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노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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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
이 문서는 줘도 못 먹는 고자성님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인 성기능을 못한 여자를 다루는(?) 문서입니다. 아니 으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야?!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말도 안 된다고... 어헣흐허헣허흐허헣허흐헣... |
개요[편집]
에로게, 애니 요스가노소라에 등장하는 오빠 카스가노 하루카의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이다(일란성 남녀 쌍둥이는 확률이 1억분의 1정도라고 함)
미연시 원작 그림체
애니메이션 그림체
작중 행적[편집]
현관에서 합체하는것만으로도 두명의 여자를 무너뜨렸다.
세기말 우주명작 요스가노소라의 진정한 히로인
비슷한 시기 애니메이션의 여동생들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양심을 지녔다.
게임에서와 달리 애니에선 약간 더 성숙하고 색기있게 그려졌다.
환상종이라고는 쓰여 있지만 사실은 방에 틀어박혀 컴질 폰질만 하는 히키 니트로, 보살 카스가노 하루카가 애미애비도 없이 삼시세끼 밥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모기도 잡아주며 여동생을 매일매일 따뜻하게 돌봐줬기 때문에 깡촌에서 근근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애교라도 부리는 우마루와 달리 초반에는 쌀쌀맞기 이를 데 없었다.
학교도 안 나가고 폰질이나 하던 히키 니트에게 한없이 보시를 베풀던 보살니뮤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보살니뮤를 완전한 사회적 ㄹ친충으로 탈바꿈시키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매우 유명한 현관 씬이다.
원작에서는 널리 알려진 그 장면과는 달리 합체는 방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안경년하고 깻잎머리년이 현관문을 두드리자 다급해진 ㄹ친충 보살님은 소라한테 들키니까 나오지 말라고 하고 혼자 현관에 나가서 학교 안 나가는 핑계를 대고 있었다. 그런데 소라가 일부러 나체로 이불 뒤집어쓰고 나타나 팔에 앵기면서 입으로 직접 근밍아웃
이 장면을 충격적으로 비틀어서 현관에서 폭풍쎾쓰가 발각되는 그 현관 씬은 이 애니의 본질이자 만국의 ㄹ친충의 상징이 되었다.
이 씬을 보고 자기 집 현관을 볼 때마다 육봉이 수직상승하면서 저런 여동생을 바라는 ㄹ친충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니가 하루카같은 보살이 아니라면 요스가노소라를 보고 소라가 내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다 같은 망상을 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현실은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열화판이다.
ㄴ 근데 소라쨩은 섹스를 해주니까 수발 들기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 더구나 본편을 보면 알겠지만 금단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 후로는 소라도 비록 실력은 씹창이지만 하루카한테 요리도 해주고 좋은 아내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더냐? 분명 둘이 도피한 후로는 열심히 수련해서 현모양처가 됐을거다.
어떻게 유전적으로 가능한가?[편집]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하루카와 일란성 남녀 쌍둥이인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보통 남자는 성염색체가 XY, 여자는 XX 인데
원래는 성염색체 XY 인 남자 일란성 쌍둥이였으나 한명은 정상적인 XY, 다른 한명은 돌연변이로 인해 Y가 손실되고 X가 된 것.
즉 하루카는 성염색체가 XY고 소라는 X인 것.
성염색체가 X인 사람을 터너 증후군 환자라고 하는데 이들은 다른 이보다 목이 굵고 방패형 가슴이며 평균 키가 작은 편이다. 그래서 소라가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음. 그리고 늘 약해서 골골대는것도 이것 때문. 터너 증후군 환자는 장기에 문제가 있다.
참고로 성염색체가 X면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인데 생식능력은 없다. 즉 소라는 고자다. 그러니 마음껏 섹스해도 임신걱정이 없다
둘 다 성염색체가 정상일 수 있다. 위의 글에서는 수정란의 성염색체가 XY일 때를 기준으로 했는데 클라인펠터 증후군으로 처음 수정란의 성염색체가XXY인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 이 수정란이 둘로 나누어 지면 두 개의 XXY 수정란이 생기게 된다. 이때 이 수정란들이 각각 하나는 X염색체가, 하나는 Y염색체가 손실될 경우 각각 XY인 정상 수정란과 XX인 정상 수정란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론상으로 말이다. 확률은 더럽게 낮다. 성염색체가 XXXY, XXXXY.... 일 때에도 클라인펠터 증후군이 발현된다. XXXY가 XX, XY로 깔삼하게 쪼개지면 꼐임 끗. 근데 확률은 이게 더 창렬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딴 확률 다 뚫는다. 대표적인 예시는 없는 카드도 만들어내는 유희왕이 있다. 0 에서 100 을 창조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 만화다. 안될 거 같아도 만들어지는 게 만화이자 창작물들이다. 막장 드라마도 나오고 영화라고 예외는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거의이이이이ㅣ 없다. 그러니까 망상하지 말고 현실로 나와라.
...뭐, 확률 말고 불가능도 가능케 하는게 가공 매체니까 그러려니 하자. 솔직히 이 스토리 쓰는데 고증을 했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본다.
ㄴ애니 제작자들이 의사 면허 딴 것도 아닌데 사실성 따지다가는 만든 사람 피토하고 쓰러지겠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