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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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의 용량을 잡아먹는 암같은 존재들. 쓸데없는 캐릭터가 태반이다.
정확히는 카트 멸망이전 초반의 카트 캐릭터들은 개성있는 모습과 감정표현 등으로 여성 유저들의 카트 플레이 이유 중 하나였을정도로 훌륭한 눈요기거리였으나 카트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돈이 궁해지니까 온갖 되도않는 뽕빨용 한정, 이벤트 캐릭터와 코스튬이 난무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결국 상점패치 이후엔 비치맵 캐릭터 같이 전혀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보이지 않는 쓰레기들만이 범람하게 되었다.
카트 드리프트에서 죄다 외모 상향됐다. 특히 디지니
인기 캐릭터[편집]
다오 - 뉴비, 핵의 상징. 몇몇만 끼거나 더 이상 상점에서 다른 캐릭터를 못 구해서 어쩔수 없이 쓰는 놈이다. 보통 좆오라 불린다. 킹오라 불리기도 한다. 코믿이 오너캐다.
디지니 - 널리 쓰이는 캐릭터의 표본. 무슨 차를 타던 주행감이 좋다. 뉴비들은 아이디 만들 때 무적권 디지니 고르자. 프로게이머 태반이 디지니를 쓴다.
배찌 - 끼면 주행감이 존나 좋아진다 (가벼워짐). 디지니와 더불어 카트 인기캐 투탑. 지금은 획득 루트가 많이 줄었다. 최근엔 우니한테 밀린다.
로두마니 - 양학러의 상징. 올리타 보너스가 상당해서 양학러가 애용했다. 원래 해적이고 로디 시리즈를 만든 아재인데 1920시나리오에서 스토리가 좆같이 바뀌어서 다 없던 설정이 되었다. 요즘에는 형독 때문에 미스틱 길마 본명인 '동호'라는 별명이 붙었다.
마리드 - 형독이 한때 많이 썼다.
모스, 케피, 에띠 - 이하 듣보 명단. 그나마 우니 외엔 기본 코스튬으론 안쓴다. 특히 케피, 에띠는 ㄹㅇ 듣보
우니 - X엔진 등장 이후 선수들 사이에서 떡상한 캐릭터. 그러나 리그에서 금지 ㅠ
타키 - 첫 카트 오리지날 신캐릭터. 노르테유 맵과 함께 등장했으며 우주선 맞을 시 돈을 버는 등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평상시 모습은 그냥 외계인인데 이모티콘, 특히 윙크가 존나게 커여워서 한때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았었다.
SR시절 때만 해도 국민캐릭터였는데 그 이후로 안보임
닥터R - 한 때 존나 꿀잼이었던 리버스 맵을 만든 할배. 사실은 밑에 나오는 닥터 리바스키가 변장한 모습이다.
닥터 리바스키 - 타키 애비, 배틀맵 전용 캐릭터인 리바조프의 동생. 보너스가 승리 시 RP 0~400%로 최대치가 캐릭터들 중 가장 높다.
에리나 - 타키 여친. 외계인이다. 역시 타키만큼 커엽고 특히 여캐라 인기가 많았었다.
브로디 - 팩토리 맵 오픈 시 함께 등장. 듣보인데 생각보다 끼는 사람이 많았었다. 함장브로디는 효과가 좋아서 배틀모드에서 자주 보인다.
모비 - 쇼타해적이다. 로두마니의 열화버전. 첫 등장시 여자들이 그렇게 빨았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사실 남자들이 더 빨았을것 같다. 박인재가 은퇴하고 끼고다니는 사람을 못봄.
티이라 - 카트에서 가장 흥한 캐릭터 중 하나. 카트에서 본격적인 캐릭터의 상업화는 이년이 시초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인기가 개쩔었다는 말. 혹자는 당시 초딩들이 피시방에 가면 두부류로 나뉘었다는데 이벤트로 주는 티이라를 당당히 끼는 부류와 걔네를 여캐낀다고 놀리다가 자기도 결국 따라끼는 부류로 나뉘었다고 한다. 실제로 평상시 시크한 표정에서 CTRL + 6을 눌러 부끄러운 표정을 짓게 하면 카트답지않게 지금봐도 좆나 꼴리는 표정을 지어서 초딩들 뿐 아니라 아재들도 많이 썼었다. 준수한 캐릭터 능력치는 덤. 얼음 요정 티이라, 은반 요정 티이라, 디몬 티이라, 낭자 티이라 등 바리에이션도 존나 많으며 넷 다 한정판이다. 이 중 얼요티와 은요티는 대사음성이 추가되어있고 각 각 2012, 2014년에 한해 판매했다. 디몬 티이라는 매 할로윈마다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고 낭자 티이라는 작년 설에 한정판매 하였다. 심지어 티이라 펫 까지 시간의 상점이라는 컨텐츠로 팔더라. 최근 레이싱걸 티이라도 추가되었는데 이건 캐릭터펫 기어에서 항시 등장한다. 왠지 좀 덜 이쁘더라. 로리콘이 만든 교복 소녀 티이라는 RP작에 유용해 팀전에서 태반이 끼고 있다. 교티데브방이라 불리며 기피방 1순위. 배틀모드에서는 거의 필수캐릭이다. 섭종전 바니걸 티이라가 기어코 등장했다.
