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윌슨
조무위키
19-20시즌 본머스가 강등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한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다. 18-19시즌까진 본머스의 주포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19-20시즌에는 부진한 활약을 하며 본머스의 강등에 일조했다.
풋볼 매니저에서는 유저가 쓰기엔 애매하지만 상대팀으로 만나면 존나 골넣는 선수로 유명하다. 본머스전이라고 만만히보고 로테이션 돌렸다가 윌슨한테 해트트릭맞고 쳐발리는 경우도 있다. 본머스가 강등되어 볼일 없는 줄 알았으나 뉴캐슬로 이적하며 FM 유저들의 악몽이 최소 1시즌 연장되었다. 물론 좆피엘을 안하는 사람은 상관없다.
20-21시즌 뉴캐슬에서는 주포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8라운드까지 PK가 포함되어있긴 해도 리그에서만 6득점을 기록중이다. 지난시즌 조엘린톤이 리그에서 꼴랑 2득점한걸 생각하면 선녀가 따로 없다. 시즌 종료후 뉴캐슬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조엘린톤과는 차원이 다른 결정력을 보여주며 리그 26경기 12득점 5도움을 하며 팀의 잔류에 큰 공헌을 했다.
수상[편집]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14/15
개인
- 코번트리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13/14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올해의 선수: 2020/21
- 풋볼 리그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14년 10월
- PFA 리그 원 올해의 팀: 20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