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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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사랑니 발치 이후 휴유증보다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는 아프다
ㄴ아파서울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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痔疾 / hemorrhoids, piles
설명[편집]
치질은 항문질환으로 치핵(痔核), 치열(痔裂), 치루(痔漏/痔瘻)를 말함.
- 똥꼬에 종기 같은 게 생기고 점점 커진다 : 치핵
- 항문 겉에 나면 외치핵, 항문안쪽에 나서 응아할때만 튀어나오면 내치핵, 둘 다 있으면 혼합치핵이다. 후기로 갈수록 구분의미가 없어지는 듯. 혈관이 부풀어서 생기는거라 응아할 때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 똥꼬가 찢어지는 느낌 나면서 면도날을 싸는 느낌이 난다 : 치열
- ㄹㅇ 항문 주변이 찢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특히 입구와 가까운 안쪽에서 자주 발생한다. 치질 삼형제 중 응가할 때 통증 자체는 가장 심하며,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상처가 반복돼 만성화되면 똥이 좀만 굵어도 자주 찢어져서 좆같다.
- 고름나오고 똥꼬주변에 고름나오는 구멍뚫리기도 한다 : 치루
- 치루는 자연치유가 거의 불가능이라고 한다. 생기면 바로바로 수술하자.
걸리면 애미뒤진 고통이다 시발 항문을 소중히 하자
이거 잘걸리는 새끼들[편집]
- 고시생 : 특히 5급 공무원 준비하는 애새끼들한테서 많이 발생한다. 5급은 공부하는 시간이 하루 24시간중 18시간 이상 쉬지 않고 진짜 말 그대로 열심히 공부해야 겨우 합격할 수 있는 매우 개빡센 시험이다. (물론 타고난 재능도 존나게 뛰어나야 합격하겠지만.) 괜히 합격하자마자 높은 자리인 사무관으로 빠지는게 아니다. 그럴만도 하지, 5급충은 7급충이랑 9급충과는 다르게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보니 야근까지 해야 되서 12시간 이상은 쉬지 않고 존나게 일을 해야 된다. 물론 돈은 조오오오온나 많이 벌겠지만 가족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조오오오온나 모자라다.
ㄴ실제로 5급 합격해서 5급충되서 금수저 철밥통 라이프 즐기는 놈년들 엉덩이 보면 존나 수술자국으로 씹창난 경우가 태반이다. 일례로 서울대 나오고 장교(중위)로 전역한 내 친구(남자)가 지금 5급충 금수저인데 이 친구가 나랑 같은 학교는 안나왔지만(난 서잡대나와서 9급충 동수저임 ㅠㅠ) 나랑 같은 동기 장교이기도 한데, 학교 있을때는 16시간씩 서울대 도서관에서 공시 공부하고 군대 있을때에도 일과할때 이 친구가 1소대장이고 내가 2소대장이었는데 소대원들 지휘하면서 필기합격노트(국어,영어,한국사 3과목 정리한거 들고댕겼음)를 마치 개인 소총마냥 손에서 절대로 놓지 않았고, 일과 끝날때마다 BOQ에서 노트북 키고 인강 들으면서 매일 존나 빡터지게 공부해서 합격함. 이 친구가 전역하기 직전에 합격했기 때문에 부대가 완전히 경사가 났고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이 몇 백만원 들여가면서 나를 포함한 간부들 다 집합시켜서 회식시켜줌.
ㄴ이 친구가 비록 나랑 다른 곳에서 근무하지만 공직생활 하면서 같은 동료 공무원(여자) 5급충이랑 곧 결혼한다더라. 이 친구가 약혼하고나서 호텔에서 그녀랑 첫 섹스할때 그녀의 엉덩이를 보더니 "자기야, 엉덩이가 왜 이렇게 씹창났어? 물론 나도 엉덩이가 존나 씹창나긴 했다만 ㅋㅋ" "응, 공시 합격하고 사무관으로 임용되기 1달 전에 치질수술해서 그래, 자기야. 지금도 잘 안 낫네. ㅎㅎ"라고 했다. 물론 내 친구도 사무관으로 임용되기 몇 달 전부턴가 치질수술해서 엉덩이 씹창난건 똑같았지만. 아무튼 내 친구랑 그녀는 섹스를 좀 살살 해서 콘돔에 찍찍 싸서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는덴 성공하기는 했다더라.
