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에 등장하는 타치.
싸우는게 싫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타치중에서 삼일월다음으로 성능이 톱을 달리는 칼이다. 아무래도 얘가 말하는 평화는 무력으로 이루는 평화인것같다.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쭉쭉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