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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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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y Sark

범선[편집]

1869년에 진수된 클리퍼 범선으로 주로 홍차 무역함으로 쓰였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스코틀랜드의 유명 시인인 로버트 번즈의 시에서 나오는 마녀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게일어로 짧은 스커트라는 뜻이다.

총 길이 85m를 자랑했던 이 함선은 여러모로 클리퍼의 최종테크였는데 당대 범선중 가장 빠른 범선이였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당시 가장 빠른 무역선을 겨루는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1938년 마지막 선주가 뒤진 이후 그의 미망인이 기증해서 현재는 런던 그리니치 자치구 강가에 영구 정박중이다.

참고로 프라모델도 있다. 씨발 이거 조립 좆나 어려워서 리깅 포기함

위스키[편집]

위의 범선에서 이름을 딴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브랜드다.

헬조선에서는 이 위스키와 관련한 일화가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방한을 했던 린든 B. 존슨 천조국 대통령이 커티샥 위스키를 찾자 결국 박 대통령은 특명으로 전국을 수소문해서 커티샥 2병을 공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