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틀린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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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가문 멸망의 원흉. 온갖 트롤링을 행하여 스타크 가문을 결국 괴멸 상태로 몰아넣었다. 라니스터의 스파이라 해도 모자랄지경. 모성애의 의한 행동이라능 빼애애액 하면서 커버치려는 이들도 많고 그게 중론이긴 한데
그녀의 트롤링으로 스타크 가문이 잃은게 너무 많다. 일단 드라마판 기준으로 가장인 네드 스타크의 죽음의 원인의 일부를 제공하였으며,
장남인 롭 스타크의 죽음과 북부세력 괴멸에도 일조했다. 근데 롭 스타크 죽음은 이 병신 장남새끼도 이쁜게 최고라며 약속 저버린탓도 크니.
애초에 승전을 거듭하고 사기도 충만했던 북부왕국이 분열양상을 보인 이유도 이 아지매가 독단으로 포로인 제이미 라니스터를 풀어줘서 그렇다.
제이미를 풀어준게 가장 큰 실수다. 드라마 기준으로 이 지랄 해서 병력의 반이 날아감. 병력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자 왈더 프레이에게 손벌리러 가서 장남의 머가리가 늑대 머가리로 변하게 한다. 아 씨발.
아니 이전에 모든 트롤링이 의도치 않은 것이라 해서 용서 받을 수 있을지언정 스타크 가문과 라니스터 가문 사이의 지리멸렬한 인질극의 중요한 협상 재료가 될 수 있는 제이미 라니스터를 무단으로 해방하여 북부왕국의 왕으로 추대받은
장남 롭 스타크의 위신을 땅으로 떨어트리고 북부의 분열을 가져온 행위는 그야말로 용서 받을 수 없는 씹 트롤링이라 할 수 있으며 왕좌의 게임 드라마판 1-4 시즌의 메인 빌런은 결코 라니스터가 현관합체 오누이나 조프리 따위가 아닌 좋은 애미인척 하면서 자식들에게 있는 해 없는 해 다 미치는 캐틀린 스타크라고 할 수 있다.
에다드 스타크의 가장 큰 잘못은 바로 이 여편네랑 결혼한게 가장 크다. 하나같이 자식들도 성격이 하나씩 이상한거 보면 애미가 교육을 얼마나 등한시 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