- 5급 공무원 : 이들은 금수저 철밥통이 되어 공직생활을 해도, 7급 공무원과 9급 공무원 따위와는 다르게 매일 조기출근 및 야근을 해야만 하며(심지어는 주말과 명절에도 출근한다!) 업무강도도 상당히 개빡세다. 실제로 5급충들은 하루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만 12시간이 넘어간다. 관공서 같은데 밤에 가면 불켜져있고 그러면 "어 저거 죄다 7급충들과 9급충들이 야근하는거아님?"이라고 생각하는 공알못새끼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5급충들이 야근하는거다. 되려 7급충들과 9급충들은 야근하고 싶어도 마음껏 못한다. 7급충들과 9급충들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5급충들이 밤늦게까지 남아서 하기 때문이다. 행정고시 패스하고나서 5급충으로써 공직생활하기 직전에 치질수술을 하고 오는 놈년들이 많다고 해도 치질은 똥꼬관리 제대로 안 하고 육체를 혹사시키면 다시 재발되기 때문에 5급충들도 치질에 많이 걸린다.
- 임산부 : 하루종일 앉아댕기느라 치질이 생긴다. 임산부는 서 있는 상태로 있는 것이 존나 힘들기 때문이다. 더구나 뱃속의 아기가 난리라도 치면...
ㄴ미친새끼들이 치질 문서에다가 5급썰만 도배를 해놨네 애미뒤진새끼들
- 항문성교시 받는 포지션을 하는 사람들 : 항문성교하는 여자, 바텀 포지션인 게이들이 자주 걸린다. 충분히 안 풀고 바로 넣으면 엄청난 고통과 함께 피가 난다고 한다. 원래 성교하라고 만든 곳이 아닌데다 에이즈 감염의 주원인이니 이글보는 디시인들은 절대 하지 말자. 에이즈는 콘돔으로 예방할 수 있어도 치질은 예방 못 함
- 군인: 부대 특성상 화장실이 더럽기 때문에 역겨워서 급하지 않는 이상 참았다가 하루에 1똥정도만 하는데 사회에서 두세번 볼일보던 애들이 하루에 한번만 보니 당연히 똥꼬가 찢어진다. 물티슈만써서 걸리는 경우도 많음. 위수구역에 외과가 있으면 상관없지만 없다면... 수도병원까지 가야한다.
- 변비: 단순히 똥이 안 나오는 게 아니라 톱날처럼 단단해지면 똥꼬를 찢기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마셔라.
예방법[편집]
아무리 치료를 잘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미리 예방을 하는게 낫다.
- 절대로 차가운 곳에 오래 있지 마라. 가난한 고시생들이 왜 치질에 잘 걸리는줄아냐? 보일러 뗄 돈조차 없어서 잠 깨갰다고 억지로 정신력 키워가며 찬바람 들어오는 방에서 공부를 개빡세게 하지만, 이렇게 추운 곳에서 오래 공부할수록 치질에 잘 걸린다. 헬조센이 누진세로 전기세를 존나 많이 때린다고 해도 이런 부담 갖지 말고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공부해서 5급 공무원 합격하면 모든 것을 다 보상받을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을 굳게 가지고 따뜻한 방에서 개빡세게 공부하는 게 좋다. 아니 씨발 그럴 돈으로 PC방, 술담배를 해서 보일러비 연체되서 보일러 끊기는 모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돈아껴서 보일러비를 제때제때 내라! 씨발새끼들아!
