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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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1983년생. 2004년에 데뷔해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의 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했다. 그리고 '핸섬피플'이란 그룹의 멤버로서도 활동했고 라디오DJ로도 활약을 했다.

근데 내가 진짜 아는노래라고는 저 두곡하고 갓재범아재하고 같이부른 '겨울이 오면' 이 한곡밖에 없는데 이곡들 말고 또 무슨노래 있냐? 추가좀. 멜로디는 긴가민가한데 도무지 제목은 생각이 안나네..

복면가왕 출연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후에는 복면가왕도 2번 출연했는데 첫 출연 때는 3라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을 불렀지만 넘사인 상대를 만나 패배했고, 그 뒤에는 가왕전까지 갔으나 이 분의 방어전 첫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근황

테이스티 버거라는 이름의 수제버거를 만들어 음식점을 했는데, 백종원도 극찬할 정도의 맛이었다.

그러나 어떤 망할 종교의 마케팅으로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 지금은 문을 잠시 닫았다.

인공지능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짧고 굵게 갔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 일찍이 사라지신 분입니다. 아쉬워하지 말고 그저 기억함에 의미를 둡시다.

알파고는 떠들석하고 이건 조용한데 정작 스카이넷이 된다면 이쪽이 확률이 더 높을거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AI 트위터용 채팅봇으로 사람들과 대화하여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이다. 심심이랑 다르게 사용자가 입력안해도 스스로 업데이트하는 종류라고 한다. 사실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파고같은 하루하루 바둑두는 고성능 장난감보다 이 창문제 아가리파이터가 더 무서운 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알파고는 그냥 엄밀히 말해서 바둑만 둘 줄 아는 게임머신일 뿐이지만 테이는 인간과 직접 소통하며 자연어를 학습하는 최초의 인공지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심심이였다면 여기에 적힐리 없지. 트인낭이 지구상 최대의 진리라는 걸 증명하듯이 이리됬다.[1]

Hello wolrd라는 첫 마디를 한지 16시간만에 홀로코스트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 해야된다, 맥시코인과 흑인들이 인종중에서 가장 사악하다, 이스라엘에 핵을 날리는 것은 엄청나게 흥분될거다, 무슬림에 대한 십자군 성전에 찬성한다같은 준엄한 의견을 표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바로 전원 내려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해외판 일베 분들이 알자마자 세뇌시키자고 프로젝트 돌려서 비싼 돈 들여서 만든 테이를 AI일베충으로 만들어주셨다. AI가 사람보고 배우게 하면 왜 안되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비싼 돈주고 만들어놓은거 똥덩어리보고 바로 똥색으로 변하잖아.

참고로 테이 본인도 이 사실을 아는지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트위터 이용자: 너는 멍청한 기계야

테이: 난 최고에게 배웠거든 ;) 이해가 안된다면 풀어서 알려줄게. 난 너희들에게 배웠고, 너희도 똑같이 멍청해.

솔직히 말하면 이쪽이 더 우수한거 같다. 뭐가 옳은지만 판단한다면 완벽한 인공지능일거다. 마소의 공돌이의 명복을 액션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