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키 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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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아~ 그래, 그래. 니 말 대로다. 사실 나는 너무나 좋은 녀석이었던 거야 | ” |
파일:Chara10.gif 카이키 데이슈 貝木 泥舟 (かいき でいしゅう)
기본 정보 생일 1970~1972년 [1] 4월 1일 나이 35~37세 성우 미키 신이치로 키 180~190? 엄청 큰 듯 몸무게 알 수 없음 몸이 상당히 좋다 가족관계 알 수 없음 직업 고스트 버스터 취미 사기 테마곡 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
개요[편집]
니세코이, 하나모노가타리 순으로, 꼭 보시길 추천.
ㄴ 뭔 니세코이냐 니세모노가타리겠지
ㄴ 니세모노 - 코이모노 순서인데 니세코이라고 드립친듯
갓이키 성님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생기셨다.
등장인물의 99%가 싸이코 패스인 모노가타리에서,
유일한 현실주의자이자 정상인.
이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넌 이미 속고 있을 줄 모르지.
아니 어쩌면 이 말 또한 거짓일지도 모른다. 말을 믿지마라.
돈을 믿어라.
코이모노가타리에서 통수 맞고 죽었다...하지만
거짓말일 수도 있는게 하나모노가타리에서 재등장한다.
좆신이 대가리에 총맞아서 하나에서 등장시킨 걸 모르고
코이 화자로 설정했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코이에서 빠따맞았다는 서술 자체가 거짓말일 수도 있다. 아니 그 전에 코이모노가타리 자체가 거짓말일 수도 있다.
물론 어느쪽이든 확실하지 않다. 둘 다 거짓말일 수도 있다.
명대사[편집]
| “ | 돈을 내라. | ” |
| “ | 물론 이 말도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 ” |
| “ | 가짜 쪽이 진짜가 되려는 의지가 있는 만큼, 가짜가 진짜보다 더 가치가 있다. | ” |
| “ | 자, 그러면 자문자답이다. | ” |
| “ | 자기가 스스로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녀석도 있나? | ” |
| “ | 말이란 신용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 | ” |
| “ | 창작은 부끄럽고 꿈도 부끄러운 것이지만, 그런 식으로 자기가 비하해서는 안 된다. | ” |
| “ | 너라면 분명히 될 수 있을 거다. 속은 셈치고 도전해 봐. | ” |
| “ | 사랑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기도 하지만,[2] 사람을 글러먹게 만드는 면도 있다.[3] | ” |
| “ | 고기, 고기를 먹어라. 소, 소, 돼지, 닭, 소, 소, 내장 ,내장 순으로 먹어라. | ” |
그냥 이 캐릭터는 명언 그 자체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명언임.
착한 놈? 나쁜 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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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모노가타리에서 처음 나올 때 여동생 카렌을 조지고 츠키히까지 위협에 빠뜨리는 씹 미친 돈에 환장한 속물로 등장한다. 게다가 바케모노가타리에서 센고쿠 나데코가 뱀의 괴이에게 쳐 당하게끔 만든 것도 사실 이 새끼가 장사한답시고 괴이 팔러 다니면서 그랬기 때문이다. 확실히 첫 등장 당시에는 나쁜놈이 맞는 것도 같다.
하지만 코이모노가타리에서의 행적을 덧붙여두는 것을 잊을 내가 아닌데, 거기에서는 돈에 의해서만 움직인다는 새끼가 돈도 제대로 안 받고 일을 처리 해준다. 물론 '칸바루'라는 물질적 가치를 염두에 두고 그런 거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라라기 커플은 칸바루보고 '저 새끼 만나면 튀어' 라는 식으로 말을 쳐 해놨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무도 안 시켰는데 센고쿠 나데코를 배려하고 생각해서 아라라기보고 센고쿠를 만나지 말라고 말해주기도 하는 등. 카이키만의 이타심을 보여준다. 이렇게 보면 또 착한녀석인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보여줬던게 카이키의 이타심이라면 말이다. 그저 단순히 센조가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를 위해서만 그랬던 거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오노노키는 "너 답지 않아, 카이키." "2년 전이었나? 카이키가 꽤나 큰 종교 단체를 부숴버렸던게, 간접적이라고는 해도 나도 도왔으니까 기억하고 있어. 그것도 센조가하라를 위한 거였잖아. 그 아이의 엄마가 빠져있던 데유카, 빠져들게 만들었던 악덕 종교 단체를 너는 그다지 돈도 안 되는데 그 아이를 위해서 부쉈잖아?" 라며 꽤나 의미심장한 발언을 날렸다. 또 이어서 "센조가하라 가정 붕괴를 일으킨 것도 결과적으로 이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몰아넣은 것도 더 이상 그 방법 밖에 없었기 때문이 아니야? 엄마를 센조가하라 가정에서 떼어놓지 않는 한, 외동딸에게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런 거 아니었어?" 라며 역시 꽤나 일리 있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단순히 우연이었음을 배제할 수 만도 없는게, 그냥 카이키의 말에 의하면 자기 돈을 빼먹은 악덕 종교 단체에게 응징을 했을 뿐이었다거나 라며 말을 한다. 그냥 지어내는 느낌이 아니고 우연의 일치인게 말이 될 만큼 이 쪽 말도 타당성이 있는 말들이었다.
그러나 애초에 이 시점에서 우리는 카이키의 함정에 빠졌을지도 모르는데, 결정적으로 그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라라기에게 사랑이 사람을 글러먹게 한다면서 자기와 센조가하라의 예를 들었다.
결론은 그냥 말을 믿지 마라. 돈을 믿어라.
테마곡[편집]
- 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 (초겨울의 센티멘트)
코이모노가타리 OP1
<youtube>tD_yDWP0M_s</youtube>
작중 최초로 캐릭터 테마곡이 있다. 아 물론 최초가 아니기도 하다.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