드리프트에선 신음소리를 낸다..... 변태로리콘 새끼들이 풀발해서 헉헉대는중
나이아드 - 원상원 선수가 자주 꼈던 캐릭터. 마지막으로 나온 유니폼 착용 가능 캐릭터다.
네오 - 아주 예전엔 다오애비 떡밥이 오질나게 풀렸으나. 사실 로봇이였다는 비운의 캐릭터. 다오는 그대로 고아새끼로 남았다.
첸첸 - 카트라이더에서 중국진출을 위해 어거지로 띄운 캐릭터. 존나게 띄워주다 결국 디지니의 메인 히로인 자리를 찬탈했다. 오리지널 주인공을 다른나라 서비스용 캐릭터가 뺏어먹는 위엄!! 냉정하게 초창기에 카트가 한국에서 흥할 때 첸첸은 그냥 듣보 1이었다. 근데 중국 섭 런칭하고 한국 카트가 망해가니 얘로 중국에서 뽕뽑기 시작. 그나마 다른 뽕빨 캐릭터는 스토리 내에선 등장 자체를 거의 안하는데에 비해 이년은 기존 캐릭터들을 죄다 병신으로 만들고 지가 그 자리를 꿰차서 안티가 많더라. 암튼 그런식으로 듣보에서 바리에이션도 티이라만큼이나 많아졌다. 심지어 바니걸 첸첸까지 나왔는데.기간제는 존나 풀렸는데 무제한 물량은 존내 적다. 근데 애초 카트 캐릭터가 다 그렇지만 걔 중에서도 첸첸이 태생 자체가 꼴리는 애는 아니라 그닥... 만약 바니걸 티이라가 나왔으면 넥슨 주식이 이벤트 기간동안 상한가를 쳤을거라 하는 아재도 실제로 있었다....물론 개소리다. 아재... 그런거 보고 꼬추서요?
렌, 코코- 2012년 부터 등장한 커플데이 기념 캐릭터. 원래는 일본 카트에서 나왔으며 둘 다 씹덕들한테 뽕뽑으려고 내놓은거다. 특히 여캐인 코코의 경우 교복같은 옷을 입고 꽤나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뭔년이 전체이용가 게임에서 분홍 줄무늬 팬티까지 보여주고 있고 같은 뽕빨캐인 티이라랑 능력치가 아예 같다. 출시초기에 꼭 카트 커뮤니티 보면 이 챙년 팬티 고정짤 쓰는 놈년 있었던데 진짜 역겨웠다. 생긴건 렌은 그냥 쇼타고 코코는 그쪽 부류를 노린 분홍머리 여자애다. 티이라랑 비교하자면 이쪽은 대놓고 씹덕용이라는 느낌. 나중에는 얘네 둘 펫도 추가됬는데 옵션이 씹 혜자니 뽑으면 존나 좋다. 렌 캐릭터나 렌펫을 가지고 있으면 컨트롤 키랑 6번키 같이 눌러봐라 효과음이 뭐라고 해야되나? 남캐 답지 않게 앙앙 신음소리 낸다 ㄹㅇ
레이 - 최근 등장한 신 여캐. 티이라-첸첸-코코로 이어지는 뽕빨캐릭의 계보를 잇는다. 보이시한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보이시한 수준이 아니라 생긴건 사실상 보추다. 역시 뽕뽑으려고 그쪽 부류 계통의 사람들을 노린듯. 어찌됬든 순수히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좋다는 사람은 열심히 좋아하더라.
크리스 - 2015년 말에 등장한 신캐. 드리프트에서는 엄청난 상향을 받아 드리프트 대표 여캐가 되었다.
알타이르 - 2016년 듀얼레이스 리그 직전 오픈한 두바이 테마, 부티와 함께 선보인 캐릭터. 어매뒤진 웃음소리가 특징이다.
