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
조무위키
왕좌의 게임의 7개 가문들 중 하나.
왕국의 북부를 맡고 있으며, 왕국 내에서 선역의 포지션을 담당한다.
너무 선역을 자처하는 바람에, 정의밖에 모르는 바보로 그려진다.
시즌 1에서 나왔던 전 가주인 에다드 스타크는 인간으로써 도리를 지키려고 하다가
라니스터의 씨발놈들에게 목이 잘렸다.
그 이후에도 계속 여기저기서 얻어맡는 좆나 불쌍한 선역의 포지션을 차지한다.
하지만 두번 세번째 다시 보면 에다드 스타크는 다시 없는 천하의 병신으로 자리매김이 된다.
서약과 맹세에 너무 목메는 흐름을 보지못하는자 (아르타니스가 보면 에다드스타크 존나 쳐맞고 분광기에 집어던짐)
판단을 계속 잘못해서 온가족과 가문을 말아먹는다. 처음볼때는 아둔한 공주병딸과 라나스터가문때문에 몰락했다고 인식되었으나
몇번 다시 보면서 진짜 우둔하고 멍청한 가문의 주인이었다는걸 알수있다.
1. 백귀에 대한 경고를 무시했다.(뭐 이건 그렇다 치자.)
2. 딴여자랑 자고 그 아이를 일단 자기핏줄이니 데려와서 천대한다. 완전개쓰레기 에다드개씨발새끼 잘뒤졌다.(그리고 그 존스노우는 주인공화)
ㄴ 개소리다. 존눈은 라예가르 타르가르옌과 리안나 스타크의 아들인 아에곤 타르가르옌이다. 로버트 바라테온이 타르가르옌이라면 갓난아기까지 전부 죽이던 터라 리안나의 부탁을 받은 에다드가 지 명예 깎아먹으면서까지 데려온거다.
3. 거듭되는 주변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기 명예만 지키려고 "그럴리 없소" "말도안되는 소리"등을 상당히 자주 내뱉는다.
4. 엔티알콧수염이 슬쩍 귀뜸 줬음에도 개무시한다.(연적이니뭐...)
5. 대머리내시가 살수있는 방법을 알려줬음에도 자기 명예만 생각하고 온가족의 생사와 가문 영지 모든것을 이기주의로 포기해버린다.
ㄴ 진짜 개소리다. 에다드 스타크는 그냥 죽으려다가 대머리내시의 말을 듣고 살려고 지 명예 포기해가며 지가 반역자라고 시인한다. 하지만 좆프리의 배신으로 목이 잘려 죽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