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타카사키 아키라

조무위키

일본의 레전드급 헤비메탈 밴드 라우드니스기타리스트.

중딩 때 어쿠스틱 기타를 접하면서 기타에 입문. 리치 블랙모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고딩 때 레이지라는 하드록 밴드를 만들어 메이저 진출.

그러다가 20대 초반에 라우드니스라는 탈 아시아급 레전드 헤비메탈 밴드를 만들어 활동한다.

잉베이 말름스틴 왈, "타카사키 아키라 만이 아시아의 대표"라고 한다.

소싯적에 존나 싸움꾼 일진이었다고 한다. 나이 먹고서도 그 성질 어디 안 가서, 엑스재팬의 드러머인 요시키가 이 양반 뒷담까고 다니다가 들켜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존나 때릴 뻔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건 요시키에 대한 소문이 그렇듯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은 알아서 하길 바란다. 지금도 요시키 ㅈㄴ 싫어하는것 같다. 근데 이 아재는 단순히 요시키 뿐 아니라 시이쟈라던가 베세라라던가 여럿 줘팼다는 일화가 많다. 정작 지 뒤통수 까고 밴드 나간 타이지는 불쌍히 여겨서 노숙자 생활할때 굶어죽지 말라고 돈도 계속 넣어주고 그랬다 카더라.

하지만 애니메탈 기타리스트 SHEJA(쉐자가 아니라 시이쟈라고 읽음)가 이 양반 앞에서 처먹고 "성질머리 좆같다"라고 대들었다가 빡돌아서 안 죽을 만큼 줘 패버린 일은 사실이다. 근데 시이쟈에 경우는 아키라 아니라 어지간한 성인군자도 사람 빡돌게 만들만한 노답이니 참교육 ㅇㅈ

부활(밴드)의 리더 김태원이 젊었을 때, 이 양반의 기타 연주를 동경해 카피하려고 무진장 노력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