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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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五刑)의 하나[편집]
오형중 가장 낮은 형벌.
죄인을 형틀에 매달고 가는 막대로 등짝 또는 볼기를 때리는 형벌. 10~50번까지 친다.
사극에서는 상황을 가리지 않고 넙데데한 곤장으로 치는 걸 보여주는데 고증오류인 경우가 많다. 곤장으로 치는 곤형은 오형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태형은 물론이고 장형에 쓰는 막대기도 곤장보다는 작았다. 곤형은 중범죄자 상대로나 주로 쓰인 형벌이다.
여자의 경우 물볼기라 해서 속옷을 입힌 채로 집행해야 했지만 실제로는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다른 오형[편집]
동남아/이슬람권에서의 태형[편집]
아직도 태형이 형법으로 남아있는 지역이 존재한다. 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에서 집행한다. 중동 어디국가였나 거기도 이렇게 진행하긴 하는데 거긴 허리 보호장구 같은건 없고, 엉덩이는 까긴 까는데 속이 살짝 비치는 얇은 천으로 덮은 뒤에 집행한다.
최대 25회까지 집행되며 1분당 한방씩 친다.
싱가포르[편집]
싱가포르는 최대 24회까지 선고가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최대 10회까지 선고한다. 회초리는 성인용 1.2cm 두께의 길이 1.2m짜리 소금물 팍팍절인 참나무/등나무 회초리, 청소년용은 두께 1.2cm로 동일하지만 길이는 0.9m짜리로 더 짧다.
그런데 어차피 존나 아프다. 어떻게 냐면, 무술 유단자가 100m 앞에서 뛰어와서 10m 앞에서 도움닫기 한 뒤 풀파워로 풀스윙을 궁딩이에 날리는게 한 번 이다. 청소년 태형 집행은 30m 앞에서 뛰어온다. 근데 어차피 똑같이 아프다.
이정도면 집행자도 힘들겠는데..? 열번이면 저짓거리를 열번 ㄷㄷㄷ
한방만 당해도 살점이 떨어져 나와서 평생 흉터가 지며, 2번 이상 되면 뼈와 살리 분리되고 5번 당하면 기절한다. 아 맞다, 싱가포르 태형으로 인한 흉터는 평생 지지 않고, 충격으로 인해 보통 3년 정도 고자가 된다. 여자는 아예 불임이 되버려서 태형 선고에서 면제다. 이렇게 불평등하다보니 특히 여초, 페미들이 싱가포르를 우상으로 섬기며 존나 좋아한다.
그리고 싱가포르 태형은 집행 당일에 전부 집행되게 되어있고, 기절해버려서 집행을 못할 경우 치료하는 동안은 집행이 정지되고 집행을 못한 수를 1회당 3,500 싱가포르 달러로 환산해서 벌금으로 추가 부과한다. 1 싱가포르 달러는 한국 원화로 800원 정도니까 대략 한 대당 300만원 벌금인 셈이다.
싱가포르에서는 1년에 7000여명, 토요일/일요일/공휴일/수요일(싱가포르 교정청 휴일)에 집행을 하지 않아 하루 평균 40명 정도가 이 태형을 받는다. 이 나라 교도소가 딱 한군데밖에 없어서 어지간한 형벌은 죄다 태형으로 궁디 팡팡 친다. 요새는 하도 많이 다 보니까 로봇 기계로 궁디 팡팡 친다.
부산 사상구 여중생 폭행사건 범인 새끼들이야말로 이 태형으로 존나 얻어터져야 하는데
조두순 이 새끼도 이 태형 25대 맞고 뒤져야 되는거 아니냐?
한국인도 싱가포르에서 여럿 태형 맞았는데 태형은 싱가포르 정부에서 그 어떤 나라와도 협상해서 집행유예 안 시켜주니까 디시위키 잉여들이 싱가포르 가서 장난치다 걸렸다 하면 한국 대사관 연락해도 도움 못받는다. 미국 대통령이 직접 와도 뚜드려 패는게 싱가포르 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