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이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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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꿀.gif | 이 문서의 대상은 꿀을 빨고 있습니다. 별님.. 달님... 제발 인생을 날로 먹게 해주세여... |
호강하면서 편하게 산 무장. 인생을 날로 먹고 싶거든 키노시타 이에사다를 주목해라.
키노시타 이에사다는 본래 스기하라씨였다. 이름은 나중에 바뀌었다. 여동생인 네네가 키노시타 토키치로와 결혼을 하면서 이에사다의 인생은 꿀을 빨 운명을 가지게 되었다. 과연 그 토키치로가 점점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이에사다의 존재감도 점점 상승.
딱히 이렇다할 업적도 장점도 없었지만 친족이 적은 히데요시에게 크게 중용받았다. 히메지 성주 자리에도 오르고 도요토미 성도 하사받고 가신단 중 최고의 자리라는 가로의 직위에도 등극했다.
히데요시가 뒤진 후에 세키가하라 전투가 터졌지만 이에사다는 아무것도 안 하고 고다이인(네네)만 경호하며 서있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고다이인을 경호한 공로로 빗추 아시모리 2만 5천석을 던져줬다. 그래서 정권이 바뀐 후에도 이에사다는 별 탈 없이 감투를 챙긴 모양이 됐다. 빗추 국 아시모리 번의 초대 번주가 바로 키노시타 이에사다이다.
여담으로 고바야카와 히데아키의 친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