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칼리아 메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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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빛으로 벼려짐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 등장한 테레나스 메네실의 딸이자 아서스 메네실의 누이이다. 소설에서 설정으로만 존재하던 캐릭터였으나 군단에서 사제를 플레이하면 직업 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자기 동생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한다.

집안 내력이 장난아니라서 얘도 뭐 특별한거 할줄 알았는데 아서스가 깽판칠동안 평범하게 가정꾸리고 살았단다

원래 테레나스는 칼리아를 데스윙의 인간폼인 프레스톨과 정략결혼 시키려고 했으나 어찌어찌해서 흐지부지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직전 시점에서 안두인 린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인간-포세이큰 이산가족 상봉을 개최했는데 여기에 정체를 숨기고 몰래 참석했다.

그런데 포세이큰 중에 칼리아를 알아보고 오오 메네실님 오오 하는 애들이 있었고 실바나스가 메네실?!?하고 빡쳐서 포세이큰 측을 모조리 죽이고 칼리아도 같이 죽인다.

ㄴ 메네실 듣고 빡친것도 맞는데 칼리아 이년이 포세이큰 반란세력이랑 결탁하고 이산가족 상봉중에 포세이큰쪽 애들을 얼라쪽으로 넘어가게 선동질해서 다같이 뛰어가고있는중이였음 실바나스는 이미 예상하고 배치해둔 레인져들 이용해서 다 쏴죽인것 뿐임 솔직히 지들 진영에 배신자 나와서 다 죽인것 뿐인데 감성팔이하면서 실바 나쁜년만들때 어이가 없드라 그래놓고 이제와서 뭐? 포세이큰 수장?ㅋㅋ

이후 사제 직업 전당에 있던 나루가 칼리아를 살려주는데, 멀쩡히 살려주는 게 아니라 빛벼림 언데드 비슷하게 살려준다.

안두인은 여기에서 이상한 위화감을 느끼지만 일단 별일 없이 넘어간 거 같다.

바인이 빼돌린 데렉 프라우드무어랑 언데드 동지끼리 지내다가 실바나스가 실각하고 빤스런한 후에 릴리안 보스의 부름을 받고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된다.

설정상으로 아서스 같은 후레자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 로데론인들 사이에서 메네실 왕가에 대한 존중이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긴 하지만 자기 입으로도 여자라서 정치에 대해선 배우지 못했다는 칼리아가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포세이큰을 이끈다는 전개에 대해서 황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언데드와 빛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속성을 둘 다 갖추고 있어서 어딘가 수상한 존재라는 느낌을 팍팍 준다.

사실 중국에서 뼈가 검열되기 때문에 뼈 대신 살을 갖춘 빛벼림 언데드를 내놓은 거라고 한다 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