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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뮬리

Conor Joseph Mullee

시카고 컵스 NO.??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8년 2월 25일
출생지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국적 미국
신장 193 cm
체중 88 kg
선수 정보
입단 2010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4라운드 뉴욕 양키스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계투
경력 뉴욕 양키스 (2016)
시카고 컵스 (2016~)


소개[편집]

뮬리는 유격수로 야구를 시작했고 세인트피터 대학에서도 유격수를 주 포지션이었다. 대학리그에서까지도 별 두각을 못 드러낸 거 보니 유격수에 재능이 있어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양키스는 뮬리가 연습경기에서 간간히 투수로 나오는 걸 캐치했고 뮬리에게 투수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한 나머지 2010년 드래프트 24라운드에 뮬리를 투수로 지명하는 로또를 지른다.

2010년 루키리그에서 꼴랑 22이닝 던지고 2011년 바로 토미존 수술로 가버린다. 그렇게 1년을 재활을 하고 2012년 싱글A로 복귀해서 5이닝을 던졌는데 또 다른 곳이 망가진다.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면서 인대 수술을 하며 팔꿈치 2차 사망신고를 한다.

그런데 팔꿈치 회복이 마무리 될 쯤에 열리골절이 일어나면서 팔꿈치 3차 사망신고를 한다.

그렇게 2011~2013년까지 3년간 회복만 하면서 로또선수는 대부분 필패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2014년 하위 싱글A로 복귀해서 4년만에 복귀전을 시작했고 아무도 관심따위는 없었다.

하지만 38.1이닝 37삼진 1.40으로 복귀신고를 했고 2015년 더블A에서 리그을 시작했고 2점대를 조지면서 트리플A로 승격되었고 2.91의 자책점을 기록하며 급 관심을 받는다.

그리고 2016년 트리플A에서 시작하며 1점대 초반(1.19)을 조지면서 팜내 랭킹 거의 순위권내에 들어온다. 그리고 5월 14일 빅리그로 승격되어 3이닝 정도 던지고 다시 내려갔고 트리플A 성적을 0.99로 방어율을 1점대 이하로 내렸다.

투수경험이 없는 무명 유격수가 투수로 드래프트되어 투수계 최악의 수술인 토미존 수술을 포함 3번의 수술을 하고도 성공을 이뤄낸 선수이다.

진짜 인간성공이다.

그리고 시카고 컵스로 웨이버 입단했다..씨발 결국 양키스도 지쳐서 버렸다.

아깝다 씨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