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콘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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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일 수도 혜자일 수도 있지만 맛있으면 그만입니다.
다만 너무 많이 쳐먹으면 파오후가 되거나 치아가 썩어 틀니를 껴야하니 주의하십시오.

크라운 제과에서 만든 과자. 20년 이상 롱런중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과자이다. 과자 본체보다는 바닥에 깔린 땅콩들이 진짜 맛있다.

예전에는 분명 '카라멜콘과 땅콩'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과 라는 접속사가 빠진 채 나오고 있다.

노란 똥처럼 생긴 과자와 안에 들어있던 커피땅콩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서 인기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 땅콩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창렬화가 진행되었다.

크라운 측에 의하면 사라진 땅콩들은 땅콩분말, 땅콩 향, 땅콩버터 등으로 대체되어 첨가됐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다행히 요즘엔 다시 땅콩이 부활 했다.

다 먹고 보면 맨 밑바닥에 땅콩이 20알 정도 남아있는 어썸한 과자다. 과자 부피가 커서 땅콩을 미리 건져먹는것도 매우 힘들다. 짠 땅콩만 주워먹고 있으면 내가 왜 과자랑 같이 먹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자매품으로 카라멜콘 메이플이 있다.

ㄴ누가보면 레알 똥인줄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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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1994년경에는 카라멜콘 땅콩 CF가 있었는데, 전도연, 이휘재, 신동엽이 나왔다.

(카페에서) 전도연: (아 따분해..)아~카땅 먹고 싶어

신동엽: 카땅? 아저씨 여기 카땅 하나요!(전도연: 얘가 지금 뭐하는 거야?)

이근희(특별출연): 무슨 땅?

전도연: 허, 기가 막혀서..(뭐가 통해야지...)

신동엽: 어?

이휘재: 이거 찾으시죠?

장세준(나레이션): 카라멜콘 땅콩! 옥수수 스낵에 카라멜과 생크림! 고소한 땅콩까지!

전도연, 이휘재에게: 정말 맛있죠?

신동엽: 어라...

전도연&이휘재: 우린 카땅으로 통해요!

신동엽, 카땅을 뺏어먹으며: 우와, 정말 맛있네.

창렬도[편집]

카라멜콘 메이플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일거 같다

자세한건 누가 추가좀 해봐라

중량:170G
가격:2800원
창렬밀도:16.4705882353 
세일해서 1500원에 삼 개이득( 2015`12`15 사천 삼천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