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고
조무위키
도검난무에 등장하는 대신창(날이 70cm이상인 창)
일본 전국시대, 최고라고 불리던 창 중 하나이다. 보면 알겠지만 전투용으로 쓰라고 만든 창이 아님. 그래서 그런가 성능 자체가 레어도 4치곤 굉장히 애매하다. 하지만 장비 슬롯이 3칸이라 어느정도 보정을 할 수는 있다.
평상 시에는 왠 대걸레를 들고 다닌다. 그리고 그 대걸레 속에 창이 숨겨져 있다.
주인이 임진왜란에서 헬조선의 호랑이 때문에 좆된적이 있어가지고 호랑이를 무서워한다.
술을 엄청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어있는데 원본이 된 창에 대한 일화를 반영한 듯? 그래서 그런가 술에 쩔어있는 아죠시같은 대사가 많다.
성능과는 별개로 얻기가 힘들다. 2015년 8월 11일 ~ 9월 8일에 진행되었던 이벤트로 선행 추가 되었는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얻지 못했던 유저들이 제법 많다. 이후, 6-4 보스방에서 드랍되는 식으로 정식 실장 되었다곤 하지만 드랍 확률은 플레이어의 멘탈이 팡팡 깨질 정도로 씹창이다.
물론 될 놈은 원큐에 따먹는다. 운빨죶망겜 ^오^
진실[편집]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
얻기 힘든 것에 비해 성능이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하겠다. 이 게임에서 창은 매우 애매한 도검군이라서 어디에 써먹기도 애매한데다가 장착할 수 있는 장비도 애매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남이 쓰면 죶같고 내가 쓰면 애매한 계열이다. 물론 레벨이 깡패인 이 게임에서 만렙을 찍어주면 못 쓸 구석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창을 키울때가 되면 앵간한 컨텐츠를 다 쫑낸 노라이퍼이기때문에 실제로 활약을 할 껀덕지가 거의 없다... 창들이 팡팡 우러욧 상향해주세욧 ;ㅅ;
얘를 얻겠다고 6-4를 도는 플레이어에겐 F를 눌러 경의를 표하자. 6-4같은 똥맵을 뺑이친다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