카밀라 - 대놓고 씹덕들을 노린 2017년 할로윈이벤트의 메인 캐릭터 골골이상자를 까면 낮은확률로 무제한을 얻을수 있었고 그결과 씹뜨억레캎충들이 현질을 많이했다 그리고 카갤에서 활동하는 카밀라빠돌이가 어그로를 끄는데 카갤 병신들답게 무시안하고 꼭 먹이를준다
레나 - 해변 업데이트때 나온 금발쎆씨한 여캐. 확실히 동글동글하고 어려보이는 다른 여캐보단 어른스럽고 걸레같이 생겼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는 따로 있는데, 바로 CTRL + 2을 누르면 전체이용가 게임이 맞나 싶은 존나 오진 신음소리가 나온다. 이걸로 공방 신음테러 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카린이 스트리머들 방에 들어가서 영정각을 만들어줄 수 있다. 올바른 예시
메디아 - 네모 테마에 업데이트 된 신캐. 울음소리가 정말 환상적이여서 공방에서 Ctrl+3 연타해주면 다들 좋아 죽는다.
캐롤 - 얘도 네모 테마 때 나온 캐릭터. 캐릭터 설명창과는 다르게 감정표현이 하나같이 갭모에다 특히 Ctrl+5 연타해주면 좋아 죽는다.
토르, 로키 - 갓 테마때 나온 캐릭터. 당연히 동명의 북유럽 신이 모티브다.
미즈 토르, 미즈 로키 - 성전환 바리에이션. 스토리를 보아하니 로키가 토르를 여자로 바꿔놓고 애비인 오딘한테 들키자 오딘이 로키도 여자로 바꿔놨다더라. 아마도 얘네 둘만 내놓으려다가 제작진도 찔리는게 있었는지 스토리를 저렇게 바꿔놓고 남자캐릭도 만든 듯.
두찌 - 옆동네와 꼴라보 해서 나온 캐릭터. 설정상 배찌의 사촌 동생이다. 드립감은 그저 그렇지만 모델, 텍스쳐의 질이 매우 높고, 존나 귀여운 외모를 가진데다가 이벤트로 뿌려서 공방놈들이 존나게 끼고 다닌다. 애새끼 답게 웃음소리가 존나 시끄럽다.
레아 - 이것도 버블파이터와 꼴라보 해서 나온 안드로이드, 백발, 오드아이, 고양이귀 비스무리 한거 단 캐릭터. 씹덕요소들은 다 쳐박았다. 하루에 버블파이터 커스텀 AI전 5판을해서 3일 출석을 받으면 쿠폰번호로 주는 캐릭터이다. 이것도 모델, 텍스쳐의 질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두찌와는 다르게 페인트를 바꿔도 색이 바뀌는거라곤 티셔츠의 글자(N-09)와 트레이닝 반바지 색만 바뀐다. 그래도 공방애들은 꽤 많이 끼고 다닌다. 있으면 그냥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자.
가브리엘 - 타면 무조건 보너스를 준다. 그리고 커엽다. ㅎ
데브 - 교티하고 효과가 동일해 교티데브방을 만든 주범이다. 생긴것도 별로다.
수 - 크아와 콜라보해서 나온 캐릭. 로리콘 제작진 아니랄까봐 팬티에 리본이 있는등 아주 상세하게 만들어져 있다. 미친놈들
루시 - 크아 버파 카트 동시에 출시한 캐릭 수와 다르게 드로즈 입었다. Ctrl + 2는 레나 하위호환
희귀 캐릭터[편집]
무한도전 콜라보 캐릭터들. :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이 포함된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카트에서 구현되었다. 나름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이질적이고 캐쉬라고 급식충들에게 애먼 욕은 존나게 먹었다. 이와는 무관하게 판매기간이 짧았으며 제휴캐라서 다시는 재판매하지 않기에 쉽게 보기 힘든 캐릭터들.
New 팬더 배찌 : 2019년 중에 했던 피시방 접속시간 이벤트 60시간을 채워야 줬던 캐릭터. 한정판이라 두 번 다시는 안 풀린다.
샤밍 : 2019년 중에 했던 피시방 접속시간 이벤트에서 줬던 캐릭터. 한정판이라 두 번 다시는 안 풀리지만 위의 뉴팬배를 얻는 도중에 얻어지는지라 존재감은 없어서 그런지 끼고 다니는 사람이 드물다.
황금우비 배찌 : 2019년 중에 했던 이벤트에서 줬던 캐릭터. 이것도 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