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시 텟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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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답게 탁월한 어그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늦게내는권리 라는 씹사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무릎다쳐서 약하다고 구라친다.
하나미야에게는 쿨한 척을 해서 어그로를 끌어 공격을 전부 자기 쪽으로 돌렸고
무라사키바라 또한 텟페이의 어그로를 피해가지 못했다.
네부야 에이키치의 경우, 중딩 때 이미 어그로를 끌어놨었다.
이렇듯 어그로는 탁월하지만 부상 때문에 물탱커의 면모를 자주 보인다.
또한 무관의 오장 중 한 명이며 별명은 "철심". 강철 멘탈이라는 뜻이다.
자주하는 말은 "즐기면서 가자"인데, 정작 본인은 이기려고 오만 짓을 다한다.
무릎부상 때문에 오늘내일 하고 있어도 경기에 나가는가 하면,
코치인 옛 여친이 울면서 경기에 그만 나가라고 해도 뿌리치고 나오는 놈이다.
사실 즐기면서 가자는 뜻은 "(적을 박살내는 것을) 즐기면서 가자"는 뜻이다.
이 악독한 집념으로 결국 기적의 왕따들을 물리치고 세이린 고교는 윈터컵 우승을 하게 된다.
무릎이 병신이라서 윈터컵 끝나고 미국가서 치료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