너히라는 대배우들이 나온다.
이후 리메이크 되었고 여기 서술된 2003년 버전은 1, 2편과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후속작은 프리퀼 개념으로 나왔는데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문제는 다음부터. 텍사스 전기톱 3D라고 3D 영화가 잘나갈 시절 나온 이 작품은 레더페이스가 어이없게 당하는 등 최악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후 또 나온 리부트는 무슨 말라깽이가 레더페이스 어린시절이었다고 나오는데 더 혹평을 받으며 망했다.
넷플릭스에서 또 리부트가 된다고 하는데 기대는 하지 말자.
2022년 넷플릭스판은 그럭저럭 평가가 나쁘지 않다. 영화 자체는 별로지만 레더페이스가 간지넘치게 나와서 이부분에는 평가가 좋다.
줄거리[편집]
5명의 젊은이가 차를 타고 여행을 가지만 길가다가 어느 길잃은 여자를 태워 주지만 그여자는 자살해버린다.
일단 경찰신고를 했지만 일행중 한명이 납치되고 전기톱을 든 살인마가 나타나 일행들을 위협한다.
일행들은 살인마와 사투를 벌이는데...
사실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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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아지메와 훨체어할아버지 심지어 경찰마저도 살인마와 한패였다.
결말[편집]
여주인공이 전기톱살인마에게 칼로 팔을 절단당하고 만다.
그리고 살인마가족이 납치한 애기를 데리고 탈출한다.
차를 훔쳐타고 살인마중 한놈을 뺑소니치고 도망간다.
근데 전기톱살인마가 끝까지 죽지않고 살아있었다.
현실에서[편집]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은 이영화의 실사판이자 한국버전이라고 볼수있다.
고유정사건도 마찬가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