- ㄴ근데 5급 공무원 합격생들 90%는 죄다 최대 금수저 집안~최소 동수저 집안에 학벌은 명문대(SKY)~지거국(부경)급은 된다. 이런 애들은 애초에 돈걱정 없는 중산층들이다. 니가 5급 시험 준비하는 고시생이라면 부모님께 보일러비 자동이체 해달라고 조르자. 부모님께서도 자식새끼가 5급 공무원 합격해서 금수저 철밥통이 되겠다는 의지를 잘 알고 계시기에 흔쾌히 자동이체 해주실거다.
- 운동해라. 요새 씨발 20~30대 학식충 급식충새끼들이 운동을 좆도 안해서 체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되려 건강이 악화되어 치질에 잘 걸린다. 더구나 하루종일 말 그대로 쉬지 않고 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속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면 되려 집중력 떨어진다. 적어도 2시간 공부하고 30분 밖에 나와 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 ★ 똥쌀때 무식하게 힘주지 마라.★ 이게 의외로 중요하다. 고기만 처먹어서 존나 섬유질이 멸종한 똥을 쌀 때, 혹은 나오다 중간에 끊겼는데 이걸 억지로 빼려고 항문에 우주의 기운을 모아 힘을 주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쳐라. 안그럼 항문 주변과 장에 압력이 몰리며 심각하게 무리가 가고 이게 치질(특히 치핵) 주요 원인중 하나다. 끊기면 걍 거기서 닦고 치우고 다음에 싸라. 그리고 채소도 좀 먹고. 안그럼 병원가서 후장에 호스 꽂을거다.
- 치질이 유전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직계 가족중 치질 걸린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면 너도 좀 사려야 한다. 이게 뭔 소리냐면 같은 가족끼린 아무래도 식습관이나 평소 생활습관이 닮는것이 많아지기 마련인데, 만약 가족들이 치질 경험이 있다면 니 생활습관 중에도 치질 발병확률을 높이는 습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 실제로 우리 아버지랑 동생이 똥쌀때 습관이 서로 비슷했는데 이거땜에 치질크리가 떠서 수술까지 했다.
ㄴ 우리집도 할머니 고모 아빠 나까지 다 수술 했음 동생들도 하겠지 씨발...
- 변비하고 직결되어 있다. 변비만 예방하면 치질은 거의 예방이 가능하다. 물 많이 마시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자. 미에로 화이바라도 마셔라. 장 건강이 중요하기에 유산균도 좋다. 양배추, 미역, 고구마도 직빵이다. 행여나 치질 걸려도 식단만 조절하면 금방 낫고 구지 수술까지 할 필요 없다.
수술[편집]
수술은 아래 영상과 같이 진행된다. 비위약한 사람들은 시청을 금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썰[편집]
※본인은 치핵+치열을 경험했으므로 2개 위주로 서술함
※앞으로 이 항목은 경험자만 수정해주시길 바람
ㄴ 치루 추가
1. 초 기
치핵이나 치열같은 경우 초기단계에는 뜨거운 물로 좌욕하고 식이섬유 많이 처먹으면 괜춘 ㅋㅋ개꿀 ㅋ
전용 연고같은 거 발라줘도 좋다.
근데 개무시하다가 나중되면 병원 ㄱㄱ해야됨..
나는 치핵 처음 생겼을때 이게 머징 하고 존나 애무해댔는데 2주 지나니까 알아서 없어짐
심한것도 아닌데 수술부터 권유하는 미친의새들도 많이있다
그럴땐 진료비만 내고 다른 병원가라
그럼 의새들은 널 돈으로밖에 안본다
치루같은 경우 그냥 바로 병원으로 뛰어가라. 안가면 점점 더 심해진다.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지는 않는병
애널터널이 항문 옆에 생기는 병인데 오래되면 터널을 여러개 오픈한다더라. 심하면 암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미친 통증과 똥같은게 질질 새는데 오래 버티는게 불가능하다. 항문을 소중히 다루자
약을 먹고 버틸 수도 있다. 염증 억제, 위장약, 정맥순환장애 치료약을 내가 지금 먹으면서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진 모르겠다
2. 병원 입갤
계속 피똥싸고 항문에 뭔가가 생긴걸 뒤늦게 감지 -> 항문외과가서 의느님 영접-> 첫 항문개통 후 진단->치핵,치열 요시! 수술날짜 잡음
개시발 앰창 존나 손가락에 비닐장갑 끼고오는데 그걸 니 후장에 입갤함 치질 존나큰거 한 이기+이기 정도있으면 존나 시발 개아픔
경우에 따라선 걍 존나 툭튀일경우 바로 수술 들어가는 경우도 잇음
3. 수술 전 검사
병원 방문 날 수술에 필요한 기본적 검사함 (혈액 검사,심전도 정도 하는듯)
4. 수술 날
수술전날까지는 가볍게 처묵처묵 해도됨, 수술당일은 금식
환자복으로 환복 후 간호사누님이 관장 시켜줌. 주사로 관장약 항문에 삽입하고 5분간 참았다가 화장실 가라고함.
