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클리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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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클리파드
Tyler Lee Clippard 시카고 화이트삭스 No.44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85년 1월 14일 |
출생지 | 켄터키주 렉싱턴 |
국적 | 미국 |
신장 | 188 cm |
체중 | 86 kg |
선수 정보 | |
입단 | 2003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9라운드 뉴욕 양키스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중간계투 |
경력 | 뉴욕 양키스 (2007) 워싱턴 내셔널스 (2008~2014)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015) 뉴욕 메츠 (201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6) 뉴욕 양키스 (2016~2017)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7~) |
소개[편집]
필승계투도 써 본 팀이 잘 쓴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인 예
안될 팀은 뭘 해도 안된다.
기본적으로 선발 탑망주 출신답게 70이닝이상 꾸준히 먹어주는 믿을맨이다. 거기에 2점대 방어율까지 뽑아주는 메이저에서 몇몇 안되는 자타공인(한팀만 빼고)필승계투다.
원래 양키스출신으로 2003년 9라운드 드래프티였다. 그리고 미래가 유망한 선발 탑망주였으나 상위리그로 올라갈수록 기록을 뽑아내는 수준이 심각해서 2007년 시즌후 1:1트레이드로 워싱턴으로 떠나게 된다.
그러나 인생은 새옹지마인지라 2008년 워싱턴 투수코치 스티브 맥카시는 딱 클리파드 빅리그 선발 2경기 돌려보고 각이 나왔는지 바로 계투로 돌려버린다.
그리고 2009년부터 클리파드의 위상은 아예 달라지기 시작한다.
트레이드로 떠나기 전까지 6년간 454.2이닝(연 평균 76이닝)을 던지며 522탈삼진(연 평균 87탈삼진)을 기록한다. 거기에 방어율 2.68까지 기가 막히게 살아나며 NL리그 명실상부 필승계투로 떠오른다.
그런데..워싱턴은 론돈의 부상으로 3루수가 텅 비게 되었고, 오클랜드는 계투진 보강이 필요했기 때문에 서로 딜이 맞아 유넬 에스코바와 클리파드가 옷을 바꿔 입게 된다.
그리고 역시 잘놈잘이라고 어디가도 잘한다.
오클랜드나 메츠나 가면 잘한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애리조나와 2년 1225만달러의 혜자계약을 한다. 애리조나는 트레이드와 FA로 잭 그레인키, 쉘비 밀러등 다 사오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클리파드도 FA맺고 드르렁해버린다.(37.0이닝 방어율 4.30)
그래서 불펜 영입이 필요한 양키스로 트레이드해버린다.
그리고 받은 건 피네다 트레이드 마지막 쓰레기 처리 비센테 캄포스였다.
그리고 10년만에 친정으로 온 클리파드는 역시 명불허전 2점대 수문장클라스를 보여준다.(25.1이닝 2.49)
로버트슨 트레이드에 엮여서 시삭스로 꺼졌다.
몇일 만에 휴스턴으로 가셨다
선수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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