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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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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맛은?!

너는 '카스테라' 당했다...

'카스텔라' 라고도 불린다.

틀딱들이 그나마 먹기 좋게 만든 부드러운 빵이다. 본래

잘 만든데는 부드럽고 촉촉해서 혀를 애무하는 맛이나지만

잘 못하는 동네후미진 이름없는 빵집에서 산 카스테라는 커펌을 한 PSP 만큼이나 단단하다

우유랑 먹으면 존나 맜있다. 이걸 노린 건지 삼립에서 크림빵을 우유크림으로 해가지고 카스테라랑 합쳤는데 더 존맛.

이걸로 집을 세울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류의 카스테라는 붕산을 섞어서 바퀴벌레밥으로나 던져주자.

최근 머만에서 들어온 머왕 카스테라가 유행하는데 따봉충들의 선동과 빵성애자들에 의해 잠시 관심을 받는것일 뿐 맛은 매우 없으므로 보나마나 망할게 뻔하다 최근 먹거리 X파일에서 식용유 들어갔다고 ㅈㄴ 나쁜음식이라는투로 선동해서 이제 거의 망하게 생겼다. 대왕 카스테라로 들어가보도록...

제주도에서는 제사상에 올라간다.

생각보다 동아시아에 일찍 전해진 서구식 빵[편집]

헬북아에 들어온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빵이다.

  • 헬짱깨: 명대에 대만과 마카오에 정착한 포르투갈/프랑스인들이 복건성, 광동성, 북경일대에 선교활동을 하면서 짱깨들에게 츄라이츄라이를 했다. 헬북아에는 오븐이 없어서 이때 벽돌로 만든 화덕에서 굽는 방법을 개발. 화북지방에서 밀가루가 나오긴 했지만, 청나라까진 대중화가 되진 않았음[1].
  • 헬본: 나가사키를 기반으로 선교활동을 하던 포르투갈 선교사들을 통해 전래.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아래위로 불을 피울수 있는 솥을 개발해서 만드는데는 성공. 그래서 18세기부턴 일식으로 정착하긴했지만 에도시대에는 존나 비싸서 다이묘/쇼군들이 간식으로만 먹었음. 대중화가 된건 메이지 유신이후.
  • 헬조선: 연행사로 갔다온 숙종의 어의 이시필이 심양에서 먹어보고 존맛이라 숙종에게 츄라이를 해보려고 내국에서 만들어보려 했지만, 가장 중요한 밀가루를 못구해서 결국 gg침.[2] 그래서 제대로 들어온건 개화기이후고 대중화가 된건 밀가루와 설탕이 썩는수준으로 들어오는 미군정이후.

레시피[편집]

카스텔라 레시피로.

각주

  1. 연행사들이 증언.
  2. 황해도에서 밀이 나오긴 했는데, 글루텐성분이 적어 빵을 만들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