하지만 1분 참기도 벅차다. 그래도 두세번하면 5분까진 참아지더라
그리고 관장했으면 이제 수술실로 입장함.
ㄴ후장이 툭튀라서 그런지 똥쌀때도 존나 아프다
항문수술은 주로 척추마취함. 수술실 침대위에 앉아서 약간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 척추쪽에 마취주사 맞음.(그렇게 아프지않음 모나미 볼펜으로 살짝 찌르는 듯한 느낌) 꼬리뼈 위쪽에 맞기도 한다. 이래도 마취가 덜 되었으면 항문쪽에 주사놓는다!
그리고 존나 뻐근하다
그리고 마취 될 때까지 누워서 20분정도 대기함.
이 때 수술에 필요한 작업함. 다리벌리고 항문쪽에 막 테이프 붙임
그리고 수술에 들어감. 소요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걸림. 오징어 타는 냄세와 뭔가 장을 막 휘젓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듬. 수술 중 배가 살짝 땡겨지는 느낌 듬. ㅠㅠ
마취상태라서 다리가 저리기도 함.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고 발가락을 꼼지락대면 옆에있던 간호사들이 다리를 풀어줌
수술 끝나면 침대위에 누운자세 그대로 입원실로 옮겨 짐
누워서? 난 엎드려서 엉덩이 벌리고 했는데
그리고ㅓ 시발 발가락 꼼지락거리면 마취 덜된거같고 막 그럼 ㄷㄷ 근데 시발 수술 언제하냐고 물어보니 하고있는중이라더라 개소름돋았음
5. 입 원
요새는 당일 퇴원도 많이 있음. 근데 보통 수술 후 2박3일 입원을 권장함 ㅋ
그리고 무통주사 68000원짜리 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무조건 한다해라. 무조건 무조건
입원실가면 무통주사 꼽고 한 3~4시간 누워만 있어야됨. 뒤척거리지도 못하고 머리 들지도 못하고 다리는 저리고...일어나 있으면 척추마취한게 머리로 올라와서 두통이있다나 뭐라나... 낮잠이나 자라.
참고로 마취상태라 야한걸 봐도 서질 않는 고자의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이거 real
마취가 슬슬 풀리기 시작하면 따끔따끔하면서 아프기 시작하는데, 설사할때 후장이 따끔거리는 그 느낌이 몇십배로 세게 오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다.
무통주사를 맞아도 신음소리가 절로 날 만큼 아픈데 무통주사 안맞으면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된다. 진짜 무통주사는 무적권 맞아야한다
입원 동안은 그냥 좌욕하면서 밥먹고 약먹고 주사맞고 지내면 됨. 수술 후 낮잠자고 일어났지? 마취 풀리지? 그대로 화장실로가서 똥싸면 삼도천이 보일 것임(그냥 좌욕기에다 따뜻한 물 받아놓고 똥 싸는것을 추천) 심하면 후장 안에다가 거즈를 넣어주기도 하는데 이거 빼는게 장난아니더라
좌욕을 하루에 6~8번 하라고 한다.
