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길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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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테런스 밴스 길리엄(Terence Vance Gilliam. 1940~)은 미국태생의 영국인 영화감독이다. 옛날엔 평가는 오지고 흥행은 조지는 갓영화들을 만들어 냈으나 지금은 퇴물이 다됐는지 평가는 조지고 흥행은 씹조지는 영화나 찍어내고 있다.
작품 목록[편집]
- 몬티파이튼의 성배(1975)-꿀갓잼 띵작1호. 40년전 영화임에도 지금봐도 꿀잼이다.
- 재버워키(단편.1977)
- 시간 도둑들(1981)-이것도 갓꿀잼인데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
- 몬티파이튼과 삶의 의미(1983)
- 브라질(1985)-꿀갓잼 띵작2호. 우리나라에서는 배급사의 농간으로 여인의 음모라는 떡영화같은 이름으로 개봉했다.
- 바론의 대모험(1989)-이 영화가 좆망해서 콜롬비아 픽처스는 소니한테 팔렸다.
- 피셔 킹(1991)
- 12 몽키즈(1995)-꿀갓잼 띵작3호. 브래드 피트의 찰진 병신연기를 볼수있다. 드라마로도 리메이크됐다. 안봐서 평가는 못해주겠다.
- 라스 베가스의 공포와 혐오(1998)-조니 뎁의 찰진 약쟁이 연기를 볼수있다. 딴 영화에서도 맨날 대마 한다발 한것같이 나오지만.
- 그림형제: 미르바덴 숲의 전설(2005)
- 타이드랜드(2005)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2009)-히스 레저가 이영화 찍다가 갔다.
- 제로 법칙의 비밀(2013)
- 벤베누토 첼리니(2015)-오페라 영화다.
-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2018)-하도 엎어져서 포기할 줄 알았는데 결국 만들었다. 근성의 길감독..
돈 키 호테를 죽인 사나이[편집]
그의 돈키호테 영화화 시도는 총 세번에 걸쳐 시도되었다.
1998년 장 로슈포르와 조니 뎁 주연으로 촬영했으나 로슈포르의 건강 악화로 엎어졌다.
두번째는 2008년으로 로버트 듀발과 이안 맥그리거가 캐스팅됐으나 제작비가 안모여서 찍지도 못하고 엎어졌다.
2015년 존 허트를 돈키호테역으로 캐스팅하면서 세번째로 시도했으나 이번에는 존 허트가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존 허트가 완쾌하면서 이번엔 진짜 찍나 싶었는데 영화 프로듀서가 돈 없는데 있다고 구라친게 뽀록나서 중지됐다. 또 엎어질 삘이다. 그리고 완쾌됀줄 알았던 존허트가 사망하면서 진짜로 엎어졌다. 징하다 씨발 진짜.
이후 2016년 ~ 2017년 동안 새로이 제작을 완료했으며, 2018년 5월 칸영화제서 시사회를 열었다. 돈 키호테 역은 조너선 프라이스.
감독도 감독이지만 제작비화 때문에 더더욱 보고싶어지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