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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계 궁극의 리볼버 건슬링어들
원조 건맨 석양충 총만 잘다루는 호구 외계인 고문하는 갓격병 프랑스 리볼버 간첩

전성기 시절(영화 석양의 무법자에서)

현재 모습

살아있는 할리우드 영화계의 전설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재같은 분이시다. 근데 좆순재는 쭈욱 배우만하고 큰 대표작이 없는 반면

ㄴ그렇다고 좆순재는 아니자너;; 갓스트우드 옹께선 50년대 영화배우 데뷔 후 60년대부터 스파게티 웨스턴과 현재 아메리칸 스나이퍼까지 반백년 가까이 세계 영화사에 꼭대기에 군림하고 계시는 분이다. 나이도 순재보다 5살이나 많아서 한국인이었으면 순재는 얼굴도 못 마주침.

리즈시절땐 서부극 배우로 유명세를 떨쳤고 감독이 되신 이후에는 아버지의 깃발과 그란 토리노, 밀리언 달러 베이비 같은 갓영화를 배출하는 노땅이다.

ㄴ 70 80년대 빼면 섭섭함. 더티 해리 시리즈 찍으면서도 그와중에 본인 영화 짬짬이 만들면서 감독 경험 쌓으면서 지내다가 90년대에 '용서받지 못한 자'라는 명작을 찍어냈다.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국내 명칭 석양의 무법자)는 50년도 더 된 영화지만 다 보고나면 서부시대 갓백인에 빙의되서 총잡이에 푹 빠진다. 참고로 그 중 ugly인 배우 분은 100살까지 살다 돌아가셨다. 아마 이 분도 100살을 찍을듯.

이분 정치성향은 정통 보수주의인데 자신을 자유지상주의자라고 했다. 네오콘,넷우익,일베충과 같은 수꼴새끼들이랑 비교를 불허한다.

실제로 공화당원이며, 영화 내에 미국적 가치들과 사상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좆럼프 지지때문에 최근엔 안티가 많아졌다.

ㄴ현재는 블룸버그 지지선언함

최근 작품은 아메리칸 스나이퍼이다. 90가까운 노땅이 이런 영화를 만든건 기적이다.

그리고 그 영화 다음으론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란 영화를 찍으셨는데 이것 또한 갓영화다.

참고로 맥크리의 모티브가 바로 이분이다.

쿠죠 죠타로의 움직임 적은 동작의 모티브는 이분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대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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