남자도 생리대를 착용할수 있다
6. 퇴 원
퇴원하지만 끝이 아니란다^^ 분비물 때문에 퇴원하고나서도 항문에 거즈 계속 바꿔줘야함
일주일마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고 이 짓을 4주정도 해야됨
솔직히 병원에서는 퇴원하고 바로 정상생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다 거짓말임
치질 수술 뒤 첫 똥 쌀땐 각오하는 게 좋을 것이다, 설사약 같은 걸 먹어서 똥을 물렁물렁하게 하자 안그럼 아파서 죽는다 무통주사 꼽으면서 싸도 아프다
ㄴ 설사약 먹지마라. 더 나쁘게 됨.
오래 앉아있기 힘들고 걷기도 힘들고 그냥 누워만 있어야함. 그 가운데 뚫린 방석은 무조건 사야됨..
ㄴ도넛방석
퇴원하고 한 3주동안은 진짜 힘듬...
항문에 거즈는 한 1~2달정도 분비물 계속 나와서 계속 바꿔줘야한다.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나면 정상생활 가능
ㄴ이 문서 목적이 뭐냐 씨발 수술하기 더 무서워지잖아...
ㄴ치질로 계속 좆고생하는것보단 한달 개좆같고 끝나는게나음
ㄴ거짓말 안하고 병원가니 치핵+치열 좀 진행된 상태라서 수술 해야 한대서 수술이 너무 무서웠거든... 그래서 육류 섭취량 줄이고 Only 채식위주 + 요거트로 식단 바꾸고 케겔운동 및 아침에 간단한 조깅, 저녁에 좌욕 그렇게 반년을 지내니까 똥도 잘싸고 거짓말 같이 증상이 완화되서 연고만 발라도 되는 수준이라 길래 연고 바르면서 한달 지나니까 완치 판정 받음 ㅋㅋ 개꿀~ 의사도 원래 치질이 식습관이랑 평소 생활습관이 반영되는 질병이라 특이 케이스로 자연 치유 되는경우가 많다더라...현대인은 그럴시간이 없으니 수술밖에 답이 없는거고.. 여튼 수술 무서운놈들은 참고해라
ㄴ 치핵 + 치열 수술받은 케이슨데 생각보다 별로 안 아픔 ㅇㅇ 수술때 하반신 마취할 때 등뼈에 주사를 놓는건지 그거 아프고 수술중에는 개편하길래 한숨 자다가 배 개아파서 일어났다... 마취 풀린다 싶으면 무조건 말하셈 걍 배 아프구나 하면서 안 말하다가 진짜 수술 도중에 똥싸는 줄 알았다 수술 이후에 볼일 볼 때도 별로 안 아팠던 것 같음 근데 간호사가 관장해줄 때 기분 좀 좆같음
ㄴ치핵 치료시기 놓쳤다가 3년 뒤 또 수술받는다 야발 니넨 조기발견 하고 꼭 쾌유를 빈다
후기[편집]
치핵 같은건 정도가 심하지 않고 그냥 구녕훑어봤는데 뾰루지 정도로작으면 좌욕 + 치질연고 조합 정도로 해결가능하다
물론 정도가심하면,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후장병원 ㄱㄱ해라
이정도쯤되면 자연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병이 커졋단 얘기다
가만 냅두면 더심해지니 괜히 개기지말고 무조건가셈 ㅇㅇ
치루는 자연회복 그런거 없고 무조건 후장외과행이다
처음에 의느님한테 후장 개통수치플레이 당하는거 각오하고 가라
물론 상태를봐야 의사가 어떻게 치료할지 결정하지 진짜로 수치주는줄아는 수치플레이쇼!- 이런생각하는 변태는없겠지...
아무튼 이것때문에 항문외과를 안간다?나중에 가면 걷지도못하고 피고름나오고 울면서 가게됨.. 신나겠지?
병이있으면 치료할 생각을 해야지 걍 냅둬서 병키워주는것만큼 미련한짓은 없다..
나중에 괜히 가족이나 주변사람한테 민페주지말고 얌전히 가라